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벌레가 창궐하는 종류의 식물을 키우지않는한. 벌레가 왜 있냐? 있어봤자 어디선가 날아와 머물다 떠나는 풀벌레나 한철 매미나 와서 울어대겠지. 고인물같은게 있는 환경에선 모기나 벌레같은게 득시글될수있어도. 저런 전반적으로 마른흙+작은 나무나 풀때기들엔 벌레딱히 없다.
뭔말이야. 울 부모님이 타운하우스 사시는데 베란다가 저정도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넓고, 화분 진짜 엄청많이 키운다. 저런식으로 방충망도 없어서 개방되있는 베란다야. 물론 거실과 베란다사이야 창이있지만. 어릴때부터 아파트살때도 베란다는 그냥 1/3이 화분이었어. 실제 흙과 식물양으로는 위 짤에 나오는 베란다 한층의 양과 크게 다르지않을거다. 근데 벌레? 난 딱히 겪어본적이 없다. 넌 뭘 직접 겪어보고 그러는거야? 아님 뇌피셜이야.
뇌피셜 쩌네 이새끼들 ㅋㅋ 아니 영상 짤만봐도 흙양이나 식물들종류만봐도 노인네들 베란다에 화분가져다 놓은거나 진배없는 수준이구만. 애초에 흙깊이가 무슨 온갖 생물들이 자랄 양이되냐? 그리고 보통 저런종들은 물많이 안줘도되는. 즉 흙이 거의 말라있는게 보통인상태의 식물들을 심기때문에 무슨 흙에 벌레같은게 생기질않어. 뭐 키워보고서 얘기를해.
간단하게 니네 산새베리아 그런 화분에 벌레생기는거 봤냐? 그 산새배리아 화분에 흙이 어떻디. 젖어있디 개말라있디.
니네 지렁이는 잡아봤어? 한창 빠가사리 낚시댕기면서 지렁이는 동네두엄쌓아놓은데서 자급자족했을정도다. 애초에 저런 베란다에 채워지는 흙은 정제되었다해야되나? 쉽게얘기해 다이소에서 파는 그런 깨끗한 흙이라 알같은걸로 오염된 그런 흙도 아니라 벌레같은게 쉽게 생길리도 만무하고. 뭐 저기에 두엄을 주겠냐 뭘 주겠냐. 벌레도 뭐 쳐먹을게 있어야 생기는거지. 늘 개말라있는땅에 퍽이나 알까겠다. 위에도 얘기했듯 식물들 자체가 물많이 안줘도 되는 관상용풀들을 심기때문에 흙이 대부분 늘상 말라있다 물줬을때나 잠깐 젖고 말뿐이지. 흙의 깊이도 애초에 얼마안되고. 각층이 천장이있기때문에 비를 맞는것도 아니고 집주인이 물을 주지않으면 흙이 젖을일도 없다.
대가리가 있음 저 영상을 보구서도 각자 알아서 자기 취향대로 정원을 꾸미고 가꾼다고 생각하냐? 각층마다 똑같이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나무들이 심어져있는데? 맨아래영상 3초에 멈춤눌러놓고 건너편 대각선 베란다들 보라고. 저걸 보고도 아파트가 관리하는게 뇌피셜이란말이 나와?
아 그건 그러네. 근데 가이드라인이 있겠지. 가능한나무, 심지말아야할 나무 등. 애초에 뿌리로 인해서 자기집 안전 및 아래층안전과도 직결되는데 계약에 아무렴 주기적으로 체크 한다거나 하는거 없겠냐. 그리고 애초에 땅깊이가 존나 얕은데 심어봤자 뭐 은행나무를 심겠냐 소나무를 심겠냐. 뿌리얕은 관상용나무나 심겠지.
누가 맘대로 개인화단을 간섭하고 관리하냐며. 왜못해. 애초에 세입자들끼리 합의하에 계약을 그리하면 되는거지.
