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과 박지성의 차이

월클과 좆밥의 차이는 반박자 차이
한번 더듬거리는 순간 슈팅 찬스는 사라짐
스트라이커가 저런 단독 상황에서 주춤주춤한다? 그냥 망한 팀

저 당시 프랑스 포백은 월드클래스였는데

슈팅타이밍이 문제가 아니라 87분에 헐리웃 액션.

저시간이면 진짜로 밟히고 걸리고 개지랄이 나도 일단 공잡고 어떻게든 우겨넣으려는 시도를 해야지 건들지도 않았는데 헐리웃 액션이나 쳐하고.
pk유도는 억지로 끝까지 밀고 다닐때나 가능한거지 이쯤이면 됐다라며 넘어지면서 헐리웃 액션 짓꺼리 한다는건 그동안 부진했던거와 별개로 정말 최악.
슛이 느리든 빠르든 타이밍은 선수자신이 판단하는거고. 이건 단순한 실수거나 판단미스일뿐이고.. 헐리웃액션해서 pk 못받은건 쓰레기지.

균형을 잃는동안 약간의 컨택이 있어서 주장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발뻣으니까 쌩짜로 자빠지드라. 보는 내가 개쪽팔렸다.

이천수 한 10분 정도만이라도 뛰게 해 주면 안 되겠나
공이든 말디니 대가리든 그냥 후려 갈기는 천수형이 그립다

조규성은 저 플레이 하나로 손절했다.

지성이형은 골 넣고나서 넘어지는데 조규성은 공 차기도 전에 혼자 넘어져버리네

현실을 생각해야지. 그래서 자르고, 저래서 자르면, 누구쓸거야.
현실적으로 한국대표팀에서 조규성만한놈 없다. 특히 황인범, 이재성같은 눈속임 횡,백패스 점유율숫자놀음이나 하는
3류축구하는 중앙미들델고 되도않는 빌드업하다가 결국 궁지에 몰리면 사이드파서 묻지마크로스나 올리는게 다인 한국대표팀수준에
그 헤딩원툴이라도 있는 조규성이면 감지덕지해야지.
이기회에 욕좀 먹고 정신차려서 잘하길빈다.

국대는 게거품 황인범이나 정리해라. 얘는 저기 베트남, 태국 이런데랑할때나 쓸모있을까.
뭔 경기내내 원터치패스한번 구경하기힘든 공잡고 두리번거리다 횡백패스질이나 하는놈을 중앙에 박아서 키플레이어로 쓰고있냐.
이기제, 박용우, 정승현이야 말할가치도 없고.
황희찬도 양팀 지쳐갈때쯤 나와서 쌩쌩한몸으로 휘젖는 용도지. 선발넣어서 재미본적이 없는거같구만 왜 학습능력이 없냐.

판타지가 아닌 현실적인 자원풀에서 그나마 다른애들은 혹 잘하는날이 있을수도? 하는 물음표일지언정
이기제,박용우,정승현 얘넨 그냥 갱생의 기대조차하지말고 다시는 불러들이지말아야할놈들이고.
황인범은 양보해서 동남아랑할때나 써라.

사우디전. 우리골에어리어안에서 걷어내면 될 볼을 거기서부터 빌드업한단 생각이었는지 옆으로 패스빼다가 커트당해 골쳐먹는장면보고
얘는 답없다 생각했는데. 어떻게 담경기 또 그지랄할수있냐. 이건 지능문제라 답이없다.
아이큐가 노력한다고 올라가겠나? 그냥 동남아랑할때. 이기고있을때 점유율높이면서 시간죽이기할때나 써라.

범인 황

박주영>>>>>이동국, 황선홍, 최용수 >>>>>>>>>>>>조규성

황인범을 까는 상ㄷ.ㅅ이 있네 ㅋㅋㅋㅋ
쓴거 보니 정반대로 알고있는 부분이 거의 다

지금 봐도 김남일이 패스 죽이네...중장거리 패스 정확도 꽤 높았던걸로 기억

진짜웃긴게 너네 그렇게 대한민국 축구에 관심많으면서 K리그 신경은 쓰냐?
해외파경기보기 바쁘지 K리그 직관도 간적없으면서 무슨 국가대표가 발전하길 바라냐
진짜 냄비근성 대한민국 손절치고 호주와서 살아서 다행이지

조규성은 실력. 아니 축구 기술보다 멘탈이 너무 약한것같다.
국내리그나 덴마크에서의 성적.
월드컵때(국민들의 관심이 적을때) 성적을 보면 분명히 기술적인 능력은 차고 넘치는 것 같고 발전가능성도 높은듯한데 멘탈이 너무 이리저리 휘둘리는스타일 같음.

