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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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 MZ 사장도 항복 선언 28 | 2024.04.26 |
3332 | 관광객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 6 | 2024.04.26 |
3331 | 전자담배 발명 보상금 달라 5 | 2024.04.26 |
3330 | 일본 방송에서 다룬 한국 부동산 13 | 2024.04.26 |
3329 | 세계 최초 도시 입장료 징수 9 | 2024.04.26 |
3328 | 예비 장모님의 아홉수 7 | 2024.04.26 |
3327 | 결혼 후 살찐 전 남편 보면서 괴로웠다 33 | 2024.04.25 |
3326 | 전문대생과 동기라 자괴감 든다는 분 29 | 2024.04.25 |
3325 | 초대하지 않은 제자들 68 | 2024.04.25 |
3324 | 아이 아빠에게 욕 들었네요 31 | 2024.04.25 |
3323 | 20살 어린 대학생들이 대시했다 24 | 2024.04.25 |
3322 | 한국과 많이 다른 미국 PC방 7 | 2024.04.25 |
3321 | SM 흑역사 레전드 10 | 2024.04.25 |
3320 | 강호동 건강 상태 12 | 2024.04.25 |
3319 | 2년 무시당한 요청을 1시간 만에 들어준 이유 15 | 2024.04.25 |
3318 | 병력 감축에도 대장 자리 늘린 국군 12 | 2024.04.25 |
3317 | 리트리버에게 해변 놀러가자고 말했을 때 5 | 2024.04.25 |
3316 | 1인당 25만원이라는 지원금 105 | 2024.04.25 |
3315 | 한국 과일 가격에 화들짝 놀란 외국인 24 | 2024.04.25 |
3314 | 솔로지옥에 러브콜 보냈는데 거절 당하신 분 12 | 2024.04.25 |
3313 | 데이트 하러 소개팅녀 집에 찾아갔다 18 | 2024.04.25 |
3312 | 여친 예배 모임 따라갔다가 35 | 2024.04.25 |
3311 | 강지영 SNS 보고 분노 폭발한 공무원들 25 | 2024.04.25 |
3310 | 미쳐가는 대한민국 14 | 2024.04.25 |
3309 | 스마트폰 가격 세계 1위 20 | 2024.04.25 |
3308 | 사람 vs AI 사상 첫 도그파이트 시험 17 | 2024.04.25 |
3307 | 엔씨가 무너지게 된 결정적 계기 31 | 2024.04.25 |
3306 | 신선한 뉴비 냄새를 맡고 달려간 고인물 14 | 2024.04.25 |
3305 | 배수관서 알몸 해병 시신 발견 8 | 2024.04.25 |
3304 | 내 차에 위치추적기가 달려 있다 4 | 2024.04.25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