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2.04 22:31 (*.179.29.225)
    후발주자 입장에서는 어쩔 수가 없는 거야

    규모가 큰 미국 시장에서는 전 세계 기업들이 덤핑으로 할인이나 서비스 공세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삼성이 한국에서처럼 팔면 점유율이 올라갈 수가 없음

    현기차도 초반에 거의 손해보면서 팔다시피 해서 점유율 올린 거고 거의 모든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에서 그런 경쟁을 하고 있음

    한국이 과일이 비싸다고 유럽 과일 기업들한테 한국에서 유럽 가격으로 팔라고 해도 못 팔아 시장 규모가 작고 비용이 더 들기 때문에

    한국 제조업 입장에서는 미국 시장에 사활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경쟁이 심한 품목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덤핑일 칠 수 밖에 없는 거임
  • ㅇㅇ 2024.02.04 22:44 (*.235.25.251)
    글도 안읽고 덤핑타령이야..통신사 경쟁때문이라고 본문에 써있는데
  • ㅇㅇ 2024.02.05 00:29 (*.40.54.162)
    그냥 통신사 경쟁 때문이면 아이폰도 겁나 싸야지…
  • ㅁㄴㅇㄹ 2024.02.05 13:44 (*.101.195.205)
    통신사 경쟁을 못하게 하는게 단통법 때문이잖아
    웃긴게 예를들어 어떤사람은 160만원짜리를 100만원에
    사고 엌던 사람은 40만원에 샀어.
    그러면 100만원에 사는 사람이 억울하다고 만든게
    단통법 아님?
    결국 모든 사람이 160만원에 사게 만들고.
    시간이 지나면 요금이 틀림없이 내린다는게 무슨
    말이야 방구야
  • 러러러러 2024.02.04 22:32 (*.9.73.9)
    누칼갤?
  • Mtech 2024.02.05 04:09 (*.186.18.13)
    한나라의 쥐디피가 단 하나의 기업에 의해서 20프로 이상이 왔다갔다한다는게 웃기지 않냐
  • jaenan 2024.02.05 05:16 (*.36.177.64)
    이야 그래도 예전엔 공짜 아니면 1+1 이었는데, 돈 까지 걷네
  • ㅁㄴㅇㅁㄴㅇ 2024.02.05 11:14 (*.211.88.240)
    약정, 요금제 같은걸 포함해서 말을 해야지 ㅋㅋ 저걸 믿는 애들이 많다는 게 참 안타깝네...
    물론 우리나라 보다 쌀 수는 있겠지만, 공짜로 주고 이런건 다른 부분에서 그만큼 이득을 취하기 때문이다.
  • 변시3기 2024.02.05 11:36 (*.207.246.28)
    그거 감안해도 비싸 임마.

    나도 1년전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잠깐 살았었는데..


    저 유튜버의 말이 다 사실도 아니고 빼먹은 부분도 많지만,

    약정, 요금제 그런 부분 다 감안하더라도,

    한국에 비해 미국이 저렴한 건 사실이야 임마.
  • 설지 2024.02.05 13:36 (*.40.135.162)
    말씀 동의하면서... 오지랖에 말씀드리면 저번 유튜버 아니에요. :)
    SBS 김범주 경제 전문 기자인데 얼마 전 뉴욕 특파원으로 가면서 살이 많이 졌네요.
  • ㅁㄴㅇㅁㅇ 2024.02.05 15:26 (*.211.88.240)
    그럼 이래이래 해서 더 저렴하다, 혹은 몇% 저렴하다 이렇게 기사를 내야지.
    니랑 나랑 같은 말을 하고 있는데, 문해력 그래 딸려서 변시 붙겠냐?
  • 더블린 2024.02.05 23:44 (*.64.198.84)
    전반적으로 미국이 조금 싸지만
    초기 구입비, 운영비 다 따져보면 결국 그게 그거임, 조삼모사야

    초기 구입비 적게 들면 운영비 많이 들고 (할부 개념)
    100% 제도 주고 사면, 알뜰폰 유심 꽃아서 운영비 만원 이하에 쓸 수 있고
  • 뉴요커 2024.02.06 04:10 (*.59.215.51)
    미국사는 사람이 보기에 이게 맞음. 저런식으로 할인하는건 요금 개비싼 약정 걸때 얘기지. 그냥 공기계사고 알뜰폰으로 가는게 더 싸게먹힘. 실제 약정에따른 전체 요금을 고려하지않고 단말기 가격만 비교하는건 의미없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150 레저용 오토바이 때문에 난리라는 제주 3 2024.03.14
2149 딸과 대화하고 싶어 도움 요청한 아버지 11 2024.03.14
2148 카페 알바와 썸타는 블라남 31 2024.03.14
2147 쇼맨십 대단한 복싱 선수 21 2024.03.14
2146 꽃집 스프레이 사건 3 2024.03.14
2145 의료 공백에 보탬 안 되는 공공병원 10 2024.03.14
2144 케이팝 그룹 멤버들이 외국인에게 공격받는 이유 14 2024.03.14
2143 출소하는 범죄자에게 5만원씩 주는 이유 10 2024.03.14
2142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당한다는 사기 5 2024.03.14
2141 외국인에게 또 유출된 극비 정보 3 2024.03.14
2140 천룡인들의 사고방식 55 2024.03.14
2139 모태솔로들의 데이트 15 2024.03.14
2138 부모님 사이가 좋았던 게 독이 됐네 11 2024.03.14
2137 담장 허물고 주차 공간 확보 6 2024.03.14
2136 갑질 의혹이 끊이지 않는 분 8 2024.03.14
2135 주인이 인도 사람인 주유소 약탈하려다 20 2024.03.14
2134 호주 방송에 보도된 한국 대사 8 2024.03.14
2133 뉴욕의 연봉 1억 5천 도그워커 6 2024.03.14
2132 한국의 TOP 25 기업들 4 2024.03.14
2131 해외에서 한국 치킨의 위상 16 2024.03.14
2130 한국 부동산 고점에 단단히 물린 중국인들 19 2024.03.14
2129 일본인들이 견뎌내기 힘든 물가 15 2024.03.14
2128 연두색 번호판 도입 후 29 2024.03.14
2127 층간소음 자제 요청에 앙심을 품다 12 2024.03.14
2126 이슬람이 점령한 독일 풍경 4 2024.03.14
2125 괴롭힘 당사자가 셀프 조사 2 2024.03.14
2124 무릎 꿇고 사죄한 클럽 직원 6 2024.03.14
2123 전 남편과 베프 같다는 분 16 2024.03.14
2122 부활 여론 높다는 KBS 레전드 교양 프로그램 17 2024.03.14
2121 대만의 한국 학교도 위기 6 2024.03.14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26 Next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