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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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6 | 40대 애 아빠에게 호감 느낀 20대 여성 19 | 2024.01.13 |
3585 | 할리우드 스타의 집만 털어간 도둑의 정체 3 | 2024.01.13 |
3584 | 홍대 박스녀 결국 검찰행 12 | 2024.01.13 |
3583 | 신종 스미싱 사기 8 | 2024.01.13 |
3582 | 음주사망 뺑소니 범죄자 반성문으로 석방 7 | 2024.01.13 |
3581 | 숨 고르는 유나 3 | 2024.01.13 |
3580 | 인천공항 승객들 패닉 사건 6 | 2024.01.13 |
3579 | 정신 나간 이베이 1 | 2024.01.13 |
3578 | 신입사원 시절 오디션 언급하는 장성규 5 | 2024.01.13 |
3577 | 순찰차 들이박은 음주운전 잡고보니 3 | 2024.01.13 |
3576 | 이지메 당하는 남학생 도와준 일본 여중생 7 | 2024.01.13 |
3575 | 좌석 없앤 지하철 4호선 직접 탄 기자 1 | 2024.01.13 |
3574 | 산천어 축제가 동물학대라는 단체 13 | 2024.01.13 |
3573 | 식용견 52만 마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16 | 2024.01.13 |
3572 | 시큰둥한 키즈 오케이존 8 | 2024.01.13 |
3571 | 침을 잘 흘리던 채연이 13 | 2024.01.13 |
3570 | 2000년대 초반 한국 드라마 특징 11 | 2024.01.13 |
3569 | 육아 전혀 안 하는 남편 22 | 2024.01.13 |
3568 |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신내림 322 | 2024.01.13 |
3567 | 2차 소환된 황의조 8 | 2024.01.14 |
3566 | 어메이징 주차 시위 17 | 2024.01.14 |
3565 | 진정한 서윗남이었던 퇴계 이황 6 | 2024.01.14 |
3564 | 김혜수 덕분에 군 생활 버틴 연예인 4 | 2024.01.14 |
3563 | 에펠탑 비하인드 스토리 7 | 2024.01.14 |
3562 | 2023년 수도권 전철 역별 무임승차 비율 15 | 2024.01.14 |
3561 | 전직 아이돌이 말하는 예능 스타킹 8 | 2024.01.14 |
3560 | 미국 세탁소 알바 시급 12 | 2024.01.14 |
3559 | 매물 급증 중인 서울 아파트 21 | 2024.01.14 |
3558 | 도둑질 하려고 차 문 열었는데 7 | 2024.01.14 |
3557 | 지수의 건강한 하체 8 | 2024.01.14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