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4.12 13:58 (*.179.29.225)
    저출산이나 정치 양극화나 전 세계적인 현상임

    미국이나 유럽의 저출산 문제가 덜 두드러지는 건 오로지 이민자들 때문임

    이민자들로 출산율 올라가는 건 오히려 사회 전체로 보면 역효과
  • 이슈아웃 2024.04.12 13:59 (*.131.83.71)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 봐서 좀 그렇지만, 참...미국인보다 더 미국적인 심볼로 가득한 저 여자 스튜디오의 인테리어는 유머를 넘어 억지스럽고 흉칙하네
  • ㅇㅇ 2024.04.12 14:08 (*.179.29.225)
    나도 최근에 미국물 먹은 자칭 오피니언 리더 유학파들이 저런 컨셉 잡으면서 고상한 척 하는 거 역겹긴 함
  • 2024.04.13 23:38 (*.187.19.207)
    너도 mit 나오면 할수있어 ㅎㅎ
  • 2121 2024.04.12 21:44 (*.154.125.101)
    저거 빌려서 하는 스튜디오 일껄?
    다른 유튜버도 똑같은 배경 쓰는데 있더라고.
    일당백 이라는 유튜브 보면 똑같은데야.
    빌려서 하는거나 둘이 같은 소속사? 거나 그럴것 같은데 암튼 저분 스튜디오는 아니란거고.
    뭐 빌려서 하는거든 공동으로 쓰는거든 저분이 아니라 세팅 하는 스텝이 있겠지.
  • 솔직해라 2024.04.13 11:21 (*.172.162.174)
    걍 우파년 존나 싫다는 거잖아
  • 진짜다 2024.04.12 14:06 (*.223.23.75)
    비단 정치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깊은 교감 공감 이런게 사라지고 있어 다들 자기 할 말만 하고 남얘기는 깊게 들으려고 하지 않아 난 이게 유튜브나 소셜미디어나 이런 매체들 영향이 제일 크다고 봐 누구나 자기 얘길 할 수 있는 세상이 됐는데 누구도 다른 사람 얘기에 관심이 없어 이게 뭔 줄 알아? 바로 지옥이야
    남얘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심성 가진 분들 있으면 내얘기 흘려듣지 말아 그 능력 진짜로 귀한거임 세상이 지옥으로 바뀌지 않게 해주는
  • 1111 2024.04.12 14:20 (*.118.230.172)
    이게 유툽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 정치인들 말을 신뢰해서는 안된다는걸 모두가 알필요가 잇어. 하나를 보고도 열을 봣다고 구라치는 놈들인데
  • 2024.04.12 15:11 (*.40.6.126)
    예전에는 정보지식 창고의 통로가 컸기때문에 다양한 방향의 정보와 지식을 받아들이고 이를 개인이 합리적으로 소화해내야했다면 이젠 유튜브 심지어 틱톡 등 내 정치성향을 알아내고 여기에 맞고 좀더 오래 보기 만들기 좋은 자극적인 정보만을 선별해서 보내주기 때문에 경향성이 더 짙어지고 상대방을 더 안듣게 되는거같음. 게다가 편향된 정보만 받다보면 이게 세상의 이치이자 정답이라는 생각을 더욱이 갖기 쉬운듯
  • ㅂㅂ 2024.04.13 01:37 (*.168.3.247)
    아니지 예전엔 정부가 주는 정보만 보고 세상을 알았을뿐 , 포클랜드해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진걸 6년간 몰랐던 국민들 , 일본이 2차대전패전한지 12년간 몰랐던 브라질이민 일본인들, 문제는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다는거 대부분은 나한테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만 따진다 , 그것의 대표적활동이 투표지
  • ㅂㅂ 2024.04.13 01:44 (*.168.3.247)
    범법자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는데 , 판사들이 올바른 판결을 할수 있겠나?
  • duufucc 2024.04.12 17:25 (*.235.15.250)
    쉽지않은게
    내가 종이신문 일간지 우파지하나 좌파지 하나 구독하는데 내 성향과 반대쪽 신문 읽으면 어떨때는 서로 다른 관점으로 봐서 도움이 되는데 어떨때 어떤 사설은 내생각과 다르면 짜증이 나더라고.

