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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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5 | 광고대행사 연봉 현실 12 | 2024.02.12 |
2754 | 더현대 지붕 빨간 크레인의 용도 10 | 2024.02.12 |
2753 | 신혼 아내의 미모 16 | 2024.02.12 |
2752 | 맘스터치 전 매장 수익하락으로 고통 7 | 2024.02.12 |
2751 | 남자 골라서 만날 거라는 분 7 | 2024.02.12 |
2750 | 조세호 인생이 바뀐 순간 8 | 2024.02.12 |
2749 | 서민들 상대로 돈놀이 2 | 2024.02.12 |
2748 | 곰과 함께 낚시하는 사람들 9 | 2024.02.12 |
2747 | 세계 성장률 올린 OECD 한국은 내렸다 3 | 2024.02.12 |
2746 | 5년 전 중고차 팔았는데 헉 9 | 2024.02.12 |
2745 | 군의관 부족에 15년 복무용 사관학교 만드나 9 | 2024.02.12 |
2744 | 기싸움 지리는 부부 12 | 2024.02.12 |
2743 | 설 연휴 한국 대기 상황 8 | 2024.02.12 |
2742 | 테슬라의 몰락과 저주 5 | 2024.02.12 |
2741 | MBTI에 대한 카이스트생의 의견 20 | 2024.02.12 |
2740 | 탈북민의 태국감옥썰 3 | 2024.02.12 |
2739 | 잡탕 신당에 실망한 지지자들 15 | 2024.02.12 |
2738 | 온갖 사기와 범죄의 매개체 9 | 2024.02.12 |
2737 | 변호사가 말하는 여자의 일관된 진술 15 | 2024.02.12 |
2736 | 전통시장의 계산법 16 | 2024.02.12 |
2735 | 기상캐스터의 백치미 3 | 2024.02.13 |
2734 | 불법 다운로드의 전성기 8 | 2024.02.13 |
2733 | 지금까지 본 한국사람과는 달라 2 | 2024.02.13 |
2732 | 북한 선전용 유튜브 근황 10 | 2024.02.13 |
2731 | 국가가 장려했던 기생 관광 7 | 2024.02.13 |
2730 | 은지원이 멤버들 데리고 잠수탄 이유 2 | 2024.02.13 |
2729 | 부산 서면 근황 12 | 2024.02.13 |
2728 | 청년도약계좌 환승하려 했더니 3 | 2024.02.13 |
2727 | 새롭게 추가 되었다는 고등학교 과목 12 | 2024.02.13 |
2726 | 브라질산 닭의 진실 7 | 2024.02.13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