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1.24 23:35 (*.179.29.225)
    60년대생부터는 인구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을 비롯해서 엄청난 쓰나미가 몰려올 거다
  • 2024.01.25 01:20 (*.173.30.134)
    베이비 부머들 ㅋㅋㅋ

    군사정권 시절 고도의 경제성장으로 일자리가 남아 돌아 대학만 가도 좋은 회사 취직되던 세대
    전두환의 물가안정 정책으로 회사 몇년치 봉급이면 서울 웬만한 아파트 사던 세대

    독재정권시절 온갖 혜택과 꿀을 다 빨아놓고 민주화 한다고 시위하던 시대
    그딴 자칭 민주화 운동한 댓가가 지금 한국을 만든 최악의 세대
  • Mtech 2024.01.25 04:56 (*.64.19.89)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한국의 고도 성장을 이끌었던 산업의 역군임...
  • 인격 2024.01.25 05:15 (*.235.17.24)
    배운사람은 그렇고 못배운 넘들은 자리지킬려고 손주뻘에 갑질 못배운티 너무남
  • ㄱㄷㄱㄷ 2024.01.25 06:17 (*.101.194.85)
    니 세대는 어떤데 한번 스스로 평가해봐ㅋㅋ
  • 뉘집자식인지 2024.01.25 09:00 (*.123.142.10)
    난 이딴 세대 갈라치기 댓글도 특정 세력의 음모라고 본다.
    제대로 된 직장 가질 능력도 없어서 돈 몇푼에 댓글 좀 적고 굽신거려서 겨유 연명하는 보잘 것 없는 인생.
    그게 아니라면 현실 시궁창사는 새끼가 자기 인생은 풀리는 거 없으니 밑도 끝도없이 남탓 시전하는 거겠지.

    지금 50대~60대 젊은 시절에 고도 성장 혜택 받은 세대라면 그 고도 성장의 꿀물을 가장 잘 받아 먹은게 지금 20대~40대임.
    고도 성장 혜택 받은 5060 부모 밑에서 한반도 역사상 가장 풍족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낸게 지금의 2040임.
    5060의 민주화 운동 댓가로 지금 최악의 한국을 만들었다는데 실제로는 20세기 이후 한반도는 한민족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임.
  • 소크라테스형 2024.01.25 09:04 (*.38.54.160)
    나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분들도 인구가 많았던 만큼 치열하고 힘들게 살아오셨어. 저때 환경으로 저분들처럼 일하라고 하면 오히려 요즘엔 버틸수 있는 사람 몇 없을거라 본다. 어느시대나 그 시대에 힘든게 다 있는거지 태평성대로 꿀빠는 유토피아는 아직까진 없었다고 본다. 너 반지하 단칸방에서 신혼시작하연 애 둘 낳고 키워낼 자신 없잖아. 저분들은 그런걸 버티고 해내신거야. 어찌보면 지금 세대보다 더 강인하다고 생각한다.
  • 미나짱 2024.01.25 10:19 (*.167.247.49)
    <p> 주6일에 거의 매일 야근이었다.</p>
  • 왼손은거들뿐 2024.01.25 11:33 (*.251.253.31)
    주6일에 매일매일이 야근이었다고..
    지금은 그렇게 일하라면 안하잖아?. 하기 싫잖아?
    저사람들이 노동운동이며 민주화운동해서 여기까지 온거야.
    뇌피셜로 이랬겠지 하면 티나요.
  • sdfafs 2024.01.25 12:27 (*.98.0.97)
    그시대엔 중졸 고졸이 대부분이었어
    대학만? 대학씩이나 가야 취직이 되던 세대겠지 ㅉㅉ
  • ㅋㅋㅋ 2024.01.27 10:59 (*.50.216.98)
    미친새낀가?
  • ㅇㅇ 2024.01.25 02:20 (*.38.91.79)
    저정도면 회사원부모 커리어론 상위 5프로 안에 들듯
    재산을 얼마나 불려놨냐에 따라 하늘과 땅차이
    저정도 소득에 평균만 굴렸어도
    강남에 국평하나 24평하나 최소 2채는 있어야함
  • 리얼아재 2024.01.25 08:39 (*.32.233.121)
    5%는 커냥 더 위 아닐까? 삼성에서 32년 일한것도 엄청난거 같은데
    근데 저렇게 날고 기어도 회사나가면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섬뜻하다
  • ㅁㄴㅇㅁ 2024.01.25 09:19 (*.211.88.240)
    회사 나가면 할 수 있는게 없는게 아니라, 이제는 너무 늙어서 도태 된거임.
    사람 두뇌 체력 열정 이런게 60살 넘어서 까지 계속 유지되기 힘들어.

