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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 안된집에 현금으로 한방 때려주신 꽃사장님
꽃배달 감사해서 차 대접하려는 카페사장님
두 분 다 멋지시다 -
다른게 아니고 저럼 사소한 마음쓰임이
정말 하루하루 살아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다.
너무 마음이 따뜻해서… 나도 눈물이 날 것 같네 -
아직 인류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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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 나도 이렇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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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줬으면 이제 친목회 장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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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화하는데 3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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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이 어르신이지..나이 쳐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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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입은 무겁게하고
지갑을 여는게 진짜 어르신 -
사장님이 마음이 고우시네, 카페 영업 잘 되셨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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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속마음 "아싸 이거 유튜브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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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가 좋으시네 사장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