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비슷하게 폐점하는 치킨집도 늘고 있는데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가맹사업 현황 통계를 보면 치킨집의 폐점율은 11.9%나 돤다. 일부 브랜드는 새로 문을 여는 점포보다 폐점하는 점포 수가 더 많은 경우도 있다. 작년 발표 기준 치킨 브랜드 중 폐업률이 가장 높은 브랜드는 bhc로 130개 점포가 폐업했다. 다음으로 처갓집양념통닭 129개, 비비큐 128개 점포가 폐업했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은 '교촌'이다. 교촌은 지난해 발표 자료 기준으로 1,269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고, 68개 가맹점이 신규 개점했다. 이 가운데 계약 종료와 해지 점포는 ‘0’개다. 점당 월평균 매출액은 6,281만 원으로 주요 치킨 브랜드 중 가장 높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교촌도 기프티콘 금액 부담 점주한테 떠넘기고 프렌차이즈 중에 배달비,포장비,차림비 이상한 명목으로 삥뜯는거 정말 많은데 가맹점 간에 거리 지키기 하나는 정확하게 지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