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시집 잘 가 부자되면
Comments
'12'
ㅇㅇ
2024.02.19 21:23
(*.235.11.204)
사주면 사준다고 ㅈㄹ 안사주면 안사준다고 ㅈㄹ
유세다 유세 이래서 끼리끼리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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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ㅇㅇ
2024.02.19 21:37
(*.38.85.141)
저래서 같은 강남키즈들
끼리끼리 붙히려고 하는거임
렉슬 엘베에 공개구혼 떴던거 생각나네
메이저급 병원 레지던트
detail은 contact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라고 써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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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2024.02.19 21:49
(*.111.143.90)
ㅋㅋㅋㅋㅋ이건 남녀 떠나서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민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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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ㅁㅁㅁ
2024.02.19 21:57
(*.178.45.223)
남자들은 부자친구가 부르면 아싸 하고 나가지 않냐?ㅋㅋㅋㅋ 난 친구가 변호사이고 나는 백수인데 부르면 너무 좋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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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얼아재
2024.02.20 09:51
(*.32.233.121)
순수해서 좋네
근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 점점 돈내는 놈이랑 얻어먹는 놈 가운데 위아래가 생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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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ㆍㄱㆍㄱ
2024.02.19 21:59
(*.101.192.178)
10년친구면 20대 계집들인거지?
고로 그냥 주작이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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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ㅓㅓㅓ
2024.02.19 23:48
(*.234.181.221)
저건 근데 댓글반응이 맞음. “난 생각해서 이렇게 한건데..” 그게 왜 경제적으로 ’난 체‘ 여야 하는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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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ㅓㅓㅓ
2024.02.19 23:49
(*.234.181.221)
제목도 봨ㅋㅋ 친한친구가시집잘가 부자되면어때욬ㅋㅋ 아 판춘문예에 낚인 내가싫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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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ㅇ
2024.02.20 01:39
(*.120.152.175)
받는게 부담스러운거 난 알겠던데..
나 좋다면서 비싼 선물, 식사를 계속 사주니까 한두번은 좋다가 나도 한번쯤 사줘야하는데 그게 부담되고. 내가 그 사람 수준에 안 맞는거같아서 거리감 생겼음.
같이 있을땐 좋은데 헤어지고 집에 오는길이 찜찜하고 우울했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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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eto
2024.02.20 10:28
(*.113.63.191)
여러가지 의미로 사회경제적 레벨이 맞아야 어울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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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ㅁㅈㄹ
2024.02.20 10:40
(*.121.141.104)
형들 저 긴 글을 다 읽은거야? 시간 드럽게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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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피카츄
2024.02.20 17:32
(*.237.37.26)
그냥 유세를 떤거임
내줘도 티안나게 내야지 오바 육바 떨면 부담스러움
경제적으로 힘든 친구가 있으면 치킨집가서 술먹는거지 와인바가서 내가쏜다 하는게 배려가아님 ㅁㅁ
그런걸 하고싶으면 생일같은 명분이라도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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