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2.07 13:34 (*.231.226.207)
    9살 딸 ..다른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스마트폰 사용시간 관련해서 주의 주거나 혼낼때가 많은데 혼낼때 좀 더 이쁘게 표현하는 방법이 있나? 딸아이라 너무 많이 울어서 마음이 아프다..스마트폰을 없애는게 답인가? 사용시간 관련해서 좋은 어플 같은거 추천 해줄 형아들 있어?
  • 후유후자 2024.02.07 14:15 (*.247.245.162)
    부모도 아이폰 쓰고 자식도 아이폰 쓰는거 추천합니다.
    아이폰은 기본 기능으로 스크린타임 기능이 있고 어플 제한, 어플 사용에 대한 승인 요청등을 통해 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조율할 때는 힘들지만.. 그 시기만 지나면 서로 스트레스 없이 스마트폰 사용 가능합니다.
    (학교에서도 아이폰은 인기라 아이폰 사주면 오히려 좋아합니다. 아이폰 미니13 128GB 기준 70만원 정도 합니다)
  • 이것 2024.02.07 14:17 (*.171.132.98)
    family link 써
    핸드폰 사용시간, 앱 사용시간 다 설정할수 있고,
    그외 기능도 쓸만해...
  • ㅇㅇ 2024.02.07 16:56 (*.231.226.207)
    갤럭시라 일단 패밀리 링크 써보고 아이폰으로 넘어가는것도 생각 해볼게 감사해 형들~^^
  • ㅇㅇ 2024.02.08 08:24 (*.107.159.197)
    ㅇㅇ 패밀리링크 아주 좋아
  • ㅓㅏ 2024.02.08 10:25 (*.209.77.200)
    family link 뚫고 쓰는 법이 있어. 아이들끼리도 그거 공유하고 그래.. 특정 앱을 깔면, 그건 family link를 뚫고 화면이 열리더라..
    우리 큰 애가 그렇게 썼었고, 매번 엄마랑 또 싸웠어. 하여튼, 요즘 애들 잔머리는 알아줘야 해. ㅋㅋ

    부모도 집에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가급적 폰을 안쓰고, 같이 할 수 있는 놀이라든가, 시간을 많이 만드는 수밖에 없다.
  • ㅇㅇ 2024.02.08 23:39 (*.231.226.207)
    최대한 많이 놀아주려고 했는데..놀때 최대한 재미있게 놀아주려구..독립성을 길러주려면 아이 혼자 있는 시간도 중요한건 같더라구 계속 놀아주긴 나도 힘들기도 하고 지치더라구..좋은부모가 되어주고 싶긴한데..스트레스 받아서 포기했어.. 약간 이중성이 생기더라고..그럴때 포지션이 평소랑 너무 다르니 애도 놀라더라고.. 그냥 좀더 나다운 부모가 되어보려고..애랑 같이 성장하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부모에겐 아이가 가장 큰 스승인걸 깨달았어..
  • 7살아들하나 2024.02.07 14:14 (*.111.20.165)
    와이프가 우스갯소리로 당신 싸이코패스 아니냐고 할 정도로 슬픈 드라마나 영화봐도 울지않는데.. 저번에 애 아파서 병원 진료 기다리다 아무생각없이 아이 어릴때 동영상보고 그자리에서 펑펑울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새끼...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 7살 아들하나 2024.02.08 10:14 (*.76.79.21)
    나랑 같네 7살 아들....정말 행복하다
  • 00 2024.02.07 14:56 (*.211.3.153)
    어릴적 부부싸움이 평생 트라우마..
  • see 2024.02.07 15:27 (*.8.143.252)
    초등학교 다닐때(나땐 국민학교 ㅋ) 부모님이 모두 장거리 맞벌이셔서 진짜 새벽에 나가시고 밤에 들어오심. 집안 형편도 많이 안좋아서 단칸방에 살았음. 그래서 누나랑 난 초등 저학년때부터 집에 있는걸로 밥 다 차려먹고 운동화 스스로 빨고 다 했지. 당연히 비온다고 우산가지고 데리러 오실 수도 없었고. 어느날 또 비가 와서 집까지 뛰어가려고 준비하는데 자기 엄마 기다리던 같은반 애가 "너네 엄마는 왜 비올때 한번도 안와?" 라고 하길래 "야 비 맞으면 죽냐? 그냥 좀 맞고 집에 가서 씻음 되지. 우리집은 원래 이런거 가지고 엄마 아빠 막 달려오고 그렇지 않아 임마~"라고 당당히 큰소리침. 그리고 뒤돌아서 실내화 가방 머리에 얹고 달려가려 하는데 바로 뒤에 어머니가 우산을 들고 계셨음. 그날 따라 뭔가 사정이 있으셔서 일찍 오셨다가 비오니깐 데리러 오셨겠지. 아마도 내 얘기를 들으셨을듯. 그때 같이 우산쓰고 집에 가는 내내 아무 말씀도 없으셨는데 어머니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슬프게 굳어있던 표정이랄까... 난 어린 마음에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주늑들어서 좀 혼란하고 ㅎ 어릴땐 이런 본의 아닌 불효 많이 했는데 다행히 어쩌다 슬쩍 여쭤보면 기억을 못하시는 거 같더라. 그럴때마다 다행이라고 생각함.
