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2.19 13:44 (*.107.86.225)
    어제 개원 한의사 글이 맞는 게 실손이나 미용 비급여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나라는 의사 증원에 반대하지 않는 기류가 강함

    상당수가 개원의인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이나 일본은 월급쟁이 의사가 많고 우리나라처럼 의사와 일반인 간의 소득차가 극심하지 않음

    한국은 전국민 건강보험과 실손보험 타먹기 그리고 미용 시술 열풍까지 더해져 매우 기형적인 의료 형태가 나타나고 있음
  • ㅁㅁㅁ 2024.02.19 13:48 (*.101.69.120)
    한무당는 아닥해야지. 굳이 거기에 한무당이라는 소릴 왜 써서 스스로 신뢰도를 뜰어뜨려
  • ㅈㅈ 2024.02.19 15:55 (*.235.25.237)
    한무당이라 실손보험의 민낯을 아니까 설득력이 있는 건데 이이제이 모름?
  • ㅋㅋㅋ 2024.02.19 16:26 (*.39.194.15)
    한무당의 말이니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너의 말도 신뢰도가 떨어지네
    한무당식 처방보다 더 멍청하네
  • ㅇㅇ 2024.02.19 14:12 (*.62.163.132)
    속보) 정부 모든의료기관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ㅅㄱ
  • ㅇㅇ 2024.02.19 16:33 (*.173.23.90)
    서우르 메디카르 톱푸 5 뵤인

    반뽀 상모 (여이도)
    도고쿠 세부라안스 (싱촌)
    일온 사무송
    자무실 아상
    분단 서우루대 (욘곤)

    이샤 젠부 사직쇼 제추르 데스네
  • 1234 2024.02.20 08:22 (*.39.242.149)
    ㅋㅋ웃기네
  • ㄹㅁㅈㄷㅈ 2024.02.19 20:03 (*.121.141.104)
    이번 정권은 그래도 해묵은 의사 증원이나 연금개혁같은 문제들을 해나가서 좋다
    좌파는 입으로만 떠들고 정작 일은안하는데 이래서 우파 뽑는가보다
  • ㅇㅇㅇ 2024.02.19 20:59 (*.165.119.158)
    의사가 잘하고있다고본다
    카이스트졸업생들 윤석열이 축사오고, 동료가 끌려나가도 가만히있는거보니 답답더라
  • .. 2024.02.19 21:35 (*.138.61.83)
    보확찢 추종자?
  • ㅇㅇ 2024.02.20 01:30 (*.235.3.36)
    무지성 2찍?
  • 1212 2024.02.20 01:56 (*.238.231.140)
    의사 폐기물 칭송 + 무뇌 윤석열 페기물 비판 카이스트 졸업생 칭찬.
    반동 더민에 미치면 이렇게 되는구나.

    그냥 더민 + 국힘 + 우공 폐기물들 다 합쳐.
  • 2024.02.20 06:57 (*.200.135.10)
    파업 동참한 애들 숫자도 부족한테 면허취소같은 공수표가 아니라
    수도권 광역시 대도시 개업금지만 시켜도
    전부다 복귀한다.
  • 현직외과의 2024.02.20 08:30 (*.101.197.193)
    의료 시스템은 딱 세개임. 미국식, 일본식, 유럽식
    그 잘난 자유경쟁 하면서 피터지는게 미국식이고
    의사가 공무원화 되어가지고 일 최소한으로 하는게 유럽식
    일본식이 그 두가지를 짬뽕 시켜가지고 하는건데
    우리나라는 그 일본식 시스템을 이식하면서
    건강보험 시스템 확립했는데, 이 때 시작부터
    흔히 얘기하는 필수의료 분야는 수가를 너무 개차반을 만들어놓음

    급여진료 원가보전율 85% 인데, 비급여로 메워서 의사 너네들이 알아서 해라 던져놓은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문제 없이 굴러왔음. 사실 '바이탈뽕' 이라는게 엄청났기 때문임. 내 손으로 환자를 살린다, 라는 보람감은 정말 엄청남. 응급실에서 갓 죽어갈 것 같은 환자 수술해서 일주일, 열흘 후에 멀쩡히 걸어나가는거 보면.. 그 보람감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음.

    근데 이게 세월이 계속 흐르면서 보람감, 사명감 같은 무형의 가치는 땅에 떨어졌고 눈에 보이는 금전적 이득을 최우선으로 쫓아가게 된 것임. 불과 30년 전만 해도 방사선과 라 해서 환자도 안보는 과 라고 그게 뭐가 의사냐 했고 피부 미용도 '성괴' 라면서 부정적 시각이 많았는데 지금 영상의학과 의사 최고 인기과고 피부,미용 시장은 20대 환자부터 수백만원, 수천만원 싸들고 병원 방문함. 필수의료 해봐야 몸만 축나고 피 칠갑에 잘해야 본전, 행여나 환자 결과 안좋으면 소송이나 당하고 과실 조금이라도 잡히면 일실수입 운운하면서 수억, 십수억 배상함.

