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카츄 2024.02.21 00:25 (*.237.37.26)
    이거랑은 별개로 요즘 서장훈이 조금 위태위태 할때가 많음 ㅁㅁ

    원래 엄청나게 조심히 말했는데 요즘은 캐릭터에 너무 심취했는지 어느정도 방송이 편해졌는지 말이 싸할때가 많음

    특히 고딩엄빠 보면 위험하겠는데 할때가 몇번씩있음 안그래도 사실 답정해 놓고 말하는 캐릭터인데

    예를들면 본인이 우울증이라고 애 방치하면서 그냥 허공보고 넋놓고있는 애가 있다고 하면

    우울증같은소리하고 있네 너 헛소리말고 나가라 같은거

    말은 맞는말인데 요즘 갬성에 심취한 사람 많아서 내가 눈치보일정도


    원래는 되게 눈치봐가며 조심히 말했는데 요즘엔 그런게 거의 없는게 보임

    서장훈같은 캐릭터 좋아하는데 요즘보면 오래 못갈거같음
  • 2024.02.21 01:14 (*.248.63.133)
    서장훈은 딱 등치만 컸고 머리는 좋아서 말은 잘하는데
    그냥 어린애같음 ㅋㅋ
  • ㅇㅇ 2024.02.21 02:55 (*.7.24.36)
    아이들은 어른이 먼저 좋아해줘야지
    자기 예뻐하는거 알고 잘 따른다
  • 1111 2024.02.21 04:17 (*.125.177.184)
    그냥 타인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지. 근데도 방송하는 거 보면 신기하다. 방송이란 거 자체가 사람들 만나는건데.
  • ㅇㅇ 2024.02.21 06:32 (*.231.226.207)
    서장훈은 엘리트로 살아 왔는데 당연 자기중심적 사고관을 가졌겠지..어른이 되어서도 그 사고를 못 벗어난 것 같아..
    말하자면 스쿠루지 영감 이랄까? 판단력은 좋은데 혼자 사는것도 그것이 편하기 때문이겠지?
  • 주는기쁨 2024.02.21 07:00 (*.115.189.156)
    주는 것이 사랑의 본질 이라는 것을 모르면 저런 불쌍한 놈이 된다. 불쌍하다. 건물주고 뭐고 하나도 안 부럽다.
    저렇게 가지고도 안받아봐서 줄줄 모르는 인간이 되었네. 티비도 안보지만 게시물만 봐도 더욱더 티비볼 필요가 없다고 확신한다. 븅신들 보면서 븅신들이 오 멋지다하고 배우는 게 요즘 트렌드인가 싶다.
  • ㅇㅇㅇㅇㅇ 2024.02.21 08:21 (*.210.88.220)
    이런사람 있고 저런 사람이 있는거지 멀 또
  • ㅍㅂㄴ 2024.02.21 10:13 (*.39.214.214)
    우리 매형도 저렇더라
    우리 애들은 인사도 잘하고 먼저가서 말도걸고 막 달라붙어있으니 엄청 귀여워하는데
    매형 친가쪽 조카들은 데면데면한가보더라 그래서 말도 안하고 폰만하고 온다고 그러더라
  • 1111 2024.02.21 17:36 (*.229.9.76)
    근데 애들도 자기한테 차가우면 본능적으로 안다.ㅋㅋ 조카면 내여동생의 아기인데 동생과 사이가 안좋거나..진자 자기성격이 저렇거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849 꽃뱀 취급 당해서 빡친 여자 16 2024.03.04
1848 네이비씰이 주짓수를 가르치는 이유 17 2024.03.04
1847 건설 현장에 갔던 홍만이 8 2024.03.04
1846 미국 한인들이 긴급 서명까지 하며 막으려는 법안 20 2024.03.04
1845 인생 난이도 하드모드 선택한 카푸어 10 2024.03.04
1844 고통 받는 명화 2 2024.03.04
1843 새로 발견된 신종 아나콘다 6 2024.03.04
1842 일본에서 강제 취소된 수영복 촬영회 10 2024.03.04
1841 본업만으로는 살기 힘들다 8 2024.03.04
1840 말레이시아에서 배운 영어 10 2024.03.04
1839 대게 2마리에 37만원인 수산시장 9 2024.03.04
1838 와이프가 없으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11 2024.03.04
1837 초록초록한 스위스 10 2024.03.04
1836 한국 택배사별 특징 9 2024.03.04
1835 충격과 공포였던 가사 2 2024.03.04
1834 열도 아나운서의 오열 7 2024.03.04
1833 얼굴복사기 정성호의 클났스만 6 2024.03.04
1832 면허정지 대상 7천명대 28 2024.03.04
1831 귀농했다 전과자가 된 청년들 9 2024.03.04
1830 전국노래자랑 하차 통보 받으신 분 25 2024.03.04
1829 해외 친구들에게 점심값 물어본 일본인 11 2024.03.04
1828 눈물로 선처 호소 9 2024.03.04
1827 약탈이 일상화 된 나라 6 2024.03.04
1826 냄새나는 직원 15 2024.03.04
1825 로마 제국 마지막 황제의 최후 3 2024.03.04
1824 북한도 결혼 회피 4 2024.03.04
1823 호랑이와 사자의 어흥 차이 22 2024.03.04
1822 조폭 저격 유튜버 보복 폭행했던 조폭 8 2024.03.04
1821 스타트업 홍보하러 나왔다가 몰락하신 분 15 2024.03.04
1820 카레국의 평범한 일상 6 2024.03.04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27 Next
/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