    소셜미디어도 그렇지맘
    레거시 매체들도 점점 더 양끝단으로 자극적으로 거는듯
  • ㅇㅇ 2024.04.12 19:07 (*.234.192.240)
    저도 양쪽 신문을 다 보는데 내 생각과 다르다고 짜증내시지 마시고 아, 저쪽에선 저런식으로 생각할수도 있구나 라고 받아들이면 재밌더라구요
  • 2024.04.12 18:42 (*.177.109.93)
    이번 선거보면 제3당이 완전 전멸했더라 정의당이 중도는 아니지만 아무튼 두 거대정당 다음으로 이탈표를 먹으면서 성장했던 당이었는데 이런 위치에 있는 정당이 아얘 멸종됐음. 특이하게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커져가는데 정치는 점점 다양성을 잃어가고 있음
  • 엑스리온 2024.04.12 18:54 (*.140.202.23)
    중도와 보편적 우파는 정의당을 찍지 않습니다. 그들은 극좌거든요.
    중도와 보편적 좌파가 전광훈 같은 놈을 찍지 않는 것처럼.
  • ㅇㅇ 2024.04.12 19:43 (*.234.198.45)
    걱정하지마라
    Ai가 자아와 학습만 습득하면 전혀 다른세상이 펼쳐질거다
  • 00 2024.04.13 11:28 (*.148.253.82)
    개나 소나 자기가 뭔가 알고 있다는 착각이 확신이 되어 개건방을 떨면서 남을 가르치려 들어서 그렇지
    그런 ㅄㅅㅎ들이 정치적으로는 가장 이용하기 쉬운데 국가에는 가장 해충같은 존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676 남편 기 살려주는 야구장 댄스 타임 12 2024.01.10
3675 층간소음으로 위층에 보복하면 처벌 10 2024.01.10
3674 임종을 앞둔 마지막 하루 8 2024.01.10
3673 헬스장 통째로 혼자 쓰는 여자 연예인 6 2024.01.10
3672 개고기 완전 금지 독일 네티즌 반응 16 2024.01.10
3671 넷플릭스 신작에 나온다는 한국 비하의 진실 6 2024.01.10
3670 누수 없다는 말에 빡쳐서 건물 철거 7 2024.01.10
3669 소멸 수순 밟고 있는 서울 대표 패션 상권 11 2024.01.10
3668 노원 아파트 영끌한 사람 14 2024.01.10
3667 TV 생방송 중 무장괴한 습격 3 2024.01.11
3666 짜장면에서 나온 담배꽁초 4 2024.01.11
3665 동일본 대지진 당시 일본 성폭력 피해 6 2024.01.11
3664 태연 덕분에 리모델링 했다는 청소년 쉼터 12 2024.01.11
3663 노동부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 전화했더니 3 2024.01.11
3662 정신과 의사가 분석한 서울의 봄 전두광 11 2024.01.11
3661 밀항 시도한 가상화폐 범죄자 2 2024.01.11
3660 달리기 한 번에 2.2kg 감량 22 2024.01.11
3659 구내식당도 비싸요 11 2024.01.11
3658 사이비에 빠지는 이유 5 2024.01.11
3657 동맥과 정맥 출혈의 차이 26 2024.01.11
3656 처음으로 지급된 마약 신고 포상금 7 2024.01.11
3655 필리핀 리조트에서 딱 걸리신 분 8 2024.01.11
3654 환자 있는 척 난폭운전 14 2024.01.11
3653 교사의 업무량 불만 9 2024.01.11
3652 50만명이 거주한다는 중국 아파트 단지 15 2024.01.11
3651 수액 맞고 있었는데 병원 문 닫음 3 2024.01.11
3650 썩은 대게의 진실 17 2024.01.11
3649 나나의 자신감 26 2024.01.11
3648 수술 후 10년간 병원비 갚은 미국인 3 2024.01.11
3647 무인카페서 얼음 쏟은 초딩 4 2024.01.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8 Next
/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