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2.12 13:26 (*.179.29.225)
    광고 업계나 모델 영화 연극 엔터테인먼트 업체처럼 꿈 어쩌고 하면서 가스라이팅하는 업종은 예외 없이 박봉에 워라밸 개판임

    특히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직종은 대부분 박봉
  • 00 2024.02.12 13:37 (*.101.193.211)
    그렇다고 공산주의 사회로 가고 싶진 않잖아
    공산국가처럼 모든 근로자들 사업자들 동일한 월급 받을까?
    이재용이든, 유재석이든 모든 사람들 월급 다 동일하게 받는 걸 원하진 않잖아.
    회사가 장사가 안 되면 노동자들은 당연히 적게 받는 거고, 회사가 장사가 안 돼서 폐업하면 노동자들은 짤리는 거지.
    자본주의 사회의 당연한 이치 아니야?
    회사가 장사가 안 되서 문 닫게 생겼는데 왜 노동자들 생계까지 책임 져?
    안 망하는 직업하려면 공무원 해.
    아니면 모두 똑같은 돈 받으려면 공산주의 체제로 바꾸라고 시위하던가.
    왜 자본주의를 옹호하고 공산주의를 극혐하면서 요구조건은 공산주의자처럼 내거는지 모르겠음
    회사가 장사 안 되면 노동자들도 적은 돈 가져가는 거야
    당연한 거야
  • ㅇㅇ 2024.02.12 13:46 (*.62.188.223)
    근데 대표 되면 어마어마하게 많이벌잖아
    뭐 본인 실적 대로긴 하지만
  • 팩트 2024.02.12 16:05 (*.179.29.225)
    광고회사 대표 중 어마어마하게 버는 사람 100명 중 1사람
    연 1억 이상 버는 사람 10-20명
    나머지 월급쟁이만도 못하게 벌다 1-2년 안에 폐업함
  • 두잉 2024.02.12 15:01 (*.247.87.196)
    광고, 미술계가 특정인이 독식하는 구조.
    여려명이 협업해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거 처럼 보이지만 정작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메인 아티스트가 내고 나머지 직원들은 그걸 뒷받침 하는 정도.
    대부분 역량 키워서 독립함.
    독립 못하면 기냥 일개 직원으로 남다가 소무품으로 끝.
  • 종대사AE 2024.02.12 15:06 (*.97.208.128)
    디지털 쪽 sns, 바이럴, 온라인 광고는 진입장벽도 낮고 업무에 전문성이 없어서 저 연봉 받는 곳 많음. 근데 4대매체 다루는 종대사는 초봉 4천임. 물론 학력 차이도 심함 저런 곳은 지방대도 있고 전문대 나온 사람도 있는걸로 아는데 우리 회사는 건홍동으로 입사하는 사람도 없음.

    물론 코로나때 워낙 버짓이 커져서 디지털광고를 무시할수는 없음. 그래서 종대사가 매출 나오는 디지털대행사를 흡수하는 추세이나 합병해도 지분투자식의 계열사라 연봉이나 복지 차이가 심함 애초에 같아진다는게 말이 안됨 무슨 장그래 원인터 성공사례도 아니고.

    결론은 디지털 광고를 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광고업계의 평균이 될 수 없음. 애초에 어디 전문대 유아교육과 나온 유치원 선생하고 교대 나온 초등학교 선생님하고 비교하면서 교육업계 평균이라 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거.
  • ㅇㅇ 2024.02.12 15:54 (*.235.15.248)
    업계 평균의 회사를 다니고 업계 평균의 스펙을 가졌다면 저 연봉이 평균이겠지만 아니라면 그냥 수준 차이 아닌가
  • ㅇㅇ 2024.02.12 15:56 (*.101.67.98)
    초봉 4천도뭐..
  • 53868 2024.02.12 16:48 (*.62.169.81)
    이슈가 된다는거 자체가 이슈다 현역 10년 이상되고 사업하는데 월 200~230이 무경력 신입 수준이고 경력은 300주는 곳도 있음 솔직히 신입은 아무나 할 수 있으니 연봉 낮은 게 당연하고 능력있음 월 500이상 버는 직원도 있다 박봉 맞지만 금세 올라가기에 일반화 ㄴㄴ
  • ㅇㄹㅇ 2024.02.12 21:30 (*.102.128.163)
    그냥 개나소나 할 수 있는 사무직종=저임금
    특히 여자들이 좋아하는 분야는 더 심하지
  • 1 2024.02.13 09:15 (*.121.177.76)
    전 여친이 광고업에 있었는데 박봉에 철야가 생활이더라

