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2024.05.07 23:43
참 나랏법이 가벼워. 철저하게 벌금 물리면 비어있는 양심 자리를 채우고 '사회적 양심'이란 게 생길 텐데. 현대인들은 모두 비양심이다. 나를 포함해서. 그러니 개개인의 양심에 맡기며 살면 세상은 혼탁해지고 지금 그렇게 가고 있는 것. 그러니 그 텅 비어버린 양심과 도덕심을 자본주의적으로 묻고 따져야지. 무단횡단 벌금 100만원, 음주운전 벌금 1억. 진상, 민폐 등에 의한 영업방해과 공중도덕훼손은 벌금 5000만원. 그 돈은 나라가 먹지 말고 피해자에게 바로 입금. 돈은 돌고 세상은 깨끗해지고 얼마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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