아니 아파트자체가 딱봐도 저런 개인정원컨셉에 맞춰 베란다를 크게 시공한 그런 아파트인데. 저거에 관한 규정같은게 따로 없겠냐? 지금 당장 니들앞에 갖다놔도 '벌레 꼬이겠네!' 소리먼저 나오는데? 니들말대로 세입자 개개인 맘대로 아무 간섭없이 베란다에 지랄염병을 떨어도 상관치않는다라고 하면 문제가 안생기겠냐고. 더군다나 대나무하나만 집주변에 잘못 심어도 건물하나 무너지는건 시간문제인게 식물의 번식과 뿌리인데.
내 화단만 있는게 아니라 내 머리위에 남의집 화단이 있는데, 그곳에 아무거나 막 심게 허용할까? 뿌리때문에 베란다가 언제 무너질지 모를 나무를 심을지도 모르는데?
즉, 저능아집단이 아니라면 저런 아파트는 세입자들간 합의하에 정해진 식물만 심기로 합의가 되어있을것이고, 안전과 직결되기에 컨트롤이 될것이라는게 내가 생각하는 상식인거고.
니가 주장하는 상식은 '남의 집 베란다에 뭘심던 남이 어떻게 간섭하냐!' 이거아냐. 마치 그냥 지금 니네집 베란다마냥. 근데. 니네 집 베란다조차 건너편동에서 무심코 바라보다가 '어! 대마초아냐?' 하고 신고해도 아무문제가 없어.
아파트 베란다에서 대마를 흡연하던 40대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발췌다.
즉 영상만봐도 창문도없이 완전노출되서 건너편동에서 서로 다 보이는 저런 정원베란다에 뭘 몰래 심겠냐. 다걸리지.
뭔소리하는거야. 그니까 니가 법들먹거리는게 자기집공간에서 뭘하건 어떻게 프라이버시 침해하냐는거잖아. 법적으로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그래서 대마초 얘기한거라니까? 베란다에서 불법적인 무언가를 하는걸 외부에서 지나가는 시민이나 건너편 아파트에서 들여다보고 의심되서 신고했다. 니 논리면 이미 남의 집 베란다,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해한거잖아.
근데 가져온 사례만봐도 아무문제없네? 오히려 대마한놈 잡혀가네? 남의 집 베란다 감시하는거 법적으로 문제없네? 이얘기한건데? (물론 지속적으로 상대가 인지할정도로 특정가구만 집중적으로 감시한다거나..하면 스토킹쪽의 문제겠지만. 그런게 아닌 그냥 보였는데. 규칙을 어겼네? 정도는 사례만봐도 문제없단 얘기다)
더군다나 저 아파트특성상 위에도 계속언급했듯 입주자들끼리 동의하에 서로 안전, 미관, 기타등등을 이유로 합의하에 서로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는다는것에 동의한다면
애초에 '누가 맘대로 개인화단을 간섭하고 관리해?' 의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는곳이 아니라 '오늘 화단 정기점검날이야' 라며 지나갈 일이라는건데. 뭐가 문제야?
반문해볼께. 애초 입주할때 계약서에 '건물안전 및 세입자간 마찰을 방지하기위하여 화단관리는 아파트의 가이드라인을 따른다' '화단은 정기적으로 전문가가 점검하며 가이드라인을 벗어난경우 임의로 철거될 수 있다'
이런 조항이 있다치자. 싸인하고 들어갔어. 이상황에 세입자가 '누가 맘대로 개인화단을 간섭하고 관리해?' 라고 할수있냐 없냐?
이제 문제의 구절인 2)근데 베란다 개인화단의 정기검사/관리등은 법적의무가 아니기에 세입자가 간섭받을 의무는 없다.
우선 간섭받을 의무에 대해 얘기해보자. 난 계속 전제를 깔았지. 저 아파트가 일반아파트도 아니고. 저렇게 발코니에 정원수준으로 식물을 기르는 특성을 가진 아파트인데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이다. 고로 세입자간 건물의안전등을 위해 정기적으로 도시가스처럼 정기검사등을 받기로 약속이 되어있다면 얼마든지 간섭가능하다.
즉 간섭받기로 약속하고 입주했다면 간섭받을 의무가 있다. 문제있냐?
그럼 그 간섭의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로 위 영상만봐도 각 동끼리 맞은편 발코니를 충분히 파악할수있다. 심지말아야할 식물이 심어졌는지 등이나 관리소홀등을 얼마든지 타인이 파악할수있다. 아파트환경을 위해 주민끼리 감시/신고가 충분히 가능하다.
