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ㅁㅁ 2024.02.29 14:44 (*.251.70.54)
    박정희도 못 바꾼 허례허식 민도.
  • ㅇㅇ 2024.02.29 14:46 (*.179.29.225)
    박정희가 왜 튀어나오냐?

    독재 공산국가인 중국도 명품 사랑 못 말리는 건데

    예로부터 동아시아 문화권은 과시 문화가 일반적이었어

    허례허식은 dna 속에 깊숙히 새겨진 거고 내가 허례허식 싫다고 살면 남들이 개좃으로 보는 사회거든
  • ㅇㅇ 2024.02.29 18:29 (*.182.125.34)
    옛날에 사람들이 잘 모를 때는 지역 감정 같은게 한국인들 특성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호모 사피엔스 특성임

    이 댓글처럼 과시문화는 동아시아 특성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과시문화는 오래된거임

    석숭과 왕개의 비단배틀만 해도 ㅋㅋㅋㅋㅋ
    (왕개가 40리를 비단으로 천막을 치자 석숭은 바로 50리를 비단으로 천막을 쳤음)
  • ㅇㅇ 2024.02.29 14:52 (*.62.169.221)
    강남 서초 잠실 용산 여의도 이촌
    서울1급지 한강변 탑6에 환장하는 이유

    바로 명품과 같은 "사치재"
  • 꼰데인가? 2024.02.29 15:40 (*.225.70.192)
    지가 번돈으로 지가 쓴다는데 뭔상관?...
    나중에 후회하던 안하던 지가 쓴다는데 뭔상관인지 ㅋ
  • ㄴㄷㄴㄷㄴ 2024.02.29 16:36 (*.235.14.253)
    한둘이 그러면 괜찮은데
    옆에서 그러면 너도나도 다 휩쓸리고
    안하는사람은 이상하게 되버리잖아

    사교육시장처럼
    공부도못하는데 학원비 많이쓰는
    부모들처럼 무의미한 돈이 나가지

    풍조가 만들어지는게 문제라니까
  • Magneto 2024.02.29 21:11 (*.172.115.109)
    줏대 없이 휩쓸리는데 문제
  • 그게병 2024.03.01 07:08 (*.115.189.156)
    카푸어 하우스푸어 뭐 그런 거 못들어 봤어요?
    그게 허세라는 개. 허. 세.
  • ㅇㅇ 2024.02.29 15:45 (*.231.226.207)
    낙수효과로 경제에 도움 되는거 아님?외산이라서 문제면 국산 명품을 만들면 되지않어?
  • 꼰데인가? 2024.02.29 15:51 (*.225.70.192)
    솔직히 국산이면 사람들이 비싼돈 주고 사겠음? ㅋㅋ
    백인들이 만들어야 백인 땀 좀 만져보겠다고 달려들지 ㅋㅋ
  • 2024.02.29 20:13 (*.179.29.225)
    ㅋㅋㅋ 닌텐도가 인기면 우리도 닌텐도 만들라는 이명박의 명텐도냐?

    명품을 뚝딱 만들 수 있으면 전 세계 어느 국가가 못 만들겠냐?

    미국과 중국이 돈이 없어서 명품을 못 만들겠냐?

    헤리티지라는 게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게 아님

    사람들이 굳이 유럽으로 여행가는 것과 비슷함

    컨텐츠와 스토리가 없으면 명품이 안 나옴

    한국은 그런 면에서 너무 척박해

    차라리 k컨텐츠로 밀고 가는 게 나아
  • 00 2024.02.29 15:52 (*.158.111.201)
    겉으로 보이는것만 신경씀
    연예인들 방송에서 집 나오는거 보면 돈 잘버는 연예인집치곤 참 촌스럽지
    명품에 2억짜리 차 몰고 다니지만 집은 20평짜리 지극히 평범한 집
  • ㅇㅇ 2024.02.29 18:03 (*.111.13.129)
    ㅇㄱㄹㅇ
  • 2024.03.01 21:03 (*.234.181.105)
    원래 옷 차 음식 그다음이 인테리어 가구 미술품 이런식으로 넘어감. 진짜 찐부자들은 인테리어 가구 미술품 이런걸로 플렉스 하잖아. 그냥 맛집 파인다이닝 넘어서 수천짜리 와인 이런식으로. 플렉스나 사치 허영도 급이 있는거지. 연예인들은 갑자기 돈벌어서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익힌 취향과 배경지식이 필요한 인테리어나 미술품 사치까진 아직 못간걸테고. 연예인 중에서도 이미 은퇴 하고 돈많은 애들 욘사마 고소영 이런 애들은 비싼 빈티지 가구 같은거 사러 해외 가고 그러더라. 젊은 애들중에도 탑급인 GD RM이런애들 미술품 사모으는건 유명하고.
  • 오오 2024.02.29 18:09 (*.235.14.165)
    동네 빵집 커피가 6천원이니 구찌 만구천원이 비싸지 않은 느낌
  • ㅇㅇ 2024.02.29 20:58 (*.190.211.143)
    요즘 아반떼 깡통 사면 인터넷에선 그냥 양카 되는 시대인데 머
  • ㄷㄱㅌㄱ 2024.03.01 01:27 (*.101.67.182)
    너무 그지같은 나라에서
    돈좀 버는나라로 너무빨리 변화한탓..
    그리고 상대적 사회정보습득속도가
    너무빠름..
  • 피카츄 2024.03.01 02:57 (*.237.37.26)
    제발 지랄좀 하지마라 ㅁㅁ

