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02.02 14:13 (*.179.29.225)
    한국이 유독 돼지고기 가격이 비싸
  • 신토불이 2024.02.02 14:23 (*.235.17.59)
    돼지고기만 비싸냐 전부비싸지 국산은 국산이라비싸고 외국꺼는 외국꺼라 비싸고
  • ㅇㅇ 2024.02.02 14:23 (*.56.252.130)
    전지랑 목살 사먹어
    수입 소고기가 더 맛있고 싸다
    돼지를 저 돈주고 사서 처먹는게 문제임
  • ㅇㅇ 2024.02.02 15:48 (*.102.128.10)
    삼겹살 왜먹냐 기름덩어리..
    전지나 목살 얼마나 맛있는데 ㅋㅋ 더 건강하고
  • 1111 2024.02.03 10:24 (*.38.75.142)
    더건강하고에서 거름
  • 2024.02.03 23:37 (*.101.193.73)
    명륜진사갈비나 가라
  • 상위 4프로 2024.02.02 16:22 (*.101.65.156)
    인건비 최저임금 임마~~
  • ㅇㅇ 2024.02.02 17:41 (*.39.250.69)
    인건비가 문제임 말도안되게 올라서 최저시급으론 고깃집 알바 직원 못구한다 나도 알바4명 쓰는 고깃집 하는데 시급10800원 까지 올려도 못구하고 주방이모는 못해도 350은 줘야함.. 진짜 그만두고싶다
  • 뉘집자식인지 2024.02.02 18:17 (*.123.142.10)
    1인분 기준부터 좀 알려주라.
    요즘 1인분 200g 하는 데는 잘 없고, 170~180g이고 심한데는 150g도 있음.

    요즘 대부분 숙성 삼겹살이니 생삼겹살 기준에서 숙성 과정 거치면 무게가 줄어서 무게당 가격이 비싸지는 것도 있긴 함.
    그리고 프리미엄 삼겹살을 표방하면서 가격도 올라가고 예전에 비해 맛도 좋아지긴 했음.
    돼지고기집 대부분 상향평준화 된 느낌.
    상향평준화 된 삼겹살집 중에서도 진짜 맛있던 데 생각나는대로 지역별로 몇 군데 꼽으면

    서초 꿉당: 고기도 맛있는데 사이드나 식사 메뉴가 특별한 게 많고 맛남. 매장 환기 잘되고 깔끔해서 냄새 많이 안 배어서 좋음
    동대문 육전식당: 고기맛만 따지면 여기가 나한테는 1등. 처음 여기 갔던 날 이제껏 먹어본 프리미엄 삼겹살이라고 하던 것들은 뭐였지 싶었음.
    제주도 숙성도: 고기맛만 따지면 개인적으로 2등인데 제주 흑돼지 중에서는 1등인듯. 웨이팅이 오지는데 웨이팅이 아깝지 않은 맛.
    용산 남영돈: 삼겹살도 맛있긴 한데 항정살이나 가브릿살 같은 특수부위가 더 맛남. 기본 반찬은 제일 맛남.

    당장 생각나는 곳은 이렇게 네 군데. 지금도 삼겹살 생각나면 자주 가는 집들.

