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2.18 22:22 (*.8.253.162)
    어떻게 저런 집구석에 저런 미모가....
  • 112 2023.12.18 22:53 (*.192.120.67)
    미친놈이네.
  • ㅇㅇ 2023.12.18 23:03 (*.62.204.56)
    스타킹을 커피색으로 기가맥히게 신고왔네
  • ㅅㅇㅇ 2023.12.19 00:57 (*.43.16.162)
    저거 병임
  • ㄷㄷ 2023.12.19 09:30 (*.161.24.112)
    딸 강철맨탈이네, 아직 20대인데...
  • 제약회사 2023.12.19 09:59 (*.62.203.119)
    잘못된 신념의 대표적 사례
  • 2 2023.12.19 11:51 (*.254.194.6)
    개는 안키워봐서 모르겠다.

    고양이 하나 키우는데 털 때문에 진짜 뒤질뻔 했다.

    죽어가는 새끼고양이 안쓰런 마음에 데려와서 벌써 2년째 같이 살고 있는데

    코숏인데도 털 때문에 돌겠더라.

    첨엔 하루에 빗질을 세번씩 했는데도 계속 빠져.

    인터넷에서 청소기에 꽂아서 쓰는 빗으로 매일 했어.

    근데 온 집안에 털이 있어서 답이 안나오더라.

    한 일년 지나고 알게됐는데 고양이도 털을 밀더만.

    그래서 첨엔 애완용 바리깡으로 욕실에서 다 밀었어.

    욕실 문 닫아놓고 밀고 욕실 대청소 하고.

    그러다 청소기에 꼽는 바리깡을 발견해서 그걸로 밀어준다.

    중국산인데 내가 구매한 중국산중에 최고다.

    바리깡으로 밀면서 털이 바로 흡입되서 진짜 털 3%정도만 날리고 다 빨아들여.

    고양이 털이 엄청 빨리 자라서 여름엔 거의 3주에 한번 밀었던것 같어.

    근데 겨울되면 추우니까 한달 좀 넘게 길렀다가 밀어.

    쉽진 않아. 고양이가 가만 있을리가 없으니가.

    첨에 털 밀면 피 많이 봤는데 울 고양이도 이제 적응해서 한두번만 성내고 이젠 잘 대줌.

    응꼬하고 꼬추 부위까지 요샌 잘 밀어서 그나마 괜찮아.
  • 사설구급차 2023.12.19 12:52 (*.102.20.41)
    병원에 입원시키는게 효도다/
  • 윽.. 2023.12.19 12:57 (*.239.163.20)
    윽신발..
    청소라도 제대로 하든가
    내가보기엔 저 가족분들 다
    기관지 별로 안좋을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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