    그냥 수익대비 돈이 존나 남는 국가여서 그래

    집살돈이 없는거지 여윳돈이 이렇게 많은나라 전세계에 없어

    전세계 어딜가도 중간값으로 20대에 돈몇천 30대에 몇억씩 통장에 있는 나라가 없어

    마찬가지로 전세계어딜가도 월급 몇달 모아서 명품살수있는나라도 없어

    단지 집이 십억대일뿐이야
  • 그니까 2024.03.01 07:14 (*.115.189.156)
    그니까 형은 라면 처 먹으면서 명품 백 지르느라 신용카드 돌려 막기 빵꾸나서 돌려 막기 하는게 부자라서 그러냐구
  • 피카츄 2024.03.04 16:59 (*.237.37.26)
    그건 일부고 병신아..
    그거보다 높은 비율로 일본은 길거리에 창녀들 넘치고 걔들이 호빠에 쳐갖다 바치는데

    이게 일본 스탠다드냐? ㅋㅋㅋㅋ
  • 11111 2024.03.01 03:38 (*.125.177.184)
    고급사치품이 활발히 소비되고 있다는 건 그 사회가 열화되고 있다는 뜻. 빈부격차가 눈에 띠게 심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부자가 더 큰 부자가 된다는 건 가난한 사람이 더욱 가난해진다는 뜻.물가는 오르고 가난한 사람은 벌이가 늘지 않으니 유지해도 가난해지고 부자는 그 물가를 이겨낼 수 있고 그 덕에 더 돈을 버니 더 풍족해짐.
  • ㄹㄹ 2024.03.01 07:26 (*.80.198.49)
    일본이 잃어버린 30년 들어가기 직전에 명품소비 1등이었다
    우린 잃어버린 30년이 아니라, 그냥 다 잃어버렸다
  • 11 2024.03.04 16:44 (*.131.211.28)
    반지하 살면서도 배달음식 쳐묵하면서 이번생은 틀렸어를 외치며
    하루살이처럼 사는 대한민국 서민들 천지 삐까리다
    뭐라 하지 맙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95 심각한 신용카드 연체율 7 2024.03.09
1994 친절의 대명사 일본이 달라졌다 18 2024.03.09
1993 무고로 인생 조질 뻔한 남자 3 2024.03.09
1992 잡고 보니 교통경찰 6 2024.03.09
1991 한국의 임금 근로자 현황 24 2024.03.09
1990 세계 4대 문명 발상지는 사실이 아니다 6 2024.03.09
1989 남의 가게 앞에 소변보고 대걸레로 쓱 2 2024.03.09
1988 가장 가난한 나라 최고 대학 학생의 삶 15 2024.03.09
1987 출퇴근 하는 1인 가구는 개 좀 키우지마라 13 2024.03.09
1986 중학생 끼리 칼빵 사건 16 2024.03.09
1985 정부 증원 계획보다 훨씬 많았다 5 2024.03.09
1984 유예된 포장 규제 3 2024.03.09
1983 병력 절벽 해군의 해법 5 2024.03.09
1982 한국에 와서 작아진 여성 8 2024.03.09
1981 대전의 딸이 추천하는 메뉴 11 2024.03.09
1980 법의학자가 생각하는 인생의 의미 10 2024.03.09
1979 국내 최초 고교 외국인 유학생 19 2024.03.09
1978 경영의 신 본격 등판 15 2024.03.09
1977 황당한 고속도로 11 2024.03.09
1976 요즘 여자들이 기피한다는 남자 13 2024.03.09
1975 과도한 결혼 비용에 대한 일침 4 2024.03.09
1974 어메이징 선처 호소 사유 7 2024.03.09
1973 김동현 UFC 랭킹 거품설 9 2024.03.09
1972 식당 갔는데 전 여친 언급 3 2024.03.09
1971 코끼리의 장례 문화 3 2024.03.09
1970 버저비터 대역전극 6 2024.03.08
1969 불륜여행 스케줄 짜봤니? 4 2024.03.08
1968 김태호 사직서 던지게 했다는 멘트 6 2024.03.08
1967 아파트 미분양 심각하다는 지역 20 2024.03.08
1966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경악 3 2024.03.08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19 Next
/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