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2.01 22:51 (*.101.69.202)
    소비자가 줄어들고 있는데...공급자가 알아서 시장이 원하는데로 구조조정을 해야지.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어?6등급 7등급들 데려다 놓고 무슨 상아탑이니 지식의 전당이니?택도 없는 소리 하는건 아니겠지?자연스럽게 정리되긴 하겠지만. 대한민국에서 대학이라고 이름 붙은 것들 2/3는 정리되야 한다고 본다.

    그 전단계로 학과부터 구조조정해야지~

    6등급~9등급이 수학과 물리학과 국문과 영문과 나와서 뭐할건데? 학생만 문제냐?교수들도 급도 안 되면서 돈 발라서 들어가 놓고는...
  • see 2024.02.01 23:03 (*.8.143.252)
    예전에 99학번 시절? 그때 학부제가 유행하다가 사그러 들긴 했는데 사그러진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과 선후배간에 챙겨주고 함께하는 대학생활의 질적 하락이었음. 하지만 지금은 뭐 그런 대학생활이 이미 사라졌으니 이런 시도도 나쁘지 않다고 봄. 그래도 무전공 보다는 큰 계열은 정해놓고 지원하는 학부제가 더 나은거 같긴 함.
  • ㅂㅂㅂ 2024.02.02 00:58 (*.228.17.5)
    인기학과로 몰리면 ㅇ떠캄
  • ㄷㅈ22 2024.02.02 02:00 (*.235.44.245)
    10년뒤 국립대 제외 사립대의 절반이상이 사라질거고
    학생 수요못채우는 사립대는 학원화 되겠지
    그냥 나라가 늙어가는중
  • susco 2024.02.02 02:21 (*.33.122.104)
    아니.. 대학 가는 이유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있어 필요하고 그 분야 전문가 되려고 공부하는 건데...
    전공 없는 대학이 맞나? 어떻게 교육한다는 건지 모르겠네??
    대학도 초중고등학교 처럼 의무교육으로 전환해야 할듯... 나참
    대학이 왜 있는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 듯.
  • ㅇㅇ 2024.02.02 02:49 (*.38.87.104)
    사립고등학교 4,5,6,7 학년이란 소리네
  • 3334 2024.02.02 08:41 (*.235.33.174)
    ㅎㅎ 내가 자율전공 이었는데...
    별로 더라...대부분 2학년때 동일 학과로 몰리고 2학년때 고른 학과에서 선배나 교우 생활도 다시 시작해야 하고..
  • 쩌리학과 2024.02.02 10:44 (*.162.67.168)
    내가 학부로 들어가서 2학년 2학기에 학과정하는데 인기학과로 다 몰려서 나는 쩌리학과로 떨어져서 다른 과는 40~50명씩인데 우리과만 13명..............ㅠㅠ
  • 2 2024.02.02 11:54 (*.254.194.6)
    인기과 몰리겠지.

    자신이 하고 싶은건 어차피 그땐 잘 몰라.

    취업 잘된다니까 거기. 이쁜선배 있다니까 거기. 남친거기 있으니까 거기.

    근데 쨌든 거기 가면 또 거기로 먹고 살 가능성이 높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69 악마를 보았다 3 2024.03.16
1968 악마 그 자체인 제작진 4 2024.04.14
1967 아프리카 자원 두고 대립하는 나라 4 2024.04.05
1966 아프리카 말라위서 한국 여성 피살 10 2024.02.13
1965 아파트에서 천대 받는 전기차 14 2024.03.24
1964 아파트 주차장 차별 6 2024.02.27
1963 아파트 주민이 분노한 이유 7 2024.02.11
1962 아파트 이름 길어도 너무 길어 18 2024.01.24
1961 아파트 운영에 인생을 건 입주민 대표 8 2024.01.08
1960 아파트 미분양 심각하다는 지역 20 2024.03.08
1959 아파트 길막 빌런 9 2024.04.03
1958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갑질 8 2024.01.28
1957 아크로비스타에 버려진 책 18 new 2024.05.09
1956 아카데미 수강생과 학부모에 대리처방 요구 4 2024.03.22
1955 아침형 인간 VS 저녁형 인간 수면의 질 비교 12 2024.01.09
1954 아침 일찍 미용실을 여는 이유 10 2024.05.02
1953 아침 식사를 걸러도 되는 과학적 이유 9 2024.01.09
1952 아침 구보 강요하는 학교 4 2024.03.22
1951 아직도 뒷수습 안된 잼버리 현장 11 2024.02.09
1950 아직도 당하는 사람 수두룩하다는 리딩방 9 2024.01.29
1949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진실 47 2024.04.17
1948 아즈텍의 명절 12 2024.01.15
1947 아이유한테 받은 명품백 2 2024.02.02
1946 아이유의 여가시간 2 2024.02.25
1945 아이유가 경험한 미국과 한국의 일하는 방식 10 2024.03.01
1944 아이와 1시간씩 술래잡기 하는 윗집 89 2024.01.25
1943 아이오닉5 화재로 운전자 사망 24 2024.01.24
1942 아이에게 특이한 이름을 지어주려는 남편 9 2024.01.28
1941 아이스크림 가격 담합 실태 3 2024.03.02
1940 아이를 보드카페에 두고 간 엄마 30 2024.04.17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23 Next
/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