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2024.05.12 07:57
필와 형제들에게 진지하게 여쭤봅니다.

제가 아들 녀석이 하나 있는데
만에 하나 중고등학교 가서 크게(?) 안 좋은 일 당하면

제가 학교 찾아가서 반에 있는 애들을 처단하고도 남을 성격인데..
(분노조절장애 같은 건 아닌데 꼭지 돌면 다른 사람이 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제가 왜 괜히 이런 쓸데 없는 생각도 해보냐면~

아는 분의 아이가 학교에서 심각히 당했는데, 다행히 인맥이 탄탄해서 법적으로 조지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가족들이 고생한 건 말할 것도 없구요.

하지만 저는 인맥이고 뭐고 학교부터 찾아가
당사자들을 처치할텐데.. 그러면 안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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