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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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 | 성희롱으로 고소 당할 수 있는 단어 23 | 2024.06.01 |
2432 | 훈련병 사건 중대장 심리 안정 위해 귀향 21 | 2024.06.01 |
2431 | 의류 수거함의 정체 8 | 2024.06.01 |
2430 | 독일식 교육법 22 | 2024.06.01 |
2429 | 대낮에 부탄가스 5천6백개 폭발 19 | 2024.06.01 |
2428 | 1조 4천억의 가치 40 | 2024.05.31 |
2427 | 2030보다 더 매워진 10대 남학생들 25 | 2024.05.31 |
2426 | 해외에서 논란이라는 복싱 퍼포먼스 26 | 2024.05.31 |
2425 | 33억원 약속 받고 한국 뒤통수 17 | 2024.05.31 |
2424 | 군필들이 더욱 분노하는 이유 18 | 2024.05.31 |
2423 | 아직 살만한 세상 29 | 2024.05.31 |
2422 | 골프 붐이 꺼진 이유 27 | 2024.05.31 |
2421 | 권은비와 백댄서 12 | 2024.05.31 |
2420 | 40억원 채무자 살해 후 경찰에 자수 10 | 2024.05.31 |
2419 | 유튜브 출연 후 바뀐 학식 12 | 2024.05.31 |
2418 | 14년차 공중파 아나운서 연봉 14 | 2024.05.31 |
2417 | 갑자기 슬퍼진 유부남 9 | 2024.05.31 |
2416 | 홍콩 인플루언서의 버닝썬 경험담 10 | 2024.05.31 |
2415 | SNS 거짓 영상에 후원 쇄도 8 | 2024.05.31 |
2414 | 코미디언의 정치 성향 27 | 2024.05.31 |
2413 | 생각보다 꽤 많다는 어색한 친구 사이 7 | 2024.05.31 |
2412 | 인생은 운이고 삶은 우연이다 25 | 2024.05.31 |
2411 | 바람난 여친의 일기장 9 | 2024.05.31 |
2410 | 한국 사는 흑인들이 경험한 편견 5 | 2024.05.31 |
2409 | 선물 달라는 1년지기 친구 29 | 2024.05.31 |
2408 | 의료대란 상황 38 | 2024.05.31 |
2407 | 미국 사과 가격 해명한 충주시 10 | 2024.05.31 |
2406 | 혈당 스파이크 1위 음식 조합 12 | 2024.05.31 |
2405 | 잠수부도 들어가기 꺼려하는 부산 앞바다 11 | 2024.05.31 |
2404 | 브라질에서 30시간 걸려 한국에 온 엄마 4 | 2024.05.31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