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2.01 14:11 (*.7.25.232)
    눈 온 다음에 염화칼슘 개같이 뿌려서 눈 녹아서 안전한가보다 다니다가 염화칼슘 개같이 미끄러워서 사고 크게 난 이후로 염화칼슘 미친듯이 퍼붓는거 안좋아함.

    진짜 빙판만큼 미끄러운게 습기 찬 노면이 염화칼슘 녹아서 늘러붙은도로임
  • ㅇㅇ 2024.02.01 16:07 (*.38.36.89)
    칼카나마알아철 니주납 수구수은백금
  • -_- 2024.02.01 17:23 (*.57.213.41)
    바륨 빠짐
    칼바카나마알아
  • ㅇㅇ 2024.02.01 17:36 (*.38.17.22)
    나땐 바륨 없었는데
  • 2 2024.02.01 19:11 (*.254.194.6)
    쨌든 눈길보단 염화칼슘으로 녹인 도로가 훨씬 안전한건 사실.

    흑역사 생각나네.

    문 두짝짜리 수입 스포츠카 타고 똥폼 잡으면서 으르렁대고 다니던 겨울이었다.

    눈 온다고 했는지 도로에 염화칼슘 뿌려놨더라.

    큰 4차로에서 좌회전 해야하는데 신호가 아슬아슬 하더라.

    똥폼 잡는다고 부아앙~ 하면서 속도 올려서 좌회전 탔는데

    염화칼슘에 쭈욱 미끄러지면서 보도블럭 올라탔다.

    주변에 차들 좀 있었어서 도저히 쪽팔려서 못내리고

    하부에서 냉각수 줄줄줄 새는데 한 200미터쯤 가서 한쪽에 세웠다.

    얼마나 창피하던지..
  • 파스케스 2024.02.01 22:55 (*.148.15.29)
    유튭에 미국에 사는 한미부부 영상을 보니까
    미네소타가 이번 추위에 엄청 추웠잖아, 눈도 많이 오고
    차를 타고 가는데 도로가 완전 흰색이야. 그런데 그게 눈이 아니고 염화칼슘이라네.
    그걸 보고 저래도 되나 싶더라.
  • 캐나다도 2024.02.02 12:11 (*.144.215.42)
    도로가 아주 개판이여
  • ㅇㅇ 2024.02.06 01:05 (*.110.62.188)
    걍 모래나 뿌리면 되지 저걸 왜 뿌리고 난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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