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는 명문대 자연대나 공대가 의대보다 선호도 높았어 그리고 2000년대까지도 선호도에 의해 spk진학하고 의대안가는 애들도 지속적으로 있어왔음. 저렇게 의대를 자의에 의해 진학안한사람 저 학번 찾아보면 존나 많다. 그래서 저 의료질 떨어진다는 게 개씹소리인 거임.
애초에 근 15년간 의전으로 지거국 새끼들도 의사로 다량배출해놓고 본투비 천룡인행세하는데 누가 공감하냐 ㅋㅋㅋ
내 말이. 왜 한꺼번에 2000명이나 늘리려고 하지? 민주적 대화와 교섭이란 게 아예 없다. 정부가 의협과 만나서 이야기라도 제대로 해 봤나? 아니 이야길 해보고 절충이란 걸 해야지 이렇게 서로 치킨게임 하면 어쩌자는거여.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 국민들 몫인데. 부자들, 재벌들, 권력자들은 아파도 어떻게든 수술하고 1인실 입원할 수 있어. 근데 돈없는 사람들은 어쩌라고.
1. 수가를 올리는게 정답 2. 근데 정부는 표도 뜯을겸 의사를 늘리고 싶음 3. 늘린다고 큰일안남 1번보다 하위호환이지만 도움이 되긴함 4. 저거도 하고 정안되면 나중에 수가도 올려도됨 단지 의사가 이거로 일방적으로 손해를 볼뿐 5.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의사가 아무이유 없이 정부맘대로 해결책이 있음에도 손해보는건 당연히 부당한일 6. 근데 지금까지 의사는 지들 손해보기 싫어하는 이미지를 존나게 쌓아옴 그리고 파업까지 7. 국민 눈밖에 나서 그냥 일방적으로 쳐맞을수 밖에 없는 포지션 8. 솔직히 저정도 엘리트가 10년 박으면 2~3천받아도 된다고 생각함 근데 돈천받느니 안한다는 느낌은 국민 정서에 안맞음 ㅋㅋ 9. 근데 그동안 별다른 탈없이 살아와서 사람이 살다보면 원래 억울하게 쳐맞을수도 있다는걸 이해를 못함 ㅋㅋㅋ
결론 의사 존나 억울한거 맞는데 업보때매 쳐맞는중이라 할말도 없음 솔직히 저돈 받는거 맞는데 다른 타직종 모두가 하향 평준화 칼맞은 상황이라 부르주아 배때지 뜯고 싶은 민중들이 존나성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