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차 사면 부자라고 생각해서 살 때 '특별소비세'라는 사치세를 매겼어.

2000년대 들어와서 사람들이 요즘 세상에 차가 무슨 사치품이냐 지랄하니까 세금 없애진 않고 개별소비세라고 이름 바꿨지 ㅋ

요즘 세상에 인구 줄어서 시외버스같이 깔아 놓은 인프라 다 죽어가는 마당에 이동수단 필요해서 타는건데 단속당한다고 차 팔고 걸어다니겠냐?

지금처럼 하면 어차피 해결 안될거 알고 해결 의지도 없이 빨대 꽂아가지고 돈 빨아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