    제대로 된 데이트하기도 힘들었어. 회사 근처에 모텔잡고 같이 저녁먹고

    회사 들어갔다가 늦은시간 모텔오면 두세번 하고 자고 아침에 바로 출근하고
  • 3331 2024.02.13 14:19 (*.34.70.19)
    광고, 디자인. 이런 쪽은 유난히 노조나 권리를 위한 단체가 없어서 급여나 업무 개선이 힘들어 보이고 실제로 그렇다.
    왜 그런가하고 생각해 보면 이런 업종들의 특징이 유독 자본과 친하게 지내야 하는 일들이라는 것이다. 예전에 얘기하던 부가가치 산업이라는 것들, 즉 같은 상품을 더 비싸게 받도록하는 일들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아무리 작은 규모의 광고에이전시, 디자인스튜디오라 할지라도 본인들의 처우개선보다는 큰 자본과 기업들에 기대어 무조건 퀄리티있는 결과물을 서로 경쟁적으로 싼값에 제공한다. 그런데 AI로 인해 그 싼값은 더 싸질 가능성이 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571 해외에서 한국 치킨의 위상 16 2024.03.14
1570 한국의 TOP 25 기업들 4 2024.03.14
1569 뉴욕의 연봉 1억 5천 도그워커 6 2024.03.14
1568 호주 방송에 보도된 한국 대사 8 2024.03.14
1567 주인이 인도 사람인 주유소 약탈하려다 20 2024.03.14
1566 갑질 의혹이 끊이지 않는 분 8 2024.03.14
1565 담장 허물고 주차 공간 확보 6 2024.03.14
1564 부모님 사이가 좋았던 게 독이 됐네 11 2024.03.14
1563 모태솔로들의 데이트 15 2024.03.14
1562 천룡인들의 사고방식 55 2024.03.14
1561 외국인에게 또 유출된 극비 정보 3 2024.03.14
1560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당한다는 사기 5 2024.03.14
1559 출소하는 범죄자에게 5만원씩 주는 이유 10 2024.03.14
1558 케이팝 그룹 멤버들이 외국인에게 공격받는 이유 14 2024.03.14
1557 의료 공백에 보탬 안 되는 공공병원 10 2024.03.14
1556 꽃집 스프레이 사건 3 2024.03.14
1555 쇼맨십 대단한 복싱 선수 21 2024.03.14
1554 카페 알바와 썸타는 블라남 31 2024.03.14
1553 딸과 대화하고 싶어 도움 요청한 아버지 11 2024.03.14
1552 레저용 오토바이 때문에 난리라는 제주 3 2024.03.14
1551 고3 담임 선생님과 결혼한 남자 20 2024.03.14
1550 대놓고 수상해지는 롯데 소주 3 2024.03.15
1549 AI 아이큐 100 돌파 20 2024.03.15
1548 파리 여행간 아들 응급실서 의식불명 14 2024.03.15
1547 유독 그 집 앞에만 가면 악취 2 2024.03.15
1546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한국의 망 사용료 12 2024.03.15
1545 1985년 헐리웃 영화에 등장한 한국인 캐릭터 10 2024.03.15
1544 케이윌 유튜브 채널 제목 5 2024.03.15
1543 리오넬 메시 전설의 시작 9 2024.03.15
1542 한국 아파트 사전점검한 한일부부 14 2024.03.15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24 Next
/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