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
1756 | 퍼거슨 자서전 재밌는 일화들 4 | 2024.03.02 |
1755 | 아이스크림 가격 담합 실태 3 | 2024.03.02 |
1754 | 북한 해커들이 1조원을 턴 과정 2 | 2024.03.02 |
1753 | 결혼 비용 이게 맞나? 9 | 2024.03.02 |
1752 | 역사적인 보석과 사치품들 1 | 2024.03.02 |
1751 | 유럽의 야스 문화 10 | 2024.03.02 |
1750 | 동안 미모의 소유자라는 분 18 | 2024.03.01 |
1749 | 본격 강제 집행 시작 9 | 2024.03.01 |
1748 | 불타는 차 놔두고 찜질방에 간 20대 7 | 2024.03.01 |
1747 | 이미 결혼했다는 오타니 11 | 2024.03.01 |
1746 | 아이유가 경험한 미국과 한국의 일하는 방식 10 | 2024.03.01 |
1745 | 일본여행 갔다가 난리난 유튜버 18 | 2024.03.01 |
1744 | 절망의 구덩이 실험 8 | 2024.03.01 |
1743 | 등골 휘는 월세 10 | 2024.03.01 |
1742 | 너무 잘팔려서 물량이 없다는 겨울 간식 4 | 2024.03.01 |
1741 | 대학병원 수술 거부에 아기 유산 7 | 2024.03.01 |
1740 | 무료 렌탈 사업의 실체 4 | 2024.03.01 |
1739 | 리베이트 낭낭하게 땡기신 선생님 8 | 2024.03.01 |
1738 | 장비빨로 팔씨름 짱 먹기 1 | 2024.03.01 |
1737 | 국평오라 비하하는 분들의 선동 수준 3 | 2024.03.01 |
1736 | 24살에 1억 모아서 생활의 달인 나왔던 분 근황 3 | 2024.03.01 |
1735 | 해괴한 아파트 이름 서울시가 나섰다 12 | 2024.03.01 |
1734 | 쇼핑카트 훔쳐가는 사람들 16 | 2024.03.01 |
1733 | 전세사기 친 지인의 답변 4 | 2024.03.01 |
1732 | 갤럭시 S24 북미 판매 신기록 16 | 2024.03.01 |
1731 | 엄마가 낮잠 든 사이 12 | 2024.03.01 |
1730 | 일본에서 인기라는 남은 빵 자판기 12 | 2024.03.01 |
1729 | 15조 8천억원 안 갚고 있는 북한 7 | 2024.03.01 |
1728 | CU 순욱 에디션 도시락 7 | 2024.03.01 |
1727 | 거장 화가들의 작업실 2 | 2024.03.01 |
난 지금 미국 사는데 (이제 한 15년 됐음) 미국은 의사라는 직업이 물론 좋은 직업이긴 한데 모든 어린 고등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눈에 불을키고 원하는 직업은 아니거든?
그리고 알다시피 미국은 학부에는 의대가 없고 대학원으로 메디컬스쿨을 가잖아 (우리로 치면 이제는 거의 없어진 의전 같은) 그런데 거기에 가는 친구들을 봐도 의치 다 포함해서 (의치라고 쓰긴 했지만 솔직히 미국에서 치대는 ㄱ나ㅅ나 다 가는...) 똑똑한 애들도 미리 프리메드로 준비해서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 저런 애들도 의대 준비하고 가는구나 하는 경우도 정말 많거든. 우리나라만 왜 유독 이렇게 다수의 엘리트가 의대를 못가서 안달일까? 다른 직업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보상을 포함해서 시스템적인 문제일까?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손을 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