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2024.06.20 16:06
어머니가 몸이 너무 아프시다고 잘아는 내과에 가서 수액 놔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식용촉진제 처방해주고 나가서 밥먹으라고 수액으로 해결할게 아니라고 해서 궁시렁 대며 나가서 식사하셔서 상태는 좋아짐.
엄마도 젊을때는 우리한테 밥이 최고다 하시면서 밥먹으라고 했지만 나이드셔서 정신이고 몸이고 맛이가니 생전 안맞던 수액을 맞으로 간다는게 참 세월이 너무 아쉽다.
의사 형님이 말하길 약이 싸니까 약먹는거라고 약중에 한끼 밥보다 비싼 약 본적있냐고 ?
젊은사람에게 수액도 게으르고 대가리 나쁘고 하니까 하는거다
편의점 도시락 말고 양질의 식사만 해봐라 ... 영양제니 수액이니 맞기전에 이미 영양상태 풀충전 상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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