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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강박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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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70년대에 어머니께서 저렇게 해주셔서 속이 부대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안해주셔서 하루종일 허기졌지.
결혼하고 애엄마가 해준 아침밥은 다 합해서 두달치 뿐.
나머지는 내가 해서 애들 아침, 점심, 저녁 먹였다.
내가 안하면 또 라면이나 먹였으니. -
퐁퐁남스윗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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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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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고향 내려가면 저것때문에 항상 집 올라올때 부대끼면서 올라오는데 ㅎㅎㅎㅎ
그래서 집가기전엔 두끼 거르고 공복상태로내려감 -
개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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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소리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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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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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와이프 바꾸자~~베부른 소리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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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적당해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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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꿈이 아침밥 차리는건데ㅠ 8첩은 과하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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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한테 차려주려는 마음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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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이네 나도 늦잠이 좋지만 아침을 저렇게 정성스럽게 차려주면 생활 패턴을 바꿔서라도 맞춰줘야 한다고 본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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