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1.30 13:59 (*.235.17.122)
    가장 중요한 얼굴
  • ㅇㅇ 2024.01.30 14:43 (*.38.87.11)
    이런거 글쓸때
    얼굴2장 전신1장 첨부해야함
  • 뉘집자식인지 2024.01.30 15:09 (*.123.142.10)
    본인이 나열한 자신의 단점 중에 낮은 지능이 있는데 기본적인 문장력과 스스로를 객관화하려는 노력이나 추론력을 보면 본인이 말하는 것만큼 낮은 지능은 아닌듯.
    그동안 애니나 게임 등에 빠져서 포기한 사회성을 단기간에 섭렵하려니 당연히 극복할 수 없었겠지만, 그 1년반의 시도가 무의미하진 않았을듯.
    살을 10키로 뺄 만큼 운동도 꾸준히 했고, 수 많은 거절을 당하면서 끊임없이 시도했다는 건 그만큼 의지력도 높은 사람이라는 반증임.
    이제 기본적인 대화법이나 단체 생활에서의 눈치 혹은 센스도 어느 정도 학습했을테니 계속 게임이나 애니에만 빠져 있었던 것 보다는 나은 시간을 보냈을 거임.
  • ㅇㅇ 2024.01.30 15:27 (*.235.7.213)
    어떤 새끼는 맨입에 포썸도 하는데
  • 2 2024.01.30 16:02 (*.254.194.6)
    타고난 외모와 키는 정말 뒤짚기 어렵지.

    아는 동생 키작고 조금 못생긴편에 안경잽이.

    공부 잘하고 머리 좋고 유머감각 최상이고 성격도 좋아.

    근데? 여자 못만나더라. 마흔초반인데 솔로임. 과거에 여친 있었다는데 그건 모르겠고.
  • 1 2024.01.30 18:33 (*.229.9.76)
    글쓴거보니 낮은 지능은 아닌거같고 그냥 주작같네
  • ㅇㅇ 2024.01.30 18:43 (*.235.13.51)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뭐라도 하려고 했다는점에서 잘했다고 하고싶은데 sns에 올린다는 말이 나올정도면 너무 들이대기라도 했나?
  • 아하 2024.01.30 21:34 (*.59.205.101)
    저건 보니깐 스킬없이 텐션 졸라 높게 접근했다가 혐오감만 불러일으켰을거 같다. 키크고 잘생겼으면 그냥 숨만 쉬어도 여자가 들러붙겠지만 그 반대라면
    그냥 돈 졸라 벌어서 돈과 커리어로 커버하는 방법밖에 없다.
    백종원만 봐도 그 커리어없으면 그냥 찐따 아저씨 얼굴인데 소유진 차끌고 가서 건물보여주고 그당시에도 외식업계 선두주자였으니 결혼했겠지.
    어쩔수가 없음. 하등한 외모가 상급외모의 여자와 연애하는 방법은 능력키우는거 밖에 방법이 없다.
  • 2024.01.30 21:54 (*.101.193.73)
    찐따가 살아남는법은 사짜직업 가지고 돈잘버는 방법밖에 없다. 그밖에 노력은 무용지물이야.
  • ㅇㅇ 2024.01.30 22:15 (*.235.7.69)
    일단 피지컬이 안되면 여러군데 떡밥뿌리면서 장기전으로 들어가야 그나마 확률이 있는데 초반부터 부담스럽게애쓰면서 들이됐나보네
  • 11111 2024.01.30 22:36 (*.143.187.92)
    나이 들고 결혼하고 돼지가 되니까 저 마음을 알 것 같다. 어떻게 꾸며도 존나 구린 현실
  • 재ㅗ 2024.01.31 02:42 (*.5.203.26)
    인간 내면의 뼈대는 가정교육에서 만들어지는데 이게 부족한 사람같다... 남을 존중하고, 대화하는 법, 자신의 감정괴 소통하는 법, 자신을 가꾸는 법 등등 부모가 가르쳐야 했을 것을 나이들어 혼자서 하려고 하니 큰 벽에 부딫힌 것 같아 참 안쓰럽다. 그래도 노력 멈추지 말길...
  • 에이터 2024.01.31 09:35 (*.58.70.172)
    인생 길다 도중에 포기하면 인생끝자락에서 후회가 남는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될때 까지 해보다 보면 먼가 됐을때에 쾌감과 보상은 이루 말할 수 없을것임
    언젠가 해볼거 다해보다 보면 먼가 보일것임 그리고 죽으면 죽어서 할말도 많겠지 더 열심히 살자 가즈아!
  • ㅇㅇ 2024.01.31 15:37 (*.101.192.134)
    운동 존나하면 마인드도 좋아지던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82 아이에게 특이한 이름을 지어주려는 남편 9 2024.01.28
1981 아이스크림 가격 담합 실태 3 2024.03.02
1980 아이를 보드카페에 두고 간 엄마 30 2024.04.17
1979 아이들이 사라진 놀이터 8 2024.01.08
1978 아이들은 줄지만 유병률은 증가가고 있다 4 2024.02.25
1977 아이들 울음에 예민한 아빠 37 2024.03.20
1976 아이돌 연차가 쌓이면 겪는다는 일 22 2024.05.05
1975 아이돌 글로벌 엠버서더 레전드 1 2024.02.04
1974 아이가 큰돈을 잃어버렸어요 13 2024.04.12
1973 아이가 다섯인 아빠의 쓰러질 듯한 기쁨 13 2024.03.27
1972 아이 아빠에게 욕 들었네요 31 2024.04.25
1971 아이 먹이게 우유 조금만 주세요 21 2024.03.19
1970 아이 등하원에 변기까지 뚫는 영업맨 9 2024.03.06
1969 아이 낳고 후회하면서 문신 지우는 중 23 2024.03.28
1968 아시안컵에서 한국이 우승하면 안 된다 23 2024.01.07
1967 아시안컵 4강 화룡점정 25 2024.02.07
1966 아시아 유일 전 공정 자동화 8 2024.03.25
1965 아시아 부호 순위 8 2024.01.31
1964 아빠와 해변 놀러온 일본 여고생 6 2024.02.29
1963 아빠는 왜 책 안 읽어? 2 2024.02.03
1962 아빠는 무정자증 엄마는 임신 못하는 몸 15 new 2024.05.12
1961 아빠가 고양이를 데려온 이유 2 2024.01.06
1960 아빠 돌아가시면 돈 받아서 좋겠다는 친구 9 2024.01.17
1959 아빠 담배 끊을 때까지 단식투쟁 8 2024.01.23
1958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막걸리 공장 13 2024.04.27
1957 아버지와 함께 묻어달라 3 2024.01.20
1956 아버지를 증오하고 있습니다 7 2024.02.16
1955 아버지가 남긴 7000병의 미니어처 8 2024.03.22
1954 아버지 이름 팔아 150억 챙긴 딸 4 2024.01.27
1953 아무도 안 믿을까봐 말 못했다는 트럼프 썰 7 2024.03.08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26 Next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