    소문과 웨이팅에 비해 굳이 이 정도까지 기다려야 하나 싶었던 집은 약수 금돼지식당, 제주 돈사돈을 비롯한 대부분의 근고기집.
    둘 다 맛있긴 한데 굳이 그 정도까지 긴 웨이팅을 감수할 정도는 아니었음.
  • ㅇㅇㅇ 2024.02.02 22:37 (*.222.231.172)
    웨이팅 긴데는 길어서 식사때 놓쳐서 배고픔 때문에 더 맛난것도 있음. 숙성도 가봤지만 나에겐 앱으로 잡아서 가더라도 그렇게까지 기다려서 가야할정돈 아님
  • 글쓴이 2024.02.02 18:57 (*.207.173.41)
    우리나라 농수산물은 중간상인들의 이윤과 과정이 너무 많다. 이걸 해결하지 못하는 것도 이상하다......공무원들아 제대로 좀 하자...
  • ㅇㅇ?? 2024.02.02 20:30 (*.185.136.107)
    저게 중간유통과정에 생긴 문제같아??
    결국 위의 것들은 음식점. 외식 물가에 대한 얘기고...
    고급식당인걸 내세워 가격상승, 장사안되면 가격올려 마진율체우고, 장사잘되면 더 올려도 팔릴테니 올리고,
    장사 잘되는집이 가격올려서 장사하면, 같이 올려도 되는구나, 나도 저만큼 안받으면 손해보는거 같으니 올리고.
    대부분 음식점들은 가격을 맞추기위해 유통과정을 줄일 노력을 안해. 소비자 물가가 오르면 당연히 외식물가를 올리면 해결되는 것이니까.

    그가운데 대형업체들은 유통과정을 줄여 이윤을 높이지. 그것에 끝이 생산자 후려치기고.
    이건 딱히 소비자에게 가중치를 높이기위해 하는 짓이 아님.
    일정마진을 계산하고 소비자에게 돌릴것인가 생산자를 후려칠것인가의 선택인것뿐이지.
    이 말은 생산자가 원하는 가격을 맞춰주면 소비자 물가는 더오른다는 뜻.
    삼겹살소비가 늘어나는것과 농가가격이 오르는건 별개의 것.


    그리고 한돈도 프리미엄 마케팅이잖아? 한돈 이지랄할때부터 가격상승은 당연한거였음.
    한우도 그렇지만 한돈 지랄이 통하는건 소비자들의 문제도 있다는 것. 유통이 아니라 프리미엄이 마케팅이 잘통하는 한국의 문제.
    한돈이란 마케팅을 하면서부터 국내산 돼지고기가 더 비싼 한돈이 되었다.
  • 피카츄 2024.02.03 02:28 (*.237.37.26)
    최저임금으로 인건비 뻠삥때매 저가일수록 체감 확확오지 ㅁㅁ

    서민이란 자들이 특히 젊은애들이 최저임금 올리자는거 자체가 세상 멍청한 짓...

    대체 언제까지 최저임금 받으면서 살건데?

    최저임금이 증가하는거 자체가 마진 없는 분야의 가격이 그대로 오른다는 뜻임

    그럼 누가 사람갈아넣어서 하는 마진 없는 저가 필수재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을까?


    잠깐 알바할때나 1~2년차 초봉 몇만원 더받겠다고

    삼겹살 2만원 김밥 4천원되면 누구손해임?
  • ㅇㅇ?? 2024.02.03 04:56 (*.185.136.107)
    뭔가 멍청하게 생각하는거같은데...

    최저임금이 올라서 물가가 오른다는건 노동력착취를 하지 못하기때문에 물가가 오른다는 소리다.
    값싼 노동력은 언제나 이윤을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지.

    사람을 갈아넣어야 하는 마진 없는 저가 필수재란 말이 성립할까??
    정당한 이윤을 얻기위해선 최소한의 정당한 임금이 필요한것이고.
    최저임금보다 많이 받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게 아니라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받는 노동자를 보호하는 것임.

    물가가 오르는 원인은 노동자가 아니라 사업,기업가의 이윤에서 문제가 생기는 거다.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한것들이지. 쉬운말로 월급을 많이 주는 기업, 이익율이 급상승해서 상여금등을 지급하는등 기업이 많아지면 물가가 오르는것임.
    그래서 잘사는 국가들의 물가가 개도국이나 못사는 국가들의 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가 되지.

    물가를 주도하는것은 노동자계층이 아니라 사업,기업가임. 그래서 물가잡을때 노동자의 임금을 때려잡는게 아니라 기업을 때려잡는 것.
  • 시급올려서 다 망하게 생겼다 진짜 2024.02.03 09:37 (*.53.230.163)
    맞는말같은데 너가 보는 세상이 전부는 아니란다
  • 피카츄 2024.02.05 14:02 (*.237.37.26)
    정당한 임금? ㅋㅋ

    알바만 해도 좆소 좆뱅이랑 같은게 정당한 임금이냐?

