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수만 늘린다고 다가 아니다

반갑다 논리야를 잘읽었구만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이지

그렇지 바로 그거야 최소한의 시작이 저거인 거다 자꾸 토 달면서 이건 왜 안해 저건 왜 안해 이러면서 물타기 하는 종자들 있는데

일단 일에 순서가 있는 거고 일단 10년 뒤를 바라보고 지금부터 늘려놔야 함

의주빈들끼리 정하는 수가 백날천날 올려봐야 다른데로 다 새나가는고 그거 이미 10년 넘게 줄창했는데 전혀 개선이 1도 없어

어차피 그 위원회 개선한다 어쩐다 하는데 결국 다 의사 출신이고 업계 출신이라 무늬만 다르게 지들끼리 해처먹음

지금 이 의료 기득권 카르텔 문제는 무조건 수요 공급 논리로 가야 해결된다

진짜 처음으로 속 시원하다
두루두루 옳은말만 하네

존나 카리스마있어

윤석열이 임기 내 이것만 해내도 금융실명제, 하나회척결, 범죄와의전쟁에 버금가는 성과로 후대에 기록될 거다

현 시점 한국에서 의료계 기득권은 80년대 하나회나 조폭에 절대 뒤떨어지지 않음

지금까지 모든 대통령과 정권이 의료 개혁 하려다 의사 파업 앞에 무릎 꿇었음

이번에는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국민 여론이 정부를 지지해줘야 함

의사증원을 건드는것도 훌륭한데 논리도 상식적이고 선동적이지 않아서 좋네 저렇게 팩트로 조져야지 맨날 감성만 건드려서 갈라치기하는거 꼴보기 싫었는데

이거만하면 지지율 쭉쭉올라가겟노

ㄹㅇ 이게 핵심인데 몇 병신들이 증원만한다 빼애액거림

간만에 구구절절히 옳은 말씀 ㅋㅋ

진짜 간만에 발목잡기 아닌 정치를 다보네 ㅁㅁ

윤카추

속이 뻥~

그냥 죽이 되던 밥이 되던 겪어보면 알 일이다.
실패하면 또 다른 방법 찾아보면 되는 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하는지 아무런 고찰도 없고 갑자기 디립다 숫자만 늘리면 뭐든 될거라 보는건가? 애초에 대학에 그만한 신입생을 받을 인프라도 없는데?

이걸 가지고 논리적이니 어쩌니 하는 새끼들.... ㅋㅋㅋ
국평오답다

10년 전 활동의사 수 7만명, 지금 11만이 넘어가는데
10년 동안 의사 수 4만이 늘었는데 뭐가 달라졌지?
의대 정원이 동결되어도 누적되는 의사 수는 늘어만 감

2천으로 되겠어? 1만명씩 늘려라 그냥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이 총장들이 뻥카로 날린 숫자를..

나라 망하는건 기정사실인데 의료부터일줄은 몰랐네

윤재앙 총선이 다가오는게 협상 안 하고 밀고 나가는 모습으로 방향 잘잡음. 정치권도 야당에서 반대할 수도 없고.
좆같은 몇 년이었지만 처음 마음에 드는 게 이거임 ㅋㅋㅋ
이대로 연금 개혁도 갔음하지만 지지기반이 노년층인데 불가능이니 담 민주당이? 얘넨 눈치만 보는 놈들이라 안 함

진짜 카리스마는 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