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05 02:45 (*.38.56.171)
    무보험 진짜 좆되는데 바로 형사처벌임
    나도 와이프차(장인명의)
    수리맡기러 가느라 잠깐 몰다가
    앞에 급정거한 G63 꼬라박을뻔 한적 있는데
    그 이후로 절대 안함
  • Mtech 2024.03.05 05:04 (*.224.243.86)
    무슨 배짱으로 보험을 스킵??
  • ㅍㅂㄴ 2024.03.05 07:35 (*.39.213.113)
    진짜 운전자보험 꼭 넣어야함
    난 15년전에 첫차살때부터 꾸준히 넣었었는데
    4년전에 사람상대로 사고난적있었는데 진짜 안넣었으면 ㅈ될뻔했음..
    그리고 예전에 가입한 사람들은 꼭 요즘껄로 바꿔서 가입하세요
    법이 많이 바뀌어서 보장이 안되는거나 바뀐게 많더라구요
  • 2024.03.05 07:57 (*.38.33.217)
    이거 보험사 영업들이 꼭 하는 말인데 ㅋㅋㅋㅋ
    그놈에 최민식법
  • ㅇㅇ 2024.03.05 10:17 (*.215.148.151)
    형 근데 특약이 다 생겨서 드는게 좋아.. 추가해도 얼마안해.. ㅎㅎ
    특히 킥보드 조항 생겨서 좋음
  • 12 2024.03.05 10:34 (*.111.143.71)
    요즘걸로? ㄷㄷ..
  • 팩트 2024.03.05 12:47 (*.179.29.225)
    가난하고 경제 지식 없는 놈들 구분하는 방법이 무분별한 보험 가입이고

    그 중에서도 운전자 보험 가입하는 놈은 능지 믿고 거르면 된다

    애초에 필수 보험 제외하면 확률의 문제인데 운전자보험은 확률 대비 납입금 대비 보상이 창렬임

    수많은 보험 중에 사실상 가입자한테 혜택이 유의미하다 싶은 건 지극히 극소수임

    법에 규정된 필수 보험 제외하면 안 들고 그걸로 재테크 하는 게 무조건 이득이야

    온갖 감언이설로 온갖 보험 들게 만드는 놈들이랑 그거 믿고 가입해서 세뇌 당한 놈들은 걍 사이비 종교에 빠진 거랑 동급 취급하면 된다
  • ㄱㄷ 2024.03.05 15:22 (*.124.117.57)
    니 시야로 밖에 세상이 안보이는거지
    넌 항상 니가 옳다고 생각하면서
  • 뉘집자식인지 2024.03.05 18:21 (*.123.142.10)
    난 이렇게 양자택일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너무 신기함.
    보험, 재테크 둘 다 해야지.
    진짜 쪼개서 생활할만큼 힘든 사람 아니면 굳이 보험을 포기하고 왜 재테크에 몰빵해야 하는 거지?

    당연하게도 보험은 리스크 헷지 개념임.
    부분별한 보험 가입의 기준이 어디까지 말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실비, 자동차 의무보험 제외해도 10만원~20만원이면 암보험+본인 상황에 맞는 기타보험 가입 가능함.
    그 20만원으로 낮은 가능성이나마 최악의 리스크 헷지하고 나머지 여유자금으로 안전하게 재테크 하면되지.

    20만원 10년 모아야 기대되는 금액이 3000만원이 채 안됨.
    사실 재테크 중에서도 원금이 보장되는 재테크로 예상되는 금액은 3000만원 미만임.
    물론 10년 굴린다면 100만원으로 굴리느냐 120만원으로 굴리느냐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그건 확정적으로 재테크에 성공한다는 가정하에 행복한 상상이고 손실없이 재테크로 10%이상 매년 수익보는 사람들은 소수임.
    원금 보장 안되는 재테크로는 안까먹으면 다행인 사람이 상대적으로 다수임.

    사실 대부분의 보험은 노령기의 병원비임.
    차라리 여유자금 10~20만원 덜어내서 낮은 가능성이나마 암, 사고 같은 인생이 달린 리스크에 대한 자금을 덜어내고 인생계획하는 게 차라리 상식적이지.
    굳이 암, 큰 사고가 아니더라도 실비 이외 확정적으로 겪을 갖가지 질병 생각하면 월 20만원으로 은퇴 즈음에 만기 만들어 놓고 받는다면 재테크보다 높은 확률로 금전적으로 도움됨.

    운전자 보험 월 3만원 추가로 지출하는게 능지가 의심될 수준이라고 할 소득수준이면 재테크가 아니라 자기계발을 먼저해서 이직을 통해 연봉 높이거나 사업의 추가 매출 창구 만드는게 더 합리적임.
  • 피카츄 2024.03.05 19:01 (*.237.37.26)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뒤지기가 싫다고 ㅁㅁ

    금액이랑 확률 한 100배씩 업했다 치고

    눌렀을때 90%확률로 1억이 나오고 10%로 뒤지는버튼이 있으면

    계산상으로 누르는게 이득이라도 누르기가 싫다고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95 주한미군 규모 유지해야 17 2024.03.23
594 당구 치는 여자 아나운서 17 2024.03.23
593 청년들의 탈서울 현상 19 2024.03.23
592 갈수록 가관인 K-라이센스 의류 브랜드 27 2024.03.23
591 범죄도시에서 마동석 계란 까주던 아저씨 22 2024.03.23
590 망사용료 위해 뭉치는 글로벌 이통사들 10 2024.03.23
589 왜 피구가 있는데 베컴을 데려왔지? 12 2024.03.23
588 먹튀를 향한 유튜버의 복수 2 2024.03.23
587 연두색 번호판 누가 만들었나 불만 글 올렸다가 22 2024.03.23
586 새끼 임팔라 보호하는 표범 6 2024.03.23
585 현대 다니다가 삼성 왔더니 답답하다는 사람 29 2024.03.23
584 노후자금 투자했다 날벼락 5 2024.03.23
583 내향인들 공감하는 하루 중 가장 행복할 때 20 2024.03.23
582 게임 신기능을 사용해보는 BJ 6 2024.03.23
581 화장실에서 밥 먹는 남편 11 2024.03.22
580 될놈될 그 자체인 쿠팡 스포츠 20 2024.03.22
579 오타니 와이프의 가방 23 2024.03.22
578 또 구속된 조두순 10 2024.03.22
577 서울과 의정부의 경계에 있는 아파트 18 2024.03.22
576 대륙의 청소년 범죄 6 2024.03.22
575 쇼트트랙 팀킬 고의반칙이 나오는 이유 10 2024.03.22
574 아버지가 남긴 7000병의 미니어처 8 2024.03.22
573 유행 끝난 탕후루 8 2024.03.22
572 한국팬을 찾아간 다르빗슈 16 2024.03.22
571 요양원의 천적 3 2024.03.22
570 한무당의 양심 고백 19 2024.03.22
569 아카데미 수강생과 학부모에 대리처방 요구 4 2024.03.22
568 몽골에서 커다란 골칫거리라는 게르촌 5 2024.03.22
567 코인왕 김남국 근황 15 2024.03.22
566 아침 구보 강요하는 학교 4 2024.03.22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72 Next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