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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같은 새키들이 나이만 쳐먹고 윗대가리 앉아 있는 구조이니 틀이 바뀌겠냐 ㅋㅋㅋㅋ그러니 곪아서 썩는거지 ㅋㅋㅋ농협이 은행이었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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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거 알아 그대 농 협은행
못알아 듣는 모습까지 더 기업은행
오마레이레 대체 뭘 국민은행
근데 언제 대구은행
나 지금 넘 신한은행 -
내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인데 박준형씨가 제시하신 로고가 100배 1,000배 더 낫다.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놓치지 않으면서 새롭게 원하는 바를 각인시킨다.
일단 들어올 마음이 생겨야 다음 혜택을 찾는거지.
설치하게 만드는 잠깐, 설치한 후에 첫 화면의 잠깐, 다시 들어오게 싶도록 만드는 잠깐이 쌓여서 서비스의 성공을 만드는 것인데
그런 점에서 박준형씨의 제안은 너무도 훌륭하다. -
멍청한 사람들이 팔짱끼고 어휴.. 속터지는 K회사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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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단번에 느끼고 알아채는 수정 방향을 실무자들이 방해하고 엉뚱한쪽으로 이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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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농업협동조합에서 NH로 바뀌었기 때문에 NH 워드마크 포기할 수 없고 농협 구로고 사용하는게 말이 안됨..이 짤방만 보면 농협이 꽉 막혔다고 하는데 반대로 박준형씨가 NH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 재미로 바꾸기에도 너무 큰 사업이라 로고 바꾸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박준형씨나 농협 모두 나름대로 사정이 있는만큼 그냥 최악의 불협화음을 보여준 것이고 일방만을 탓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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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1년전 영상이야. 그걸 알고말하는건지 모르겠고 일단.
위 짤보고 재밌어보여서 영상찾아봤는데 박준형이 저 구로고를 바탕에 깔게된게,
저 디자인하고있을때 뒤로보이는 현수막에 저 로고가 박혀있어서 차용한거야. 위짤에도 귀퉁이에 보이네 '농협중앙회' 앞에 로고.
쓰지도않는 구로고라면 왜 업장에 걸어놨어. 그걸 박준형탓을 하면 안되지.
그리고 꽉 막혔다고 애들이 지적하는건 저 회의에서의 태도지.
어떤 초안이나왔을때 아니다싶으면 '이건이러이러해서 아닌거같습니다' 라고 얘기를 하고, 그에 대해 다들 공감을하면
해결방안은 다같이 찾아야지. 해결방안까지 준비되어있지않으면 '이건 아닌거같습니다'라는 말도 하지말라니. -
콕 이 뭔지 모르겠고 ㅋ
로고를 봐서는 감도 안오고
근데 박준형이 제시한 로고는
너무 아마추어 같고
타협하면 좋은 결과 나오겠구만
근데 저 여자분 너무 표정이 무섭네 -
팀ㄷㄱㄹ 아줌마 마스크로 가리긴했지만 조윤희 삘 나시네
머리숱도 많으시고. 근데 성깔있어보인다 -
쌍팔년도 개꼰대기업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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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농협 윗대가리들은 자기들은 나랏일 한다고 생각하지 은행?금융
그런거에 관심 없어.
이게 5대은행 다른곳과 가장 큰 차이다. -
박준형이 디자인 전공인가 그랬을걸. 저 말이 맞지. 직관적인 디자인. 그래서 신생인데도 토스가 잘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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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잘되봤자 농협이 규모에서 씹압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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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이면 은행에서 자가앱 무더기로 출시할 때네
자가pay시스템 도입전 고객유치가 목적이였겠지
그런목적이면 과감하게 직관적으로 바꿨어야된다고봄
근데 그전에 콕이니 신한쏠이니 하나도 안획기적임 -
제~ 광고회사 출신일걸...로고에 대한 정의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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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대본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