    충분히 잘 해 오신 분으로 보임.

    그리고 섬뜩 아니냐?
  • 2 2024.01.25 09:56 (*.254.194.6)
    이거 한 5년전에 봤던거 같은데. 이제 시작 되는건가.

    저정도 스펙으로도 할게 없을정도면 얼마나 경제가 안좋다는거냐.

    영어 일본어 원어민 수준에 중국어 일상대화 가능할 정도면 그것만 가지고도 뭐든 할수 있겠다.

    근데 나이도 있고 경력도 좋아서 200따리 일은 못하실거고

    능력을 발휘할 좋은곳을 찾기가 너무 힘들겠다
  • .. 2024.01.25 10:10 (*.179.29.225)
    능력 있어도 환갑 지난 사람을 채용하기는 심리적 부담감이 강해

    전관 같은 토템으로 활용할 거면 몰라도 실무 시키려면 나이든 사람이랑 소통 피곤하다

    처음에는 고분고분해도 시간 지나면.....
  • ㅁㅁㅁ 2024.01.25 11:45 (*.39.10.163)
    저정도면 취업이 아니라 설립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자영업 창업이 아니라.....그리고 보통 삼성은 조금한 납품업체 만들면 한 2~3년 계약해주고 하는데 요샌 그런거 없어졌나보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382 애플 비전 프로 현실적인 평가 6 2024.02.20
2381 세브란스 병원 수술 절반 취소 15 2024.02.20
2380 어릴적 사진 공개한 여사친 6 2024.02.20
2379 이준석 정당과 손 잡겠다는 분 12 2024.02.20
2378 만원 더 낼게 논쟁 34 2024.02.20
2377 망해간다는 경주 숙박업소들 13 2024.02.20
2376 현지에서 논란인 반반 유니폼 여성팬 6 2024.02.20
2375 브라질 닭으로 바꾸고 가격까지 인상 7 2024.02.20
2374 탁재훈의 군부심 13 2024.02.20
2373 현금 자산 거덜날 위기라는 트럼프 1 2024.02.20
2372 2006년 대표팀 주장이 누군지도 몰랐던 분들 4 2024.02.20
2371 중환자? 우리가 알빠노 17 2024.02.20
2370 민간 경력자 뽑고 싶어도 잘 안 되는 이유 2 2024.02.20
2369 이강인 저격 중이신 분 28 2024.02.20
2368 여자들이 좋아하는 마술 10 2024.02.20
2367 부산대 졸업식 학위복 논란 3 2024.02.20
2366 한국에서 퇴출된 후 해외에서 활동 1 2024.02.20
2365 내가 먼저 한국 감독직 제안 5 2024.02.20
2364 메가스터디 CEO가 예측한 한국의 미래 22 2024.02.20
2363 한가인이 연정훈한테 반한 이유 3 2024.02.20
2362 결혼식 후 첫날밤 3 2024.02.20
2361 갈 수가 없어서 이용객이 없다는 지하철 역 1 2024.02.20
2360 재혼한다는 어머니를 집에서 내쫓아도 될까요? 5 2024.02.19
2359 패션에 관심 가지게 된 이유 3 2024.02.19
2358 어딘지 익숙한 일본 주민센터의 일상 6 2024.02.19
2357 고양이가 남편만 좋아하는 이유 6 2024.02.19
2356 축구할 땐 선후배 없는 연예인 1 2024.02.19
2355 남편과 여직원의 대화 내용 7 2024.02.19
2354 김동현이 받는 결투 신청 3 2024.02.19
2353 친한 친구가 시집 잘 가 부자되면 12 2024.02.19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45 Next
/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