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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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 | 우리나라 성씨와 족보의 진실 8 | 2024.02.26 |
1604 | 곧 군무원들에게 생길 변화 4 | 2024.02.26 |
1603 | 양육비 못 주면 생기는 일 16 | 2024.02.26 |
1602 |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중국 날씨 1 | 2024.02.26 |
1601 | 한국 의사들이 미국으로 못 가는 이유 9 | 2024.02.26 |
1600 | 신축인데 물에서 까만 가루 4 | 2024.02.26 |
1599 | AI에게 위협 받는 화이트 칼라 일자리 14 | 2024.02.26 |
1598 | 의대 시험 공부 PPT 3000장의 진실 8 | 2024.02.26 |
1597 | 착한 남자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 6 | 2024.02.26 |
1596 | 윗집 피아노 소리에 대처하는 전공자의 광기 6 | 2024.02.26 |
1595 | 줄도산 공포에 술렁 9 | 2024.02.26 |
1594 | 총선용 정치쇼 그만하라는 분 10 | 2024.02.26 |
1593 | 이근식 화생방 훈련 5 | 2024.02.26 |
1592 | 네이버 지도 이스터에그 5 | 2024.02.26 |
1591 | 주부인데 집안일을 안 해 2 | 2024.02.26 |
1590 | 택배 상하차 얼마나 달라졌나 봤더니 5 | 2024.02.26 |
1589 | 끝이 안 보이는 인질극 7 | 2024.02.26 |
1588 | 나사 풀린 서울경찰청 1 | 2024.02.26 |
1587 | 동현이가 공개 연애를 하게 된 이유 3 | 2024.02.26 |
1586 | 갑자기 마지막이 된 수업 1 | 2024.02.26 |
1585 | 뉴진스 민지 닮은 걸로 유명한 여사장 3 | 2024.02.26 |
1584 | 새마을 금고 폭탄 테러 협박범의 정체 10 | 2024.02.25 |
1583 | EBS가 욕 먹는 이유 7 | 2024.02.25 |
1582 | 심각한 물가 상황 14 | 2024.02.25 |
1581 | 상담사 캐릭터 연구한 주현영 6 | 2024.02.25 |
1580 | 편돌이들 개공감한 드라마 장면 4 | 2024.02.25 |
1579 | 업무 과중 호소하는 간호사들 4 | 2024.02.25 |
1578 | 정은이의 본심 14 | 2024.02.25 |
1577 | 한뽕 치사량 외국인 9 | 2024.02.25 |
1576 | 제자와 관계 가진 기간제 교사 6 | 2024.02.25 |
난 지금 미국 사는데 (이제 한 15년 됐음) 미국은 의사라는 직업이 물론 좋은 직업이긴 한데 모든 어린 고등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눈에 불을키고 원하는 직업은 아니거든?
그리고 알다시피 미국은 학부에는 의대가 없고 대학원으로 메디컬스쿨을 가잖아 (우리로 치면 이제는 거의 없어진 의전 같은) 그런데 거기에 가는 친구들을 봐도 의치 다 포함해서 (의치라고 쓰긴 했지만 솔직히 미국에서 치대는 ㄱ나ㅅ나 다 가는...) 똑똑한 애들도 미리 프리메드로 준비해서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 저런 애들도 의대 준비하고 가는구나 하는 경우도 정말 많거든. 우리나라만 왜 유독 이렇게 다수의 엘리트가 의대를 못가서 안달일까? 다른 직업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보상을 포함해서 시스템적인 문제일까?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손을 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