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24.05.14 09:18
독일 3년 살았는데, 거기서 파독 광부 간호사 어르신들도 평생 AUSLANDER 소리 듣고 사셨다 함. 언어와 문화는 그들에게 스며 들 수 있을지 몰라도 외모의 차이에서 오는 그 간극은 절대 극복 못하는 것 같아. 당장 근처에 한국말 잘하는 동남아 외노자만 봐도 다가서기가 꺼려지는데 그들도 똑같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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