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공동 연차

필요한날 못쓰면 그게 무슨의미냐 ㅋㅋㅋㅋ

복지가 되려면 그냥 유급휴가로 해줘야지ㅋㅋㅋㅋ K복지 씨발

예전 휴가 눈치 볼때는 공동연차가 참 좋은 제도였는데, 이젠 시대가 바뀌었구나.
적어도 다같이 쉬면 휴가때 전화 안와서 좋았는데,,,

SK급도 이모양이니 그 밑으로는 그야말로 헬조선 그 자체
정상적인 가정을 구성할 노동이나 경제여견 자체가 안되니까 당연히 가족적 문화는 해체되고 애 안낳고 적당히 먹고 살만한 선에서 어떻게든 사람답게 살 길을 찾게 됨. 그렇다고 옛날처럼 몇년 개고생하면 달리는 열차에 올라타게 될 희망도 없음.

어쨋든 연차쓰라는것도 지멋대로만 하고 싶으면 회사 관둬라

우리는 연차 외에 인정휴가 6일씩 줌. 다 못쓰면 다음해에 이월도됨. 연차는 돈으로 받지 연차쓰는 사람이 없음. 특히 여직원은 자기에 생리휴가 한달에 1일 주기때문에 연차는 더더욱 쓰는 사람이 없음

이게 왜 논란이냐 ㅋ.
공동체 의식 조또없네

ㅅㅂ 예전에 도저히 바빠서 연차를 못쓰고 연차수당으로 받았는데

회사에서 연차수당 아끼려고 강제연차라고 샌드위치 휴일에 강제로 다 밖아놨지.

정작 쉬지도 못하고 나와서 일하기도 하고 쉬어도 전화로 일하느라 짜증만 났고.

열받아서 연차 다 취소 해버리고 안쉬었더니 본사에서는 연차 안쓴 직원있다고 지랄이 나고

니미 바빠서 쉴시간도 없다고 해도 다 이렇게 저렇게 하면 쉴수 있는거라고.

진짜 딱 사원대리때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지금 보면 내가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