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수술 중 실수했을 때

감히 천룡인을 의심해?

아몰랑 어떡해 수술 무서버
아 피 피

각종 신기계 이용한 수술이나 신 수술법 나오면 의사들이 그거 어떻게 익힐거 같음?

예를들어 미용쪽에 새로운 기계 개발되면 의료기기 판매 회사에서 들여와서 의사들한테 영업 존나게 하고 그렇게 팔아먹으면 기계 쓰는법 알려줘야 될거 아님? 그럼 의료기 회사 영맨이 가서 환자 마취시켜 놓은 수술방에 같이 들어가서 의사 보라고 하고 수술이건 시술이건 하는거야.

의료기회사 영맨 대리수술 문제가 단순한 문제가 아님.

이런식으로 안하면 어떤 의사가 맘먹고 해외 나가서 돈주고 세미나에서 기술 배워와서 국내에서 자기 선점으로 기술 쓰고, 나중에 국내 후발 의사들한테 똑같이 돈받고 세미나 열어서 기술 파는거임.

외과 수술법이라는게 결국은 손기술이고, 이미 학교 졸업한 개원의들이 이런걸 배울 방법이 사실상 이런 루트임.

좋게 말하면 도재식 전승인데, 문제는 이렇게 배운 수술법 결국은 자기 병원에서 환자한테 써보고 데이터 쌓으면서 혼자 숙달하는거고, 그렇게 숙달하는 과정에서 본문 내용처럼 사고 나면 영맨 부르는거지.

새로 생긴 병원들 싸게 해준다고 좋다고 가면 제발로 마루타 되는거임.

치과나 미용쪽 병원 찾을 때 가격은 둘째고 의료사고 안 당하려면 의사 출신학교 이딴거 거르고 동네에서 얼마나 잡음 없이 오래 영업했나 이 기준으로 골라라.

저 시벌 새끼들은 다 면허박탈 해야 한다

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른다
스파이더맨도 안 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