  • 뉴욕 2024.02.07 15:44 (*.195.127.52)
    지금 잘 살지?
    부모님도 잘 계시고?
    그때보다 부모님도 너도 좀 편안해진 상태면 좋겠네
  • see 2024.02.07 22:37 (*.8.143.252)
    뭐 능력이 안되서 호강한번 못 시켜드리고 아등바등 살고 있지만 그래도 어릴때 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 봐야지. 따뜻한 댓글 고마워. 오늘도 지쳤는데 생각치 못하게 기분 좋은 댓글을 봤네 ㅎㅎ
  • ㅁㅁ 2024.02.07 16:39 (*.83.244.29)
    나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셨거든.
    그래서 밥을 따로 못 챙겨주시는 날이 많으니 알아서 밥차려먹고 주시는 용돈으로 저녁에 학원 끝나면 군것질 하곤 했어.
    적지 않은 용돈이었는데도 내가 철 없이 용돈을 받는 족족 써대니까 용돈 더 달라고 할 때마다 안 된다고 막 혼내시기도 했지.

    그러던 어느 날 내가,
    '학원 끝나면 배가 너무 고파서 뭣 좀 사먹고싶으니 제발 용돈 좀 더 주세요' 이랬나봐.
    난 기억도 안 나는 투정이었던 것 같은데..

    근데 아부지한테는 그게 너무너무 가슴 아픈 말이었대.
    맞벌이한다고 어린 자식 밥도 못 챙겨주는데 그 용돈 몇 푼을 더 못 줘서 자식이 배곯고 다녔다고..

    결혼 앞두고 아부지랑 술 한잔 하는 자리에서 이런 얘기 하시면서 너 어렸을 때부터 못 챙겨줘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내 가슴도 너무너무 아팠다.
    저 글 보니까 이런 일도 생각나고, 어쨌든 부모님들 마음은 다 한결 같다 싶다.
  • ㅇㅇ 2024.02.07 18:29 (*.39.248.98)
    나 고등학교 두번 떨어진 이야기 시작할게..
    우리집은 2남2녀에 내가 막내야 아버지는 고등학교 중퇴에 어머니는 국졸이셨지..아버지는 항상 바빠서 365일 거의 집에 없는 편이었고 어머니는 주부였지..부모님 두분다 경상도에 대화가 잘안통하는 집이었어..지금 생각해보면 두분 다 관계주의적 성향이시라 독립적인 내 사고 방식과는 완전히 달랐던 듯해..아버지는 술취하면 난동을 자주 부리던 사람 이었고..어머니는 조용하시고 난 촐랑대고 철없었지..
    국민학교때 육성회비 못내서 항상 불려 나가기 일수였고 중학교땐 사기 당해서 빛이 3억이 생겼었지..나 26살 때 다 갚은거 같아..
    어릴 때 학교공부는 주체적으로 단 한번도 하지 않았었는데 머리는 나쁘진 않았나봐..국민학교 때 선생님께 경시대회 준비하냐 반장해볼래? 백일장 나가봐라..중학교 땐 그림 그린다고 두명 차출되서 방과후에 남아서 그림 그린적도 있고..특별히 잘난것도 딱히 못한것도 없는 그런 아이였다 생각해..