    14만 의사들이 전부 피부미용 하러 안나가는게 신기할 정도임

    이렇게 필수의료 생태계를 붕괴시켜 놓고 아무런 대책없이 의대 정원만 5~10% 도 아니고 거의 2배수 가깝게 한번에 늘리는데 이걸 찬성하는 인간들이 웃긴거지. 지금 학생 받아서 등록금 장사 할 의과대학이나 늘어날 인턴, 레지던트 값싸게 굴릴 병원협회나, 의대정원 확대에 최우선으로 수혜를 입을 기관 조차 그래도 한번에 2000명은 좀... 이러고 있음

    이번에 전공의, 의협 진짜 죽을 각오로 하는 것임. 그리고 의대정원 늘려서 피부미용 시장 타격준다고? 지금 전국에 미용의원들 파업해? ㅋㅋ 의대 정원 늘어나던가 간호사한테 술기 개방하던가 미용의원 원장들은 입 찢어질꺼다. 인건비 낮아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한번 싸그리 망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빠를 것 같음.
  • 낙수과노예 2024.02.20 08:47 (*.38.53.42)
    그렇네 gp 놈들아 니들은 뭐하고 있냐?
  • 543654 2024.02.20 11:24 (*.160.112.230)
    결론은 우리나라 의사 부족하고 독일은 늘려서 덕 보고 결국 늘려야 한단거네 의사들은 경쟁 치열해자고 돈 많이 벌려는거고 의사들이 말하는 의료의 질이 낮아진다는 건 참 괴변이다 마치 요리사가 많아지면 요리의 질이 낮아질 것 처럼 오히려 올라가는 게 정상 아닌가
  • 후안무치 2024.02.20 17:43 (*.111.13.241)
    20년 넘게 의사 부족해서 힘들다고 징징대던 의사들이 이제 증원한다니까 지들 수입 줄어들까봐 징징대는거 참 웃기는 일이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675 필수 의료 저수가 사기극 13 2024.02.28
1674 가파르게 증가하는 부동산 경매 10 2024.02.28
1673 정용진이 푹 빠졌다는 드립 5 2024.02.28
1672 앞으로도 출산율 반등 가능성이 희박한 이유 27 2024.02.28
1671 나이트 클럽에서 만나 결혼한 배우 7 2024.02.28
1670 의사 공백 메우는 간호사들 오늘부터 합법 14 2024.02.28
1669 지구촌의 신비한 장소와 유물들 3 2024.02.28
1668 지금해도 10년 걸리는데 언제까지 미루라는 거냐 9 2024.02.28
1667 시가총액이 늘어나도 지수는 못 오르는 이유 2 2024.02.28
1666 연애 인정하신 분들 7 2024.02.28
1665 300미터 역주행하다 운전자 사망 5 2024.02.28
1664 맥주 광고 속 맥주의 정체 1 2024.02.28
1663 결혼 후 임신해서야 대머리 고백 11 2024.02.28
1662 의대에 갈 수 있으면 갈 것인지 물어봤더니 11 2024.02.28
1661 장애인 전용 미용실 5 2024.02.28
1660 중국 러시아 사람은 탑승 안 돼요 5 2024.02.28
1659 정찬성 UFC 직관 브이로그 5 2024.02.28
1658 농촌의 현실 1 2024.02.28
1657 소개팅남 삼프터 거절했더니 5 2024.02.28
1656 일본 오염수 방류 후 근황 15 2024.02.27
1655 나르시시스트의 특징 13 2024.02.27
1654 남편이 암에 걸려 쿠팡 새벽 배송하는 아내 7 2024.02.27
1653 사랑하면 돈이 아깝겠어? 9 2024.02.27
1652 사건 맡은 후 연애를 못 하겠다는 변호사 5 2024.02.27
1651 빠진 바퀴가 버스에 날아들어 대형사고 9 2024.02.27
1650 한국에서 중국 여행객인 척 해봤더니 8 2024.02.27
1649 요즘 피해자가 속출하는 피싱 사기 5 2024.02.27
1648 초등학교 반 배정 안내문 논란 10 2024.02.27
1647 9살 100kg 씨름선수 14살 현재 11 2024.02.27
1646 난생 처음 자유를 느낀 황소 3 2024.02.27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