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은 되지만 공감을 위해서 자료를 조작했을걸로 보이네요. 사실 이런게 더 문제에요. 객관적 사실은 때론 공감이 되지 않을수도 있고, 그것 조차 사실로 받아드려야 하는데 공감이 가는 거짓에 더 신뢰하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죠. 김어준이 처럼요.
1. 상위 몇%, 하위 몇% 라는 기준을 어떻게 정했는지 나와있지 않음. 2. 설사 근거가 있다고 해도 그게 지표로 삼을수 있는 근거인지 의구심이 듬. 3. 0-100% 혹은 반대의 특징을 강조하는 것이 과도한 성형과 특징이라고 볼 수 없음 4. 600% 까지 갔다가 다시 0-100% 비교할때 지문상의 "큰차이가 없어보인다"라는 말을 읽는 순간 약간의 차이를 느끼다가도 마치 차이가 없어지는 듯한 심리적인 따라가기 효과가 발생함. 처음 사진을 보자마자 "아까 그 사진이네. 약간 다르다" 라는 생각을 무의식중에 하고 있다가 차이가 없다는 글을 보면 "어 진짜 이제 차이가 없네?" 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잃어버림.
과학적 객관화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강제로 독자의 생각을 제어하려고 하는 글쪽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과학적 객관화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강제로 독자의 생각을 제어하려고 하는 글쪽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이런류의 글의 공통적인 특징. 과학적근거를 제시하는듯 자료를 첨부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을 결과값이라고 꾸준히 끼워넣음. 읽는 사람이 그 의견에 동일한 의견을 인정해야만 글을 끝까지 읽을수있는 구조.
그래서 글을 다 읽은 대다수는 저의견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이고, 소수의 사람들만이 "아닌데?"라는 의문을 가지거나 의미없다고 느낌. 그리고 그런 반대의견을 가진사람조차 같은형식의 다른 내용의 글에선 소수가 아니라 다수가 될 가능성이 높음. 특히 자신이 충분히 겪어보거나 경험하지 않은 것들, 깊이 생각해보지 않은 내용을 다루거나 명확한 과학적 사실에 근거지하지 않은 글들에서 그럼.
즉. 저런 종류의 글은 그냥 똥임. 파악하고 말고 자체도 필요없고 저런 형식을 취한 글이라면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는 싸질러놓은 똥이란것만 기억하면 됨. 그리고 저런 형식은 그냥 똥글뿐아니라, 사이비종교, 사기에서도 똑같이 쓰임.
원 논문을 읽어본 사람이 하나도 없구만. 원 논문은 평균성과 매력도가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실험으로 평가한 것이고, 성형 등의 내용은 하등 관련 없음. 윗 글은 일부 사실과 본인의 생각을 적절히 섞어서 원하는대로 호도하는 글일뿐임. 원 논문을 보고 싶으면 Dissociating averageness and attractiveness: Attractive faces are not always average 검색해서 보면 됨.
1. 상위 몇%, 하위 몇% 라는 기준을 어떻게 정했는지 나와있지 않음.
2. 설사 근거가 있다고 해도 그게 지표로 삼을수 있는 근거인지 의구심이 듬.
3. 0-100% 혹은 반대의 특징을 강조하는 것이 과도한 성형과 특징이라고 볼 수 없음
4. 600% 까지 갔다가 다시 0-100% 비교할때 지문상의 "큰차이가 없어보인다"라는 말을 읽는 순간 약간의 차이를 느끼다가도 마치 차이가 없어지는 듯한 심리적인 따라가기 효과가 발생함. 처음 사진을 보자마자 "아까 그 사진이네. 약간 다르다" 라는 생각을 무의식중에 하고 있다가 차이가 없다는 글을 보면 "어 진짜 이제 차이가 없네?" 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잃어버림.
과학적 객관화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강제로 독자의 생각을 제어하려고 하는 글쪽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