    4학년때 큰누나랑 아버지가 대학문제로 크게 다툰적이 있어 누나의 승리로 누나는 대학에 갔지..나도 그래도 공부에 약간이나마 흥미가 있긴 했었나봐..학원 가고 싶다..학습지 사달라..참고서 사달라고 요청 했으나 그럴때마다 어머니는 아무말씀도 없으시고 침묵만 하셨지..중학교때 예고진학 하고 싶었지만 돈이 많이 들거 같아 나 상고로(남녀공학) 진학한다 알렸고(빨리 독립하고 싶었어) 그때도 아무말 없으셨어..고등학교 원서 쓰는날 오셔서는 난 싫다 하는데 인문계 지원 해버린거야..좀 많이 충격이었어 내맘대로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구라고 느꼈어..그때부터 껍데기만 남겨진채로 살았던것 같아..학교 다니는척 공부하는척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척만 하고 살았어..고등학교 시험 치는날 고의로 몇개는 틀렸어..평균에서 2점 못미쳐서 지원학교 떨어졌어..난 미달된 학교 가고싶다 하는데(상고 남녀공학) 재수를 시킨다네..인생 망했다 싶었어..남녀공학 갈수 있었는데..지금도 아쉽다..고등학교도 재수하나란 생각이 들고 자존심도 상하고..진짜 충격이었어 어찌 어찌 1년을 놀면서 지내다 다시 낙방..공고로 진학..2학년 때 3개월 알바 하며 돈은 어머니께 다 드렸었지 연기학원 가고 싶다며 어머니에게 말했는데 그때도 아무말씀 없으셨지 당연히 보내 주지도 않으셨고 고등학교 자퇴..일 알바 검정고시 테크를 타며 취직을 준비중이었고..어머니는 니가 제일 걱정이다 하시며 돌아 가셨지..난 잘살거니 걱정말라 했고..어찌 어찌 결혼하며 자식도 낳고 나름 충실히 산다 생각 했는데..40살이 되서 어느날 아버지가 뜬금없이 흥분한 표정으로 니가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라고 호통 치는데 나도 참을수 없어 쌓였던 울분을 토해냈어..깜짝 놀라시더라고..서로 감정만 토해내고 별다른 대화는 없었지..공부에 대한 노력을 한적이 없어 원망은 하지 않으며 살았다 생각 했는데..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욕구는 남아 있었나봐..갑자기 지금부터 2년 3년정도 공부하면 서울대 갈수 있을것 같고 그런데..나이도 많고 이제와 타이틀 얻어봤자 큰의미 있나 싶고 그런데 합격해도 졸업 못할거 같고..그냥 나의 허황된 착각 이겠지?
  • ㅇㅇ 2024.02.08 09:47 (*.39.248.98)
    잠깐 딴길로 샜는데 국민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아버지는 거의 매일 술을 마셨고 그러고 집에 오면 다 때려 부수기 일수였지..사람에게 직접적인 폭행은 없었지만 폭력적이었고..무언갈 부수다 본인도 유혈이 낭자하게 다치는게 일상이었지..어머니는 나에게 느그 아버지 왜 저러니는 모르겠다..니가 딸이었으면 좋겠다 이런말들만 하시고..아버지는 술드시면 매일 사업하지 마라 친구도 가족도 다 필요없다 어렸을적 싸움한 이야기만 반복 하셨지 그런 가정 이었어..5학년때부터 빨리 가족에게서 벗어나고 싶었고..중학교때 석차가 600명중에서 100~200등 정도 였는데 공부 할생각도 안들고 공부로는 성공하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빛때문에 집안 분위기는 더 안좋았었고..빨리 독립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어..고등학교 원서 넣을 때도 진짜 원서만 넣고 끝이었어 나에게 어떠한 동기부여나 설득 조언을 해주지도 않으셨고..공부해라 마라 이런말도 한마디도 없었어..그전에도 이후에도 나에게 직접적으로 말은 하지 않고 부모님 두분이서만 대화 하듯이..마치 나 들으란듯이 미술하면 밥 못먹고 산다..무엇이 앞으로 미래가 있겠냐? 이런 부정적인 말들만 나에게 흘렸어..어렸을적 하고 싶은게 많았지만 정말 하나도 해본적이 없어..특기나 경험치가 없으니 자신감 자존감도 낮았고..고등학교때부터 알바나 일하면 돈은 전부 집에 줘야했고..(강제는 아니었지만) 20중반까지 연애도 마음대로 못했어..우연히 비슷한 처지의 여자를 만나 일방적으로 위로를 많이 받았고..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회피형 성격이라 항상 거리를 두거나 내가 잘라냈지..지금 생각해보면 바보 같긴해..왜 그렇게 멍청하게 살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환경때문에 어쩔수 없었나 생각도 들고 나보다 더 안좋은 환경에서도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을건데하며 부끄러기도 하고..나이 75에 40인 나에게 짜증내는 아버지 보면서 왜 저러나 싶기도 짜증나기도 하고 그러면서 먼가 이해 될것 같기도 하고 현타도 오고 우울증 번아웃 ptsd 공황장애 후회가 갑자기 밀려와서 여기에 그냥 끄적거려 본다..
