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해서그래2024.05.08 04:19
집안에서살림만하고 어리숙한 어머니들 절대 비하하느게 아니라 못배워서그럼..
종교도 똑같다. 본인들 보험금도 제대로 못내면서 십일조는 반드시 내야 구원 받는다고 갖다 바치심.
어리다라는 뜻이 원리 '어리석은'이란 뜻이라던데, 딱 어리숙한 살림만 하고 세상 돌아가는거 직접 안겪어본 엄마들데려다가, 저 다단계 씹새끼들이 엄마들을 구워 삼는다. 집안에서 받지 못한 대접해주고, 살림살이 존나 뿌리고. 존나 홀려서 빨대 꽂아 빨아먹지.
우리 어머니랑 장모님 같은 다단계서 만났더라,. 어머님 카드로 몇천 연체 되고도 한 번 더 하셔서 집까지 이사했지.
아버지가 다 집까지 줄여서 갚아주시고 그리고 나서 정신 차리심.
장모님은 재산이 좀 있으셔서 본인 돈+ 자식들 주는 용돈 다 까먹으시고.
어머니나 장모님이나 나쁜 사람들이나 멀쩡하고 현명한 사람들임.. 그냥 집안일만 하시던 어머니들이 어디가서 '직장인'이고 나도 돈 벌 수 있는 일하는 커리어 우먼이다 이게 겪어보질 않아서 큰 것 같더라. 무슨 교회 간증하듯이 연단에 서서 연설할 기회도 주고,
그 팀장이라는 씹새끼가 자식들보다 잘 해준다고 하던데, 고향 내려가서 언젠가 마트에서 우연히 만난
그 10새끼를 어머니가 나에게 막 소개 시켜 주시길래. 주먹 이악물고 꼬라봤더니 슬글슬금 도망가더만...
여튼 저아줌마가 무식하고 못배운건 맞지만, 그게 나쁜건 아니다.
저런데 빠지는 엄마들은 취미도 없고 집안일만 한 서민 가정에 계신 분들이라
가족들과 자식들이 경제적으로 피폐해지니 저 ㄳㄲ들이 나쁜거지.
저 아줌마가 저 고집 버리는 건 예수쟁이가 하나님 ㅅㅂㄹ 이라고 변심하는 것보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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