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이 텅텅 빈 이유

컵라면 한 개 가격이면 1시간 주차하네. 개싼데

엄청싼데 홍보가 안된거구만 ㅋ
공무원시키들 일 안하고 남탓이나 하기는...ㅋㅋ

저정도로 비는거면 2시간정도는 무료 해주자

싹다 단속을 때려야지 안하니까 막 대는거 아녀

견인을 하면 해결됨

한국사람들 주차는 돈주고 하는거 아니라는 인식이 깔려있어서 유료 주차장은 절대안감
특히나 잠깐 볼일보러 가서 하는 주차는 더 그렇지

1시간 무료가 아니라서 불법주차를 한다고 생각하는건가?

불법주차의 대부분은 그냥 편한곳에 주차하기 위해서고, 그 다음이 주차할곳이 부족해서고.
주차료와의 상관관계는 없음. 주차비가 비싸서 불법주차를 한다라는 헛소리는 주차료가 과태료보다 비쌀때나 할수있는 소리.

한시간 무료화? 이게 의미가있어?? 1시간 주차비 1500원이드만... 1500원때문에 불법주차한다고??

위치가 ㅂㅅ인가 보지. 요금때문은 말도 안됨

가까운데 유료주차장 있어도 멀리 불법주차로 세우는게 한국인임

벌금을 씨게 매겨야지 600원 아끼다가 잦되는 각을

명절때 서울갔다왔는데 공영주차장인데 5분에 550원이던데
주차자리찾다가 5분지나고 나오는데 5분잡아먹고..
서울은 어디에 주차하고 다녀야됨?ㅋㅋ

춘천사람임
저기 주변에 밥집이랑 대형마트있음
굳이 유료주차이용안해도 차댈곳 많아서 안감

난 백화점 무료주차장 줄서기 싫어서 바로 옆 유료 주차장 쓰는데..
1시간씩 줄서서 주차하느니 몇천원 더내고 빨리 주차하는 게 안 나아?

2년 전 춘천 가서 거기 사는 지인과 명동에서 숯불 닭갈비 먹을 때, 인근 이면도로 완전히 개판이더라.
차고지 없는 것들은 차 소유 못하게 해야하고, 목적지 인근에 주차장 없으면 차 끌고 나가지 마라.

현 춘천인으로써 감히 얘기하건데, 춘천사람들한테 "주차료"라는 개념을 인식시키려면 꽤나 힘들거다.
40대부터는 진짜 춘천 살면서 주차료를 내본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라.
저게 진짜 과장 좀 보태면 기자가 저렇게 엉성하게 주차한거 찾으려고 꽤나 헤맸을거다. 기다리기도 오래 기다렸을거고.
저 풍물시장만해도 걸어서 5분 거리에 무료 주차장 엄청나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