ㅁㅁ2024.05.03 12:13
개소리.
생계유지가 힘들 정도로 불구가 되었다면 원금 갚을 능력이 없다는 거 아님?
뻔히 본인이 갚을 능력이 없는데도 자식의 미래를 담보로 돈을 끌어쓴다는 건 양아치 짓이지.
20년 전 3천만원에 무이자라고 도로교통공단이 손해고 말고 그게 무슨 소용이 있어.
자식은 분명 경제적인 어려운 사정때문에 대학을 다녔으면 사회초년에 학자금대출만으로도 허덕일텐데?

애초에 보험료가 비싸더라도 상해사망후유장해 보장성이 더 좋은 보험을 찾아 가입하게끔 하는 방향이 맞지.
아니면 책임보험료를 올려서라도 이런 상황의 보장을 강화하던가.

물론 사고라는 게 자기 잘못도 아닌데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악재고 저런 상황이면 답 없는 것도 맞아.
결국은 이런 게 사각지대고, 사각지대를 최대한 커버 할 수 있는 사회보장제도가 필요하다.
이런 사회보장제도에 세금 쓰는 거야.
무조건 내 일도 아닌데 세금 쓴다는고 같이 죽자는거냐는 둥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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