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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과정과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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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150점이 갈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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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제로 보면 합이 잘맞거나 디테일적으로 잘하진 않음
그건 어쩔수 없는 시간 갈아넣기의 영역임
문제는 사실 그게 중요하지 않다는 점임 ㅁㅁ
진짜 지들끼리 하나도 안맞는데 지들 삘에 맞춰 추고 거기서 느낌이 옴
대부분의 춤같은 예술은 그게 더 중요한게 그게 마네퀸한테 안타까운 점이지..
그리고 창의력 부분은 계속 갈아낼수록 평범해지기도 하고..
대신 저스트절크나 원밀리언같이 군무같은 메가크루 같은데선 쳐발림
다 장단은 있는데 대부분은 잼같은 방식이 더잘먹히지 -
남북한 모두 그냥 사람들이 문제다. 탈조선해서 조선인 없는 나라에서 사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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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대중이랑 관객들이 개눈깔도 아니고 둘다 마네퀸쪽 점수가 높은데 저지몰빵? 내가 저 프로를 안봐서 그런가 뭔가 이상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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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로 합이 잘맞음 vs 창의력과 느낌이지
물론 저기 저지 뭐같이 하긴함 -
봤는데, 잼이 그냥 더 잘하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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