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03 13:02 (*.62.169.114)
    이상 피고인의
    최후진술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판사님
  • ㅜㅜㅏ 2024.03.03 13:08 (*.124.2.69)
    이래서 늙은이들한텐 눈도 마주치면 안된다
  • Lindan 2024.03.03 13:20 (*.39.251.220)
    글쓴거 보면 객관화가 좀 부족하고 세상물정을
    잘 모르네 그냥 업무적으로 건넨 따뜻한 몇마디에
    훌렁 넘어가고.. 글 실력은 좋다
  • ㅇㅇ 2024.03.03 13:27 (*.62.169.3)
    김과장은 오빠
    이과장은 아저씨
    차이는 와꾸야
    우루오스 우루오스
  • -,.- 2024.03.03 13:39 (*.76.217.147)
    원본 글이 궁금하네..
  • 1313 2024.03.03 14:57 (*.98.69.102)
    저 나이 쳐먹고 왜 결혼 못했겠어 다 지능이야
    돈 없어서? 그것도 지능이야
    비혼같은소리 쳐 하지마 좀 니들은 걍 못혼이야
  • 2024.03.03 16:06 (*.102.142.136)
    나이값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 Komaba 2024.03.03 16:46 (*.235.10.101)
    스윗 영포티~♡
  • ㅇㅣㅇ 2024.03.03 18:25 (*.101.65.48)
    40대에 20대는 너무 나갔지~혹시라도 무슨 19금 웹툰이나 웹소설에 나오는 스토리처럼 20대녀가 뭐에 홀려서 자기 좋아한다고 울고불고 매달리고 해도...조용히 불러서 정신차리게 하고 돌려보내야 할 나인데. 40초반이면 30중후반까지 40중반이면 30후반까지가 양해 가능한 상대방 나이임.
  • ㅁㅁㅁㅁ 2024.03.03 18:30 (*.168.132.40)
    자기 객관화가 안되었다가 댓글보고 정신 차렸다는거 같은데 계속 극딜이네..... 한국인들은 참 이상해.
  • 13 2024.03.03 18:46 (*.70.27.142)
    여자가 달라붙는거 아니면 쳐다보지 말아라..
  • ㅇㅇ 2024.03.04 08:23 (*.38.52.24)
    그런식으로 말하면
    필와 아재들은
    펜만 빌려도 달라 붙는다고 생각하는데
  • 헷갈리네 2024.03.03 19:56 (*.145.201.35)
    술에 술타고 물에 물타는거 아녀?
  • 111 2024.03.03 20:06 (*.125.177.184)
    늙음이 추한 게 아니라 늙음을 모르는 게 추하거다.
  • Mtech 2024.03.03 22:04 (*.224.243.86)
    버마가거 몽족 15살짜리 데려와서 결혼하면될껄
  • ㄱㅇㄱ 2024.03.04 01:18 (*.234.192.97)
    반성 안하면 안했다고 조지고,
    구구절절 반성하는 글 올리니 쿨하게 ㅁ안 시발들아 ~ 하라고 까고
    ㅋㅋㅋㅋ 한국 매섭다
  • ㅋㅋㅋ 2024.03.04 11:39 (*.234.198.86)
    뭐든지 남의 약점 찾아 깔아뭉개지 않으면 자존감을 못세우는 종족들임
  • 123 2024.03.04 16:23 (*.44.192.130)
    안타깝지만 이제라도 알았으니 됐다
  • 다코타 2024.03.04 20:56 (*.101.194.120)
    원글 퍼준다
    ---------------------------
    신입이라기엔 재작년에 들어왔는데
    가까이 있으면 향기나는거 같고 너무 설렌다.

    내 나이가 40인데 그래도 혼자사는거치곤 매일 옷도 갈아입고 아침에 샤워도 깔끔하게해서 막 아저씨 같진 않거든?

    그래서 나이차이는 극복 가능하다 생각드는디(대략 10살차이) 대학다닐때나 2 30대도 못느껴본 감정이 막 들어서 미칠거같다.

    근데 얘도 나 좋아하는거 같은게 모처럼 패딩 사니까 관심있게 보고 알아봐주더라구 차장님 패딩사셨어요 잘 어울려요. 이러고 밥도 같이 먹으러 가자 하고 그럼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한테 연휴에 뭐하세요? 이래서 어 그냥 친구 만나 하니까 친구요??여자친구?? 이러면서 엄청 물어보던데 그냥 얼버무렸음
    그랫더니 토라진거처럼 좋겠다 나는 이번 연휴에 암것도 안하는데. 이럼.

    또 뭐 이야기하다가 이상형 이야기 나왔는데 175이상에 마른체형에 공대오빠라함. 완전 내 이야기라 너무 당황해서 다른 주제로 이야기 돌림.

    또 회사에 냉장고 냉동실쪽 문 잘 안열려서 낑낑때면서 열다가 활짝 열리는거에 내가 살짝 부딪쳤는데 어머어머 어떡해!! 하고 막 자기보라고 얼굴도 빤히봄.

    아무리생각해도 용기를 내야할 시점같은데 요즘 20대 후반 여자가 좋아하는거 뭐임..?뭐라고 하면서 만나자구 해야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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