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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때갔던 무궁화별장이었던가?
알고보니 앞뒤로 십몇년동안 계속 거기만 간거더라
얼마나 받아먹었을까? -
지금 생각해보면 그경비에 그게맞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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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다른 학교 애들 만나면 꼭 패싸움 할거같은 분위기 났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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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말이 숙박업소지 사실상 수용소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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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단지쪽 호텔 빼고 망한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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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달밤 생각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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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자주 가던 경주를, 70년대 보이스카우트 로 갔다가 기가 막혔지.
숙소 개판은 둘째 치고, 도시락에 곰팡이 판 걸 주더라.
보문단지라고 지금 부르는 곳 잡초 더미에 다버렸다.
보이스카우트 중에서 가장 최악이 경주. -
경북이 오지여서 그런가, 식당에서 반찬을 아끼더라.
밥집에서 밥반찬 내주는 걸 아까워하는 건 경주에서 처음봤다. -
지금 생각해보면 학교에서 얼마나 중간에서 등쳐먹었는지 개 썅 열의 새 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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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연간 50만명 만원 띄기만해도
50억이노ㅎ -
많이 해처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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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너무 무지해 많이도해먹었지 망해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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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 5학년때인가?
경주로 수학여행 갔지.
조그마한 방에 20명정도 때려박고 이불배게 반절도 없고.
어차피 그때는 그런가보다 하고 친구들하고 밤새 노느라고 뭐 신경도 안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