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회사에서 쫓겨난 한국인

후진국 출신이면 저런 자격지심이 있지
한국인이 유럽인에게 따박따박 대들지를 못하니 하염없이 약한모습 모이는거지
한국에 일하러온 동남아 외노자들도 마찬가지로 말대꾸하는 순간 쫓겨날 각오를 해야하지
한국인 관리자 입장에서 감히 동남아따위가 나한테? 이런 생각이 먼저 들겠지

야근 하는놈이 일잘한다는 생각은 버려야지 쟤는 지가 뭘 잘했다고 배신감을 느끼냐? 야근한게 잘한일???
울나라에 저런놈 많아서 짜증나지! 야근 안해도 될것 가지고 주구장창 야근하는 놈들... 지 혼자만 야근 하던가 하지 주위 사람 눈치까지 주면서 퇴근 못하게 함.

덴마크가 선진국도 아닌데 왜들 그래
오히려 경계를 당한 것 같고만
성과 다 슈킹당할것같으니 도려낸거지

덴마크 같은 나라가 일을 우리나라처럼 집에 못가게 주는게 아니라 딱 업무시간만큼만 업무를 주는데 야근을 한다??
그렇다면 그 인원은 업무 시간 내에 일을 다 못하고 야근까지 해야 업무를 다 하는 사람인거다.

그러니 회사입장에서는 야근한다고 좋아할게 아니라 저 사람의 역량이 부족한 거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일못하는 놈이 야근 한다고 해서 효율이나 효과성이 더 좋아지지 않아. 애초부터 일이대한 거시적 미시적 와꾸가 그려지지 않고, 그래서 그 일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근데 나름 근성있는 친구들이 때때로 몸빵 하는데 투입한 노력과 시간대비 성과는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 그렇지만 조직은 평가를 냉정하게 하거든 근로자 입장에선 굉장한 실망감을 가질수 밖에 없어. 근데 그게 세상이고, 사회더라... 살아가다보니 입체적 사고나 사유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 그냥 그렇다고...그래서 나이든 병필 아재는 아침마다 잘서진 않아도 출근전에 항상 책을 읽습니다. ㅎ

우리나라처럼 일을 무한대로주고 야근을 해서라도 일을 끝내는 사람이 인정 받는게 아니라
8시간 근로시간에 끝낼수 있는 일의 양을 주는데 못끝내고 야근을 한다는건 능력 부족이라고 보는거지.
저짝동네는 추가 근로가 필여하면 회사에서 추가요청한다.

그리고 또하나가 우리나라 이상한 문화가 아파쓰러저 죽기직전이어야 연차쓰는거지 조금 아프다고 연차쓰면 애가 약하네 정신략이 어쩌네하는 꼰대들 많은데
저쩍은 아픈데 바티고 있으먄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걸러 생각해서 컨디션 조금안좋으면 연차 바로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