  • ㅇㅇ 2024.02.08 10:26 (*.39.248.98)
    고등학교 다닐때 술 담배 친구들이랑 어울리며황하다 학교 며칠 안나간적 있는데 그때 처음으로 아버지가 나를 부르더니 나에게 호통을 치셨어..이럴거면 집을 나가라고..이 한마디였어..그때 마음속으로 그래 잘됐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역으로 아버지에 그래 알았어요 집나가면 될거 아니요 하며 더 큰소리를 치며 집을 나왔지..어머니가 맨발로 뛰쳐나오시며 그런게 아니다하며 나를 잡으셨는데..왠지 눈물이 나드라고..차마 집을 나가진 못하고 집에 와서 아버지랑 대화를 이어 나가는데 앞으로 어떡할거냐고 한마디 물으셨지..난 아무 할말이 없었어..정말 아무것도 할말이 없었거든..잠깐 정적이 이어지다 대화가 끝났지..3일인가 지나서 아버지가 학교 그만둘래?라고 물으시더라고..그리하자 라고 답했지..그렇게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고 며칠있다 아버지가 어디 같이가자 하시더니 건강검진하고 서류 작성하고 다음날부터 첫 직장 생활이 시작 되었지..집을 떠나서 숙식생활을 시작했는데..아침에 일어날때마다 기분이 상쾌하더라고 자산감도 생기고 집에선 느껴보지 못한 자유라고 할까 해방감이라 할까..독립적인 성향이라 그런지 그다지 외롭지도 않았고 암튼 그랬어..가끔 집에 갈때마다 형이랑 나랑 비교를 하셨는데 항상 형만 자랑스럽게 말하고 난 무시하는듯한 말투였어..(아버진 확실히 나르시시스트가 맞을거 같아..) 사실 정말 잘난형이 였다면 인정하고 자랑 스러워 할거 같아..(내가 병신1 이라면 형은 병신의 원조 격이라 할까..) 그게 몇번 쌓이고 짜증이 나기 시작하면서 2년간의 직장생활을 접어 버렸지..군대도 문제도 있고 다시 방황하기 시작했어 알바도 했다 말았다 일도 했다 말았다 게임에 빠져서 폐인모드로(디아블로2 정말 재미 있었다) 살기도 하고 술도 많이 마시고 사고도 치고..그러다 20대 중후반 부터는 조금씩 안정이 찾아 오기도 했는데...
  • ㅇㅇ 2024.02.08 11:17 (*.39.248.98)
    24에 어머니가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정말 많이 울었는데 수도꼭지 튼거마냥 눈물이 나오더라고..아버지도 많이 슬퍼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라는 생각이 들더라..오히려 안정적이 되었다 할까..술도 점점 줄고..얼굴도 성격도 조금은 변하시더라고..두분 성향이 조금 안맞으셨던듯..25에 만났던 사람을 통해 이것이 사랑인가
    느껴보기도 하고..지금 생각해도 헌신적인 사랑을 받았지..
    그후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만나보고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아이와 함께하니 치유도 많이 되고 행복감도 많이 느껴보고..아이를 키우며 이것저것 같이 해보니 이제는 이기적이게도(지금까지도 충분히 이기적이었지만) 나 자신의 욕구를 많이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예전엔 하고싶었지만 못해본것들이 생각이 나고 피아노 그림 운동 기타 등등 공부도 하고 싶고 그래야 가족들이랑 더 잘 지낼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살면서 쉽게 하지 못한말 여기에다 끄적거려 보니 좀 마음이 편해 지는걸 느낀다..다들 행복혀라..
  • 우산은... 2024.02.07 21:28 (*.101.65.145)
    한번은 씌우러 갔으면 한다.
    내가 어릴 때, 비 오는 날에 단 한 번도 어머니가 우산을 들고 학교에 오신 적이 없었다. 나는 친구들에게 단 한 번도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는데...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비오는 날에 비를 맞고 걸어가는 것이 싫다. 무덤덤한 척 하는 게 너무 싫다.
  • ㅇㅇㅇ 2024.02.08 01:03 (*.228.17.5)
    키우던 개 팔아 버린 거
  • Lindan 2024.02.09 14:16 (*.39.203.47)
    그정도면 양호하네
    우린.. 잡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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