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복이 2024.02.01 23:12 (*.235.43.161)
    췍!!!
  • -,.- 2024.02.02 00:38 (*.62.180.117)
    어느 과학자가 한 얘기인데...
    생명은, 그냥 유전자의 아바타라고.
    생명을 지배하는 것은 유전자이고,
    유전자를 전파시키기 위해 생명의
    신체가 사용된다는 이론임.

    많은 생물이 짝짓기를 위해
    생명을 포기하는 현상을 보이는데.
    이것은 생명의 유지보다,
    유전자 확산이 더 중요한 임무이기 때문이란다.

    요즘 그 생명체들이 게임과 스마트 폰에 빠져
    유전자들이 완전 열받아 있을듯. ㅎㅎ
  • ㄱㄱㅁ 2024.02.02 00:51 (*.177.41.237)
    어떤 과학자가 한 소리지? 실제로 그런 소리 안 했을 거 같은데? 그냥 이기적 유전자를 잘못 이해하고 한 소리 아닌가?
  • 2024.02.02 06:28 (*.37.206.193)
    그게 진화론임..
    DNA는 설계도, 생명체 목적은 오직 생존과 번식

    짝짓기를 위해 '생명을 포기한다'는 표현보단
    '죽음도 무릅쓴다'가 정확하겠지

    잘 나가다 느닷없이 게임과 폰에 빠졌며 일갈하는게
    어떤 입장의 사람인진 알겠으나
    진화론과 연계해 주장하기엔
    아직 이해도가 낮고 부적절해보이네

    유전자 입장에선
    게임은 생존,번식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고
    오히려 공부 등 여느 노력보단 본능에 더 충실한 행위일텐데 말이야
  • ㅇㄹㅇ 2024.02.02 10:45 (*.102.128.250)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일부 문단짜집기만 보고 온 것 같은데...
    너무 유명해서 많이 반박된 책이기도 하고, 리처드 도킨스 자체도 그런 의미로 한 말들이 아냐.
    시간 있을 때 한번 읽어봐
  • 23543 2024.02.02 17:20 (*.160.112.230)
    살인까지 하는데 우는 건 못 하는 건 또 뭐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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