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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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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각자 관리하는거면 평타아닌가?
기생할려는 년들이 많은 이 시국에..
애초에 이기적인 ㅅㄲ들이 너무 많아졌음
개인주의 따위가 아냐 이기주의임 -
저건 그낭 돈없는 년놈들이고 ㅋㅋㅋ
보통은 일시적 2주택 걸려서 억지로 팔아야하니까
일부러 혼인신고 안하는게 대부분이다 -
저렇게 칼같이 나눌거면 왜 결혼했지? 계산하는데 에너지가 더 많이 쓰일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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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이혼직전상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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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고정적인 지출은 다 자동이체니까
월급들어오면 한군데에 다 모으고
나갈거 다 나가면
그때부터 쓸거 쓴다
다행인건지 나나 와이프나
과소비 안하고 나름 계획세우고 지출하는
사람이라 생각보다 저축도 많이하고
아이랑 부족함 없이 산다
뭐 사고싶은거 있으면 그래도 서로 얘기하면서
같이 찾아보고 그런것도 나름 재미있고
나름대로 상여금같은거 나오면 서프라이즈로 선물 사주는것도
행복이고
저렇게 살거면 남보다 못한거 아닌가 ㅋ
남이랑도 계산적이자 않게 사줄때도 있고 그런데 -
내가 아는 놈도 서로 수입 모르고 칼같이 생활비 반씩 내고있는데, 자기 와이프가 아파서 응급실 갔다 입원중인데 카톡으로 자기가 병원비 얼마냈으니 통장으로 보내라했더라.
애가 과자 사달래서 산것도 와이프한테 공용통장에서 돈 빼서 보내라하고. 명절선물 세트 들어온게 많아서 처가집에 들고 가놓고, 현금가 추정해서 와이프한테받고.
옆에서보니 구질구질하고 더럽게 피곤해보이는데 이혼안하는게 신기했음 -
많다는 얘기. 그지 새끼들이 마음도 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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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남자들이 능력이 없어서 여자한테 기대니까 생기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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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가 MZ 한건데 뭘 새삼스럽게. 회사에서도 저러는데
가정에서 안 그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