히스토리 보면 그럴만도 할듯한데... 의지에 비해 멘탈이 살짝 약해서 아쉬움.

일단 이번 아시안컵 분위기가 클럽까지 영향 안갔으면 좋겠고 멘탈케어 잘해서 큰 경기, 욕먹는 상황세서도 제실력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자잘한 부상도 없고 헤딩경합도 잘하고 그간 성적도 좋고.
멘탈만 잘 케어하면 더 좋은선수가 충분히될 수 있다고 본다.
머리는 자르고. (굳이 안해도 될 욕먹을 짓)

겉멋만 잔뜩 든 선수들이 많아.

아시안컵 느낀점
1. 스트라이커 부재
- 때려야 할 때 못 때리는 헤딩슛 원툴 공격수
- 손톱은 아시안컵에서 불가능. 아시아 팀들은 epl 마냥 라인이 올라오지 않아서 손톱 스피드를 살릴 수 없음. 전진 패스 넣어줄 선수도 이강인, 황인범 뿐임.
하지만 황인범은 공미 역할에만 어울리는듯. 대표팀에서 중미나 투볼란치로는 치명적 실수가 잦아서 못 씀.

2. 손, 황, 이 포지션 정리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이 세명은 확실히 뛰어난데(공 가지고 전진 및 골키핑이 됨) 세명이 동시에 뛸 때 시너지는 별로인듯. 셋다 윙포워드 역할이 어울림. 한 명은 어쩔수 없이 교체로 나오는게 최고라고 생각함. 물론 이거는 9번 공격수 존재하에 이야기임.

3. 답 없는 미드필더
4-3-3 자리 다 아쉬움.
박용우: 큰우영이 진짜 잘하는거였음. 왜 안뽑는지 안타까움.
이재성: 윙포드, 미드 어느 포지션이든 뛰는데 그렇다고 붙박이 주전으로도 아쉬움. 그래도 현시점 미드에선 이재성인듯
황인범: 실수 때문에 않됨. 치명적 실수가 잦음. 전진 패스를 뿌려줄 수 있는 선수긴 하지만 선발 보다는 지는 경기에서 골을 넣어야 하는 상황에서 교체로 나올만 함
중요한건 그렇다고 다른 대안이 없음. 홍현석, 작정우영, 박진섭 등등은.....

4. 윙백이라기 보다 포백에 양옆 선수. 드리블 돌파는 포기
김태환: 왼발은 장식품. 그저 오른쪽으로 쳐놓고 크로스. 그러니 다 막히고 올라가더라도 날카롭지도 않음.
동점골의 시발점인 왼발 크로스 같은게 필요.
이기제: ....
김진수: 난 김진수도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미안하다.. 내가 반성 한다.
설영우: 젊은 편이라 그런지 진짜 많이 뜀. 활동량이 훌륭함. 아직 어리니 많이많이 컸으면 하는 바람. 미래형 윙백

5. 센터백
김민재는 어떤 수비를 해왔던 것인가... 이제까지 김민재 옆에서 버스탔던 친구들 반성 좀 하자.

6. 조직력은 같은조 조별예선 팀에서도 꼴찌인듯.
그냥 부탁해 축구. 조별예선에선 이강인. 토너먼트에선 pl듀오가 개인 클래스로 멱살 잡고 끌고감.

p.s: 셀틱 듀오는 좀 더 지켜봐야할듯. 개인적으론 국대 계속 뽑렸으면 좋겠음

여기 축잘알 형들 많네. 요즘은 매체가 발달하고 우리나라 선수들이 속한 수준 높은 리그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축구를 보는 안목이나 의견의 수준들이 과거보다 많이 높아진 것 같다.
팬들의 안목과 수준이 점점 높아지면 뭐하나? 축협 회장 포함 대한축구협회 놈들이 상병신에 개인 취미인 마냥 지들 멋대로 하고 있으니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