난 이부분에서 니가 '누가 맘대로 개인화단을 간섭해?' 즉 '누가 맘대로 남의 집을 엿봐?' 라는줄알고 개인공간에서 대마피다가 말그대로 우연히 엿본 시민에 의해 신고당한 사례를 들었을뿐이야
근데 거기에 대한 반응이 "법적 제약이 있는건 제외라는 뜻인데 대마키우는게 법적으로 제약이 있는데 키워도 된다는 뜻이라고?"
이런 동문서답. 이해할수없는 이상한소리하기에 내말을 못알아듣나 풀어서 다시 써줬고.
정리하면.
1)누가 맘대로 개인 화단을 간섭하고 관리해? = 개인화단의 정기검사/관리등은 법적의무가 아니기에 세입자가 간섭받을 의무는 없다. 2)개인화단의 정기검사/관리등은 법적의무가 아니기에 -> 세입자간 약속/계약으로 대체하면 3)세입자가 간섭받을 의무는 없다. -> 간섭받을 의무는 있다. 4)간섭의 방법은 주민들간의 신고제나 정기검사로 충분히 가능하다.
맘대로 개인화단 간섭하고 관리 못한다는건 일반적인 견해지 니 뇌피셜은 특수한 경우고 특수한 계약의 경우를 가져와서 일반론을 반박하면 뭐 어쩌라는거야? 내 일반론이 틀렸다는거야?
그리고 내 일반론에 대해 대마에 꼿혀서 억지 논리펴는건 너야 왜 이렇게 자기 객관화를 못하지? 대마 얘기는 니가 억지로 대화에 끌고 들어왔잖아 니가 가져온 사례에서 남의 화단 잠깐 들여다 보는건 내가 말한 간섭이 아니고 불법이라고도 볼수도 없는데 무슨 ? 또 내가 언제 대마초가 불법이냐 합법이냐를 논했다는 거냐? 너 좀 많이 이상한거 같다
베란다는 충분히 남이 들여다볼수도있고, 상황에 따라 간섭받을수있는 공간이다. 맞아틀려. 틀리다면 "대마초도 키울수있겠네?" 라고 반문한거고. '그건 불법이니까 간섭당하는거잖아.' 라며 항변하길래 '그니까 세입자간 약속/계약이 있다는 가정이라면 헌법에선 불법이 아니더라도 세입자계약에 따라 간섭가능하다는거라고' 라고 재반박한거야.
이제 너는 '세입자간 계약이 있다는근거는? 니뇌피셜이잖아'' 라고 하겠지. ㅋㅋ 그래서 난 뇌피셜VS뇌피셜은 어차피 끝이 안날거니 그럴거면 닥치자는거고
세입자들간의 합의는 니가 나중에 말한거고 내가 처음 말한 시점에는 그 얘기가 없었잖아 솔직히 뒤에 니가 떠드는 부분은 쓸데없는게 너무 많아 대충 읽었다
니말대로 수백 수천 아파트 주민들끼리 입주할때 합의하고 상호 감시하기로 하는게 일반적인거란 얘기냐? 그런건 듣도 보도 못했다 그리고 그런 계약을 한다해도 내가 이미 말한거처럼 효과적인.관리가 될리도 없다 우연히 어쩌다 발견하는 정도의 관리로 벌레 꼬이는 작물을 막는게 가능하냐?
라는게 너와 나의 그 대마초관련한 처음시점아니냐? 그 처음시점의 니 댓글에 처음달린 내 댓글부터 저렇게 '완전 오픈된 형태이기때문에 주민들끼리 감시가 된다.' 라고 달아놨는데 뭔 그 시점엔 얘기가 없었잖아. 라는 소릴하냐.
일반적이냐고? 저 아파트가 그럼 일반적이냐? 애초에 지금까지 우리가 살고있는 일반아파트에서 베란다를 상호 감시할 필요가 뭐가있어. 없으니 듣도보도 못하지.