    정당한임금은 니가 필요한돈이 아니라 니가 생산하는 가치에 따라가는거야
  • 2024.02.03 05:30 (*.38.52.77)
    븅쉰아 돼지 가격을 얘기하는데 뭔 인건비 타령이냐. 식품 가격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조오오오오오온나 낮어 븅쉰아. 유통도 수톤이 오고 가는데 인건비가 얼마나 붙는다고 븅쉰처럼 인건비 타령이냐. 그냥 다른 물가가 올라서 식당에서 비싸게 받는건데 꼭 무식한새끼들이 만물 최저임금탓 하더라. 지금 물가가 오른건 임금 때문이 아니야 무식한 새끼야
  • 피카츄 2024.02.05 14:01 (*.237.37.26)
    븅신인가 식당이 인건비 떼기인데 대가리가 빔?
  • 2024.02.03 05:30 (*.38.52.77)
    꼭 고정닉 쓰는 새끼들이 븅쉰같은 쌉소리하더라
  • 시급올려서 다 망하게 생겼다 2024.02.03 09:35 (*.53.230.163)
    민주당에서 대통령 한번더되라
    시급 2만원 찍고 진짜 모두 망해보자
  • ㅇㅇ 2024.02.03 09:41 (*.38.86.131)
    찡찡대지말고 돈없으면 캐나다산이나 쳐먹고
    그 돈 모아서 한강변 등기칠 생각을 해라
  • ㅁㄴㅇ 2024.02.04 16:33 (*.33.199.133)
    중간에서 얼마나 처먹는거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38 축제 앞두고 사설 야시장 금지에 주민 반발 7 2024.03.11
2037 AI가 잡아낸 수상한 사고 3 2024.03.11
2036 그분의 비하 표현 12 2024.03.11
2035 진정한 나락의 삶 21 2024.03.11
2034 구호품 받으려다 숨진 사람들 2 2024.03.11
2033 외국인 전용 클럽 들이닥쳤더니 7 2024.03.11
2032 진국인 남자 다 놓치는 거 같아서 착잡해 6 2024.03.11
2031 러시아 전차가 여가수의 이름을 딴 이유 1 2024.03.11
2030 틱톡 금지법 속도 내는 미국 7 2024.03.11
2029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인가 28 2024.03.10
2028 성범죄에 무죄 추정 원칙 강조 9 2024.03.10
2027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다는 호수 15 2024.03.10
2026 요즘 반려동물 식사 15 2024.03.10
2025 외국인들에게 관광세 물리겠다 12 2024.03.10
2024 세계 최초로 개발된 소고기 맛 쌀 14 2024.03.10
2023 미국인에 대한 편견 7 2024.03.10
2022 선조의 파격 인사 8 2024.03.10
2021 푸바오 만나러 중국 가자 17 2024.03.10
2020 곰탕집 사건이 유죄로 나온 이유 14 2024.03.10
2019 희귀 수면 질환 15 2024.03.10
2018 남자가 전업주부면 생기는 일 12 2024.03.10
2017 검찰청 사회복무요원 내부 폭로 7 2024.03.10
2016 일본이 천국이라는 미국 남자 12 2024.03.10
2015 김희철이 사기나 코인에 안 엮이는 이유 12 2024.03.10
2014 어이없게 사망한 유명인들 7 2024.03.10
2013 드래곤볼 작가의 인생 23 2024.03.10
2012 삼각김밥 제조 과정 12 2024.03.10
2011 북한 국경 접근시 사격 명령 8 2024.03.10
2010 잼민이 팬들이 많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는 분 2 2024.03.10
2009 사실상 대책 없는 한국 20 2024.03.10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24 Next
/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