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2.22 13:28 (*.107.86.225)
    사명감만 버리고 레이저 뿅뿅이 하면 연이 아니라 월에 억대로 벌 수도 있는데 죄다 저기로 가지
  • ㅁㄴㅇㄹ 2024.02.22 14:36 (*.153.186.40)
    실력 좋은 간호사들한테 시술 받아보고 입소문 나기 시작하면 의사들도 단가 안내리면 망함
  • 100% 2024.02.22 14:38 (*.107.86.225)
    의사라도 같은 시간 들여 돈을 더 많이 버는 분야로 가는 건 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지금처럼 실비와 미용 등으로 빠지는 의사들을 붙잡기 위해 실비와 미용만큼 급여를 올려줘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가 없다
    그 어떤 직종과 분야를 막론하고 그런 식으로 해결하는 정부는 없다
    정원과 자격을 제한한다는 거 자체가 일종의 기득권 보호인데 거기에다 정부가 나서서 피부미용 개원의급 소득 보장까지 해주라고?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면 공급을 늘려야 한다
    의료 서비스에서 무조건 그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공급이 많아지면 그 사람들 전부가 실비나 미용으로 갈 수는 없기에 분명히 바이탈에 남는 인원은 늘어난다
  • 1234 2024.02.22 17:17 (*.160.208.245)
    내과가고싶었는데 어디갔는데?ㅋㅋ
  • ㅇㅇ 2024.02.22 17:32 (*.234.149.67)
    0. 대다수가 남자 의사인시절엔 다들 굳은 일 감내하며 사서함, 여자는 가정의학, 산부인과정도 하던 시절
    1. 여자의 사회진출과 함께 여자의사도 대거 등장하기 시작
    2. 고위직이 자기 의사 딸내미 정서적,육체적 고생 하는거 원치 않음
    3. 피부미용이나 편한 과들에 수가를 올리면서 본인 딸내미들 꿀빨게 해줌
    4. 꿀빠는 존재가 등장함으로써 고생하던 남자의사들도 꿀빨길 원하면서 너도나도 피부미용쪽으로 쏠림

    언제나 그렇듯
    공무원이든 경찰이든 소방관이든 의사든 어느 직종에서든 꿀빠는 존재 등장하기 시작하면 그 업종 기강이 흔들리기 시작함
    486 586 스윗한남 십새끼들과 그 자식들이 물을 흘리면서 만든 사회적 병폐중 하나
  • 가즈앗 2024.02.22 20:38 (*.111.14.142)
    치과 스케일링도 의사들이 다 안하는거랑 마찬가지아닌가?어차피 손기술인데 뭐..
  • ㅇㅇ 2024.02.23 00:14 (*.190.211.143)
    스케일링 진짜 잘 하던 아줌마 위생사 있던 치과 있었는데... 원장이 나이가 많아서 은퇴하고 병원이 사라짐 ㅠㅠ
  • ㅁㄴㅇㄹ 2024.02.23 10:37 (*.78.134.68)
    자기 합리화 지리네 ㅋ 내과의사해도 연봉 최소 1억5천 이상은 벌텐데 뭔 가세 타령을 하고 있냐 걍 수 많은 피부과 미용과 의사 하는 애들이랑 하나도 다를게 없이 그냥 돈 때문에 하는거지
  • ㅇㅇ 2024.02.23 11:39 (*.234.181.10)
    내과도 억인데 기피할정도로 의사가없다 ㅋㅋㅋㅋ
  • 134 2024.02.23 11:43 (*.235.33.80)
    진짜 무슨 대단한 기술도 아니고 치과보다 쉬운 기술인데 멀 간호사가 못해.
    손재주 좋은 사람 섬세한 사람이 더 잘하지.
  • 2024.02.25 03:19 (*.186.247.95)
    울쎄라 써마지 급으로 건당 조올라 비싼건 의사에서 시술자가 간호사로 바뀌면 당연히 가격 차이가 엄청나게 나게된다.
    얼마 차이 안나는 인모드나 슈링크는 문제가 안되고
    가격 차이가 단가가 높은 시술일수록 시술시간이 긴 시술일수록
    이게 결국 단가 차이가 될텐데 ㅋㅋ 솔직히 요즘 손주사 아닌 인젝터 쓰는 것도 많아서 리쥬란이나 기타 스킨부스터도 모르겠네 굳이 전문의가 할 필요가 있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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