당장 쇼츠영상 두개만 갖다줘도 저기 살지도 않을놈들한테도 온갖 비관적인 전망이 튀나오는데, 저기 실제로 들어갈 사람들은 우려스러운 부분들이 없겠냐? 저능아들이 아닌이상 세입자들도, 집을 팔아먹어야할 시공사도. 충분히 고민을 할것이고 그에따라 가이드라인을 정할것이라는게 상식선에서의 생각이라는게 내 얘기인데
애초에 내 댓글의 시작이 너의 뇌피셜을 지적한건데 끝까지 뇌피셜로 일관하더니 그럴줄 알았다고? 그럴줄 알면 뭐 어쩌라고 난 일관성있게 너의 뇌피셜을 지적하는데 넌 일관성있게 뇌피셜과 억지논리를 펴고 있지 그런다고 나의 주장이 설득력을 잃고 너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기라도 하냐?
현대 아파트들이 그 고질병인 층간소음도 결로등을 해결하지 못하는데 저런 생소한 문제를 당연히 해결할거라는게 상식이라니? 대체 상식이 뭔지 정의를 알고 하는 얘기냐?
1은 나도 불가능한건 아니라고 했는데 왜 자꾸 반복하냐 내가 1번은 언제 절대 불가라고 했냐? 저말은 나도 부정한하고 내 논리랑 전혀 상관없는데 왜 자꾸 꺼내는데?
그거랑 내논리로 대마재배 가능하다는 결론이 어찌나오냐니까 자꾸 이상한 말을 왜 하는데? 불법적인 감시가 아니라도 일시적 관찰로 대마재배 적발할수 있다고 처음부터 일관성 있게 말하고 있는데 못알아듣냐? 왜 자꾸 합법적인 적발의 예를 가져와서 그게 안되는거냐고 억지반론을 하냐? 내 논리를 말하는 시점에 넌 상호 동의하에 이루어지는 감시를 언급하지 않았어 그럼 난 합법적인 관리를 말하는게 아니고 당연히 불법적인 감시를 말하는건데 왜 뒤늦게 합법적인 감시의 예를 억지로 가져와서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는데?
멍충아. 당연히 창문틈으로 들여다보고 하는건 명백한 범죄지. 그건 변명의 여지가 없잖냐. 들여다본게 의도성이 있다고 해석할수밖에 없으니까.
근데 베란다는 해석이 분분할수밖에 없지. 의도성이 없어도 건너편에서 본능적으로/ 자연스럽게 보일수 있으니까.
더군다나 저렇게 대놓고 노출되있는 발코니형태의 아파트가 서로 안보이겠냐?
저 아파트 자체가 특수성을 띈 아파트라 지금 우리가 영상으로 보고있는건데 뭔 일반아파트 연상하면서 일반적이니 특수적이니 따지고앉았어.
그리고 '이웃집을 감시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
알았어 그럼 구경이라고 할께. 니가 저 아파트 산다고 생각해봐. 베란다나가서 밖에 내다보면 저 아래영상처럼 옆동,앞동 이쁜 정원들이 막보여. 눈가 안가. 그래서 구경하다가 규칙위반한 집보이면 신고했어. 이 행위에 문제있어? 이건 감시야. 구경이야? 뭔 말장난하고 앉았어.
너보고 틀린소리했다고 한적없어. 니가 나보고 일반론적인 소리만 떠들며 틀리다 하길래 저 특수한 아파트를 감안해 전제를 깔면 얼마든 현실적으로 틀리지않을수있다 한거지.
대답해봐.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저런 발코니에 대형정원이 딸린 아파트에서 입주민들끼리 건물의 안전 및 관리소홀등으로 타인에게 피해가가지않도록 식재 가능한 식물과 불가한 종류등 가이드라인을 정해두었을것이다.
이게 너에겐 말도안되는 비상식적인 소리야? 난 적어도 이정도는 상식선이라 인정하는 놈이랑 대화하겠단 소리야. 어차피 뇌피셜vs뇌피셜인데 저 전제조차 부정하는놈이랑 뭐하러 대화를 해. 안그래?
