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연구에서 잘못 된게 여자들이 자녀때문에 유연한 일자리를 간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자녀없는 여자들도 유연한 일자리를 선택함. 그래놓고 남자보다 월급 적다고 난리침. 또 탐욕적인 일자리 가서도 유연한 일자리처럼 일할려고 하는게 여자임. 남녀 갈라치기가 아니라 실제로 그러니까 남자탓이니 유리천장이니 이딴 소리 안하면 남녀 갈등도 안생김
남자가 유연한 일자리로, 여자가 탐욕스러운 일자리로 서로 맞바꾸고, 유연한 일자리에서 일하는 남성에게 무능력이라는 딱지를 붙이지 않는다면 될텐데, 절대 불가능 하지요. 남성이 굳이 탐욕스러운 일자리로 가는 이유는 책임감, 그리고 남성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는 여성때문인데... 결국 위에도 나와있듯이 서로 포기할건 좀 포기하고 분업을 인정해야 하는거라고 봅니다. 근데 여자들은 모든걸 다 가지려고 하죠. 지위, 경제력, 명예, 외모, 성품, 시간적 여유, 여가, 자상한 엄마로서의 자질 까지... 결국 그로인해 생긴 유연의 빈자리까지 남성이 매꿔야 하는 불평등만 생깁니다. 과거의 남성들이 가부장적이었던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 조차도 사실 그때당시의 사회적 합의였는데 지금의 여성들은 그걸 인정하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학대, 혐오였다고 프레임을 씌우죠...
1. 성별에 따른 일자리 선택: 남자가 유연한 일자리로, 여자가 탐욕스러운 일자리로 서로 맞바꾸는 제안. 남성이 탐욕스러운 일자리를 택하는 이유는 책임감 및 여성에 대한 경제적 의존 때문으로 주장.
2. 여성의 다양한 역할 여성들이 지위, 경제력, 명예, 외모, 성품, 시간적 여유, 여가, 엄마의 자질까지 모든 것을 가지려고 하는 경향 지적. 결과적으로 여성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기 위해 유연한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주장.
3. 분업과 불평등을 논거: 남성이 여러 역할을 맡아야 하는 불평등을 지적. 여성들이 모든 것을 가진다는 욕망으로 인해 남성이 생긴 유연한 일자리의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주장.
4.과거와 현대 사회의 비교: 과거 남성의 가부장적인 역할에 대한 인정은 하지만, 그것이 당시 사회적 합의였다는 주장. 현대 여성들은 이를 부정하고 무조건 학대, 혐오로 정의하며 프레임을 씌우려는 경향을 지적.
5. 종합적인 의견: 서로 다른 역할과 책임을 수용하며 분업을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 남녀 간의 임금 격차에 대한 해결은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고려하는 데서 비롯되어야 한다고 주장.
6. 79동생 관점에서의 해석: ㅁ형은 남녀 간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임금 격차에 대한 문제를 사회적 합의와 현대 여성의 태도 차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분업과 상호 양보를 통한 해결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문화적,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접근과 성별 간의 역할과 기대에 대한 지적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다 알고있지.. 내일은 해가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지는것도 다 아는데, 왜그런지 아는사람?? 그사람은 그거 어디서 누가 발견했는지도 같이 배웠을걸? 학문이란 그런거야 "당연한게 생각하는게 왜 그런가"에 대해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연구해서 '그렇게 된 원인중 하나'를 밝혀내면 되는것임. "전부 이것 때문이다!" 도 필요없음. "이런것도 결과에 영향을 주었다" 정도만 되어도 아주 훌륭한 연구지. 석사급에서 쓰는 연구는 대부분 큰 결과에 대한 아주 작은 원인을 과학적으로 찾는것이고, 그게 모이고 모여서 박사가 되고 그 분야의 대가가 되는거야.
탐욕스러운 일자리: 일/또는 임무의 완성도가 높을수록 육체적, 정신적 소모가 크고 그것을 해결했을때 돌아오는 보상에 대해 희열감이 증가. 이것은 태생적으로 투쟁심과 문제 해결을 위한 이성의 영역에 의해서 영향을 받음. 남성은 신체적으로 아이를 잉태하거나 낳는 행위가 불가능하므로 감성의 영역으로 해결해야 하는 분야에 상대적으로 취약함. 감성은, 내가 이 일을 함으로써 나 이외에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불러일으키는 장치인데, 세상에서 돈 많이 버는 직업은 이타심과 감성의 증가와 기하급수적인 반비례 성격을 갖음. 모든 여성이 돈 많이 버는 직군이나 직위에 없는 것은 아니지만, 탐욕스러운 일자리의 최상위 직군에 위치하는 수천억을 다루는 대기업의 대표가 되었을때 페미니즘, 다문화주의적인 감성의 영역을 일이나 업무에 적용시킨 뒤 기업 손해로 이어지는 사례는 의외로 많음. 돈의 단위가 커질수록,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일수록 투쟁심이 높고 감정의 전달에는 무관심한 성향인 인간이 대체적으로 성공할 수 밖에 없음.
남성/여성이 가정을 이루기 전부터 "금융"수업을 더 듣고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한다는 것은 남성과 여성의 성향차이를 나타내는건데,10년 뒤 임금격차를 보고 가정을 위해서라고 말하는거는 무리가 있음 사회적으로 요구하는 가정에서의 역할 때문에 남성/여성이 거기에 맞는 준비를 하게 되는 것인지 애초에 가정에서의 역할이 남성/여성의 성향에서 비롯되어 형성 되어 온 것 인지부터 정립해야함.
그리고 탐욕스러운 / 유연한 이라고 표현한거 자체가 여성이 불편하게 느낄까봐 신경써서 선택한 단어들임 #탐욕스러운 ==> 책임이 큰,난이도가 높은 => 힘든 일자리 #유연한 ==> 책임이 적은, 난이도가 낮은 => 평범한 일자리 적어도 학문이라면 어느 한쪽의 기분을 맞추기 위한 용어 선택을 하면 안된다고 봄
- 12형의 주장은 남성과 여성의 성향 차이, 임금 격차의 가정적 해석, 성향과 가정 내 역할의 상호작용, 그리고 사용된 용어에 대한 의심을 다룸. - keyword : 성향 차이, 임금 격차, 가정 내 역할, 사회 구조, 용어 선택, 여성 불편, 가정적 해석, 사회적 요구, 10년 뒤 전망
1. 성향 차이 강조: 12형은 남성과 여성 간의 금융 수업 및 투자에 대한 성향 차이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 주장에 따르면 가정을 이루기 전부터 존재하는 것으로 가정함.
2. 임금격차의 가정내 역할에 대한 사회적 요구 주장은 10년 뒤의 임금 격차를 가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성별에 따른 역량 준비의 차이가 아닌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가정 내 역할 때문에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를 살펴보는 취지의 주장.
3. 성향에서 비롯된 가정 내 역할 형성에 대한 주장: 2를 통해 12형은 성향의 차이가 가정 내 역할의 형성에 기인한다는 주장을 제시하고 이는 남성과 여성 간의 성향 차이가 사회 구조에 기반하여 형성된 것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함.
4. 용어 선택에 대한 신중한 고려: 주장은 "탐욕스러운"과 "유연한"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여성이 불편해할 수 있으며, 이러한 용어 선택이 객관성을 해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주의 해야 한다고 주장함.
5. 종합의견: 본 내용은 79동생의 편향된 개인적 해석에 의한 것으로, 따라서 다른 형들의 더 많은 자료와 논의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각 주장들에 대한 객관적인 입장과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