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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긴하지만 이런말하기 좀 그런데
일하는데가 저기밖에 없는건가. ....?
그냥 그만두고 다른데 가면 안돼나...
사정을 다모르지만 목숨을 걸기엔 너무 가벼워 보이는 사항이라 -
그게 우울증이래. 이미 정상적인상태가 아니라 합리적판단이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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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에 극단적 선택을 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 갔었다. 회사를 그만두거나 일자리를 그만두거나 그렇게 만드는 사람에게 복수하거나 되지않냐고 왜 저러는 거지라고 생각했는데, 회사다녀보면서 자살충동을 느낄때까지 스트레스를 받아보니깐 알겠더라. 극도의 스트레스로 정신이 붕괴되면 이성적 판단이 안되고, 이세상에서 도망쳐야 된다라는 생각 밖에 안생기더라. 사람마다 스트레스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는 있지만 자살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성적 판단이 마비된 상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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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나도 약간의 우울증으로 고생할때..
밤에 밖을 내다보면 한없이 슬퍼지고
'오.. 뛰어내리면 편해지겠네'
그런 생각이 드는 걸 느끼고 깜짝 놀랐음.
경계성이라 간단히 약 먹고 나아짐.
가끔 바깥풍경보고 슬퍼지기 시작하면
의사한테 문안인사 하러 감. -
개잡 거지들 사는 동네 그지들이 배달이나 졸라 처먹는 주제에 음식 타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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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이라 저긴 비싸 이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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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김지영후손들 잘큰다 부전자전 모전자전 역사를만든다 대한민국소멸 82년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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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만두던지 저 잡것들 찢어버리시던지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