넌 가스검침을 예를 들며 관리를 거론했고 난 그런식 관리 감시는 일반적으로 법률적 위반 소지가 있음을 말한거다
===================================================== 누가 뭐래? 그래서 세입자간 합의하에 계약을하고 입주를 하면 가능하다 라고 한거아니냐. 몇번을 말해. 왜 내가뭐라하지도 않은 당연한 얘길갖고 내가 마치 그런 얘길 지껄인것처럼 지랄이냐? =====================================================
입주민 끼리의 그런 계약이 불가능한가 아니라니까 대체 몇번 말해야 알아듣냐? 그건 특수한 경우라니까 ? 저런 아파트 자체가 특수해서 여기 게시물로 올라온건데 그런 아파트에 그런 계약이 특수하지 그럼 일반적이야?
그게 일반적이면 그렇게 협의된 케이스들을 가져와 보던가 본인도 그런 예들을 제시못하면서 아무튼 일반적이냐? ======================================================
입주민 끼리의 그런 계약이 불가능한가 아니라니까 > 이게 뭔말이냐? 불가능한가 아니라니까가 뭔말인지 오타를 감안해 떠올려봐도 뭔말인지 모르겠어서 패스한다.
저건 특수한 경우라니까?라고? 그래. 특수하잖아. 아파트 자체가 특수한데 그 특수한 부분에 대해 세입자들끼리 협의가 없겠냐고. 상식적으로 지금 여기있는애들조차 영상보자마자 던져대는말들이 온갖 우려인데. 막상 들어가사는 사람들이 아무런 관리조항없이 들어가겠냐고.
그래서 이 전제가 그렇게 비상식적이냐 물은거아니냐. 이 전제조차 부정한다면 애초에 '그건 니 뇌피셜이네' 로 끝나버릴 논쟁인데 뭐하러 나랑 왈가왈부 논쟁하냐고. 뿌리부터 그냥 뇌피셜인데 그 뇌피셜위의 논리로 왜 논쟁을 벌여. 어?
즉 넌 '저건 특수해. 난 일반적인거만 인정해. 그러므로 니가 주장하는건 일반범주에서 벗어난 특수한경우이므로 증명하지 못하는 한 결국은 니 뇌피셜일뿐' 이거잖냐.
아니 시바 계속 이거 물어봤잖아. 그럴거면 얘기할 필요없다고. 뭐 그냥 나랑 얘기하고싶어서 그래? 적적해? ㅋㅋ =================================================
니가 좋아하는 일반론으로 정리해줄까?
관리제대로 안하고 나무 멋대로 아무거나 심으면 뿌리잘못내려서 발코니 무너지고, 지금 여기떠드는 애들말대로 벌레 창궐해서 살기가 어려워질텐데
그래도 기본적으로 남의집 베란다 간섭못하는게 일반적인것. 그러므로 저 아파트는 세입자들간 아무 규정없이 아파트차원의 관리없이 각자 마음대로 정원을 가꾸는것이라 보아야한다.
이거지? 그래 그럼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어. 난 정말로 저 아파트가 그렇게 운영된다면 위에도 이미 얘기했듯 저능아들이 모여사는곳이라 규정했으니까.
결국 니가 맞을지 내가맞을지는 어차피 모르는거고. 그치? 뇌피셜vs뇌피셜이니까 뭐한다고 더 떠들어. 결론안나는걸 ㅋㅋㅋ
입주민 끼리의 그런 계약이 불가능한가 아니라니까 =>입주민 끼리의 그런 계약이 불가능한게 아니라니까 오타 수정했다 이론적으로 가능한걸 인정했다고 모바일로 같은말 계속하기 짜증난다 넌왜 자꾸 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는거냐?
상식이 뭔지 아냐? 사람들에게 두루 퍼져있는 지식이야 저런 아파트 자체가 특수한 케이스인데 니가 주장한 사람들 간의 관리 계약이 어떻게 상식적인 생각일수가 있냐? 넌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그런 계약이 존재할것이므로 벌레걱정 없다는 뇌피셜을 주장하는거고 난 벌레걱정이 없다고 주장한것도 아니고 니 확신이 놔피셜일뿐 확실한 근거가 없지 않냐는 얘기를 한것이다 계약이 있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는 뇌피셜을 가지고 어떻게 벌레걱정이 없다는 확신을 하지?
