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이혼하고 들었다는 생각

결국 본인 자랑

이 때다 싶어서 노젓는것 같음

현모 양처는 못됨

이혼하더니 컨텐츠 생겨서 신문기사며 방송이며 나오는 거 참 웃김ㅋㅋ 갑자기 이 세상에 떠들고 싶은 자랑거리 생겼냐ㅋ 그리고 이혼하고 나서 무슨 상처 받은 영혼인 양 피해자 코스프레 많이들 하는데, 이건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 함. 아주 특별한 경우 아니고는 양쪽 다 잘못이 있는 경우가 태반임.

한녀엔딩

이혼은 쌍방일 경우가 90프로야

현모랑 똑같이 생긴 나이차이 많이나는
어린애랑 사귄적있는데
전두엽이발달해서 확실히 말도 똑부러지게 잘하고
자기주장 강하고 소신있던건 정말 맘에들었다
다만 자신의 선택에 자신감 확신이 있는 타입이다보니
이 남자다 싶으면 너무 깊게 빠져서 감당안될정도로
앵긴다고해야하나 감정조절을 못하더라
항상 남자들에게 선망? 이런거만 받아보니
본인이 끌리는사람을 편하게 다룰줄모름
머리로 골돌히 고민하는게 보이는데
다 가르치기에 머리가 아프더라

그리고 안현모 친척이라던
방배동사는안*모 라는
남자애 외국서 만난적있는데
그쪽집안 자체가 언어적으로 발달되었는지
외국어가 금방느는게 신기했던 기억이있네

결혼 이란 ?

결혼을 해도 결국은 혼자 라는 것을 알 것이고,

이혼 이란 ?

이제 정말 혼자라는 것을 느끼는 시간 이지.

여기 댓글 왤케 패배의식 찌든 애들이 많아졋냐

우리가 흔히 아는 인플루언서 연예인들은 다 관종이라고 보면된다 그사람들의 행복은 내가 관심받고 사랑받아야 살수있는 사람들임
근데 그런사람 둘이서 커플이 된다... 이게 행복할리 있겠냐

안현모 vs 샘해밍턴 때부터 이미 파악 됬는데.. 라이머나 안현모나 뭐 또이또이니까 결혼하고 이혼했겠지

저둘이 아프리카의 동물이라면,

라이머는 숫사자, 안현모는 암컷 치타.

각각보면 다 훌륭한 동물이지만 저 둘이 같이 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숫사자 입장에서는 뻔한 암사자보다 늘씬하고 영리한 치타가 끌렸을 테고,

암컷치타는 수컷치타들보다 우월한 숫사자에게 끌렸겠지.

살아보니 숫사자는 생각보다 용맹하지도, 영리하지도, 부지런하지 않았겠지.

암컷치타도 빠르고 부지런하지만 다른암사자들과 다르게 복종하지도, 보호받으려 하지도 않았지.

이 암컷치타는 초원으로 혼자 나오게 되는데.... 과연 다음엔 어떤 동물을 고를까?


1. 이번엔 자신에게 복종하는 하이에나에게 끌린다.

2.자신이 치타라는것을 인정하고 자신을 서포트하는 늙은 수컷치타를 선택한다.

3. 초원에서 혼자 유유자적하며 초식동물의 추앙을 받으며 혼자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