그리고 어째서 뇌피셜 vs 뇌피셜이냐? 나의 어떤 생각이 뇌피셜인데? 내가 뭘 확신했고 그게.뇌피셜인데?
그래도 마지막이니 안그래도 이해력 딸리는애 심플하게 눈높이 맞춰서 눈에 쏙들어오게 정리해줄께
A : 누가보아도 관리규정없이 세입자들 맘대로 남의 터치없이 정원을 꾸몄을경우 건물안전 및 벌레,조경등에 문제가 있을법한 특수성을 띈 아파트이다. 따라서 해당 아파트는 저 정원발코니에 대한 세입자들간 관리규약이 존재할것이다.
B : 특수한아파트고 나발이고 남의집 베란다를 간섭하는것은 엄연한 불법이다. 따라서, 세입자들간 간섭이 가능한 규약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건 엄연히 일반적인 경우에서 벗어나므로 있다고 판단내릴 필요없다. 즉, 해당아파트는 따로 정원에 대한 관리규약없이 각자 세입자들 맘대로 규정없이 정원을 꾸며도 되는 아파트라고 봐야한다.
당연히 A가 나고 B가 너야. 니가 보기엔 B가 상식적인 인간이란거고.
즉, 니가 저 아파트에 들어가는 세입자라면 자칫 남의집 정원으로 인해 건물이 금이갈수도, 벌레가 창궐할수도 있다는 점을 잘 알고있음에도 "우리집 정원을 간섭하는건 불법이니 관리규정은 필요없다." 라고 하는거야. 너한텐 그게 일반론이자 상식이니까.
다시말해 저 아파트에 니말대로 세입자들간 관리규정이 존재하지않는다면 세입자들은 아래부류야
1) 관리규정의 필요성자체를 못느낄정도로 식물의뿌리로 인한 건물의 안전이나 벌레에 대한 우려자체를 안하는 지능낮은 낙관론자들.
2) 관리안하면 문제가 생길걸 알면서도 남의집 베란다를 간섭하는건 법에 어긋난다 라는 일반론을 내세우며 관리규정을 거부하는 부류들.
이 두부류란 얘기야.
즉, 세입자들이 내가 전제로한 관리규정을 세우는 세입자들이 아닌, 니가 말하는 일반론으로서 관리규정을 필요로하지않는 세입자들로 구성된다고 전제할경우엔 '벌레는 충분히 없을수있다.' 라는 내 주장은 틀렸다고.
그래서 이미 앞서도 충분히 언급했고. 그런 지능낮은 세입자들로 구성되는 아파트가 아니라는 전제하라고.
그래서 계속 물어본거야. 관리규정이 있을것이란 내 전제에 동의는 하고 얘기하는거냐. 아니라면 저능아들의 아파트이고 당연히 니들말이 맞다. 벌레는 나오고 건물은 맛갈것이다. 라고.
1) 저 아파트는 규정없이 관리가 안되면 좃되는 아파트란거에 대해 너나 나 그 누구도 이견이 없다. 그지? 2) 관리규정을 정한다면 문제가 없어짐에도 불구하고 (위에 이론상 너도 가능하다 했지)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규정을 정하지않는다면 자신들이 구입한 아파트는 망가지게 될것이다.
즉, 관리가 안되면 좃된다라는걸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규정을 세우면 해결된다는걸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규정을 세우지않는 인간들은 모다? 저능아들이지. 아니야?
지들 재산이 망가질걸 알면서도, 그걸 방지할방법을 알면서도 별 시덥잖은 이유로 안하는 인간들이라면 저능아가 아님 뭐야?
그래서 난 이미 애초부터 내 주장은 저 아파트에 그런 저능아들이 살지않는다는 가정하에 얘기한다고 못박고 시작했다. 못믿겠음 '저능아' 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봐. 내가 얼마나 많이 그걸 전제로 깔고 얘기한다 했는지.
근데. 애초부터 너는 저 아파트를 그런 저능아집단이 사는아파트라 가정하고 있었다면. 논쟁이 벌어질 스테이지 자체가 다른데 나랑 도대체 뭐하자고 얘기하냐는거다.
지 입으로 관리가 안되면 좃되는 아파트인걸 얘기하면서, 역설적으로 상식적인 인간들이라면 관리규정을 만들지않았을거라 봐야한다니. ㅋㅋㅋㅋ
갑자기라니? 난 왜 안읽는지 이유를 설명했잖아 니가 자꾸 왜곡해서 내 처음 의도랑 다른 엉뚱한 부분에서 쓸데없는 시간낭비를 하니까 안읽는다고 했잖니? 같은 말 반복하기 싫다니까 왜 못알아듣니? 해명하면 왜곡하고 그 왜곡을 또 해명하면 왜곡하고 넌 무한 왜곡을 하고 있어
좆된다니? 넌 상대를 좆되게 하기 위해서 댓들다냐? 아니면 본인이 틀린걸 인정하는걸 좆되는거라고 생각하냐? 아그래서 니가 틀린걸 인정 못하는거야?
1) 은 별 이견이 없지만 2)는 이견이 있는거야 문제가 예상된다고 해서 그 문제에 대비를 하는게 세상의 모습이 아냐 그건 사회생활하면 경험적으로 다 아는 사실인데 왜 그걸 몰라? 니가 사는 세상은 완벽한 사람들만 사나부지? 일례로 산속에 전원주택 사는 사람들 집에가면 벌레가 무자게 많아 그거 다 살기전부터 예견 가능해 그런데도 그 사람들 감수하고 그냥 산다
저 수백 수천 가구의 주민들이 서로 상호 감시에 동의하고 살거라 생각하는게 상식이냐? 부부간에도 마음 안맞는게 현실인데 남이랑 그걸 맞춰산다고? 남의 집 프라이버시 감시하며 자기 정원 지맘대로 못가꾸게 하는걸 허용하는 사람들만 사는 저정도 크기의 공동주택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상식이야?
낄낄 드디어 밑천 다드러났구나. 쓸데없는 질문은 개뿔 ㅋㅋ 이게 왜 쓸데없는질문이냐. 말그대로 너와의 거지같은 논쟁의 종지부를 찍는 킬링파트구만 ㅋㅋㅋ
지가봐도 실제 입주민이라면 1)규정이 있어야한다. 에 동의하는게 상식적인 선택이란걸 이제서야 깨달았는데 막상 그걸 선택하자니 지금까지 반대해온 내 주장이 맞다는 소리가 되버리고. 반대로 지금까지 지가 상식이라 외쳐대던 2)가 정상인들의 상식이 아닌 그저 저능아들의 별생각없는 고집이란걸 인정하는 꼴이되니 횡설수설 헛소리 지껄이는거 모를거같냐?
결국 지가 이틀동안 2) 규정은 없는걸로 봐야한다. 가 상식적이라고 주장해놓고는 그 상식적인 선택이 결국은 아파트가 벌레창궐로 좃되는걸 스스로 선택하는 꼴이라는걸 자각시켜주니까
1)이 불필요한 질문인데 굳이 묻는다면 동의한다고 답할께 물론 내가 직접 산다면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지만 그냥 짧게 생각하면 동의해줄수 있어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걸 동의한다고 해서 니가 말한 계약을 모든 입주자들이 했다고 판단할수 있어?
벌레가 창궐? 또 오버하네 벌레가 창궐할지 조금 불편할 정도로 있을지 왜 맘대로 판단해? 니 논리는 계약이 없으면 벌레가 창궐하니 좆되는거고(1차비약) 좆되는걸 알고 감시 계약 없이 들어간 사람은 저능아이고 (2차비약) 저능아는 세상 존재할수 없으니 저 아파트는 감시 계약이 되있다는거잖아(3차비약)
진짜 비약없으면 논리전개가 안돼? 벌레가 조금 나올거라고 판단해도 그 보다는 개인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잖아?
게다가 계약이 있다고 해도 벌레는 존재할수 았어 계약이 있어도 안지키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고 계약이 뭔지고 이해고 못하고 도장찍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계약이 있다는 생각도 뇌피셜이고 계약이 있으니 문제없다는 판단도 오류고 넌 오류에 오류를 더하고 있어
니 논리가 모순이라는건 내 질문 하나로 반박이 돼 산속 전원주택 사는 사람들은 모두 저능이야? 이 질문에 답을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